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스포츠공원 종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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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스포츠공원 종합경기장 | 大分スポーツ公園総合競技場
'''오이타 트리니타 '''
'''오이타 스포츠공원 종합경기장 '''
이전이름
오이타 은행 돔(2010년~2018년)
개장일
2001년 3월
소재지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홈구단
오이타 트리니타
경기장형태
종합운동장
수용규모
40,000석
건설비용
250억 엔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오이타 스포츠 공원에 있는 육상 경기장이며, 축구럭비 등의 구장으로도 사용된다. 시설은 오이타현 소유 회사인 다이센이 지정 관리자로서 경기장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이타현에 본점을 둔 지방은행인 오이타은행이 명명권을 취득하여 2010년 3월부터 '오이타은행돔 (大分銀行ドーム)'으로 불리며, 일반 공모를 통해 애칭을 '빅아이 (Big Eye)'으로 애칭을 정했다.
2019년부터 오이타은행과의 계약이 끝나면서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2001년 개장하여 이듬해 개최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예선 2경기 및 16강전 1경기를 치른 경기장이다. 현재는 J리그오이타 트리니타의 홈 구장으로, 수용 인원은 4만 명이다.
경기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체를 지구본 모양으로 만들었다. 개장 초기의 애칭인 '빅 아이'는 상공에서 본 경기장이 개구부를 포함하여 경기장 전체가 마치 '눈'처럼 보이는 것에서 유래한다. 지붕은 전동 개폐식으로 설계되었다. 돔이라고 이름붙긴 했지만 세이부돔처럼 지붕씌운것에 가깝다.
2019년 일본 럭비 월드컵의 개최 장소로 발표되었다.
2008년에 열린 제63회 국민 체육 대회의 주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