오오타 아이카/HKT48 활동
1. 개요
오오타 아이카의 이적 후 HKT48에서의 활동을 다룬다.
2. 캐치 프레이즈
'''사이타마현에서 왔습니다. 러브탄이라고 하는 오오타 아이카입니다.'''
3. 활동
3.1. 2012년
2012년 8월 24일에 개최 된 도쿄돔 콘서트 'AKB48 in TOKYO DOME ~ 1830m의 꿈 ~' 첫날 공연에서 '''HKT48에 완전 이적''' 할 예정임을 발표된다.
이 결정은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HKT48은 불미스러운 일로 5명이 졸업했다. 94년생이자 당시 에이스였던, 스가모토 유코가 졸업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사퇴했고, 다른 4명 역시 인기멤버였기 때문에 지금 턱없이 흥행몰이 할 인기멤버가 부족했다. 러브탄이 HKT48에 간다면 분명 맨 앞줄에서 핵심멤버로 활약 할 것이고 미디어 노출도 증가 할 것이다. 그리고, 러브탄을 이뻐하는 사시하라 리노도 있기 때문에 적응도 문제 없을 듯 하다.
또한 주간 AKB 2012년 10월 19일자 오오타 아이카 특집에 의하면, 이 HKT48 이적은 러브탄 본인이 직접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AKB에서 줄어드는 입지에 고민하며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메일로 상담을 하자 '내 나름대로 오오타가 빛날 찬스를 생각해 보았다. 명령이나 강제는 아니지만 HKT48에 이적해 보는 건 어떨까'라는 답을 받고, 마찬가지로 HKT에 이적한 사시하라 리노, 평소 상담을 많이 했다는 미네기시 미나미에게 상담 후 본인이 직접 이적을 결정했다고.
사실 지금 AKB48의 속사정을 들여다보자면 멤버들은 엄청난 문제에 직면해있다. 후에 러브탄은 인터뷰에서 '''(AKB48은) 위도 아래도 막혀있고, (그룹내에 계속 있어도) 좀처럼 미래가 안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나름 인기멤버였던 러브탄이 이렇게 말할 정도이니 이른바 병풍멤버들이 시달리고 있을 압박감과 불안감은 상상을 초월할 듯. 이런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정말로 결정내리기 어려웠을 '자매그룹 완전 이적'이라는 카드를 선택한 것을 봤을때 얼마나 러브탄이 현실적인지 알 수 있다.
HKT48에서는 과거의 이름빨 덕분인지 꽤 좋은 위치에 서있다. 하지만, 운영측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못 얻고 있다. 그런 상황은 악수회에서 특히 잘 드러나는데, 오오타의 악수회 판매 성적은 팀 H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11월 1일, HKT48으로서 정식으로 이적하여 첫 무대를 선보였다. 手をつなぎながら 공연 도중 팀H 소속이 발표되었다.
이후, 사시하라 리노가 극장에 나오지 못할 때, 연장자로서 아직 경험이 부족한 멤버들을 지도하고,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데 노력하였다.
3.2. 2013년
2013년 6월 8일 제5회 선발 총선거에서는 16,401표를 득표해서 작년보다 9계단 올라선 43위였다.[1] 자신의 AKB48그룹에서의 입지와 장래를 생각해서 결정한 이적이 작은 성과를 이루었다. 순위 발표후 인터뷰에서 오열하며 그간의 심정과 팬들 그리고 HKT48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며 HKT48의 언니로서 HKT48을 잘 이끌어 나가고 싶다고 했다.
8월 9일에는 러브탄의 이름을 건 첫 칸무리 라디오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다. "GIRLS☆PUNCH FRIDAY 러브탄의 러블리 데이즈"라는 프로그램으로 RKB 라디오에서 매주 금요일 10분간 방송되었다.
2013년 9월 18일 AKB48 34th Single 가위바위보 대회 현장에서 발표된 33rd Single ハート・エレキ에서 '''선발진입에 성공'''했다. 무려 '''2년 반'''만에 선발멤버로 복귀한다.
3.3. 2014년
2014년 1월 11일 HKT48 큐슈투어 오이타 밤 공연에서 조각으로 인해 팀 KⅣ로 이동 및 동시에 캡틴에 취임했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KⅣ의 캡틴을 계속 연임한다. 대조각 발표예고에서 러브탄의 "캡틴이 된지 얼마 안됐는데!!"를 들을 수 있다.
2014년 4월 17일 팀H 센슈라쿠 공연에 마지막으로 참여하면서, 팀H 활동을 마무리짓고, 5월 8일 시어터의 여신 쇼니치 공연을 시작으로 팀 KⅣ 첫공연과 함께 캡틴으로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014년 5월 21일 발표된 AKB48 제6회 총선거 속보에서 3,767표를 얻어 50위에 올랐다. 러브탄 오시들의 꾸준함을 보여준 사례. 그 동안 러브탄 오시들의 투표방식을 볼 때 결과도 비슷하리라고 생각된다.[2] 최종 결과는 42위로 작년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3.4. 2015년
2015년 6월 6일 AKB48/총선거/7회/속보에서는 권외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으나 이내 본개표에서 41위로 랭크인했다. 수상 소감에서 '아무런 일도 없이 HKT로 이적한 오오타 아이카'라고 말해 사시하라 리노를 살짝 디스하는 듯한 말도 했다.
3.5. 2016년
2016년 1월 29일에 공개된 HKT48 다큐멘터리 ''''오자키 지배인이 울었던 밤''''의 주제가 ''''Chain of Love''''의 선발 멤버로 들어 갔다.
2016년 6월 18일에 열릴 예정인 8회 총선거의 입후보 마지막 날인 2016년 3월 27일, 본인의 755를 통해 총선거에 불출마 함을 선언 하였으며, 내용의 일부는 이러하다.
즉, HKT48 멤버들에게 자신의 기회를 양보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결국 8회 총선거의 마지막 80위 자리는 팀KIV의 무라시게 안나가 가져가게 되었다. 오오타가 총선에 출마 하였다면 무라시게는 권외인 81위로 밀려났을 것.
공포영화 하나코 vs 요스케에 출연 하였다. 2016년 7월 2일 개봉.
3.6. 2017년
2017년 1월 6일에서 14일까지 무대 「로도스섬전기 회색의 마녀」(「ロードス島戦記 灰色の魔女」)에 히로인으로 출연했다.
2017년 1월 17일,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하였다. 졸업 공연은 3기생 데뷔 10주년의 2일 후인 4월 10일이다.
2월 2일에서 5일까지는 무대 '비색팔견전'(D'TOT 7th act 舞台『緋色八犬伝』)에 출연했다.
2017년 4월 1일, HKT48 콘서트 사이타마 공연에서 졸업 콘서트를 가졌다. 러브탄과 삿시의 10년간의 우정을 드러내는 듀엣곡 공연과, 러브탄을 보내며 전 멤버들이 비통함 속에서 부르는 今、君を思う 무대를 부르며 러브탄과 멤버들 모두 눈물을 흘렀다.
2017년 4월 8일, 3기생 10주년 기념 극장 공연에 등장하였다. 영상
2017년 4월 10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HKT48를 졸업하였다.
4. 선발 참여 음반
5.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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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