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성
1. 개요
izi의 보컬로 2005년에 데뷔했다.
2. 활동 내역
2005년에 응급실이라는 곡으로 지금 배우가 된 김준한과 함께 izi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이후 소속사 문제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일본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며, 2007년 8월 17일에 싱글 '아버지'를 발표하고 2집을 준비했으나 무산되었다.
그 뒤 2015년 11월 17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5회에서 izi의 보컬 자격으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슈가송은 응급실. 방청석에서 98불[1] 이 들어오면서 여전한 '''응급실'''의 인기를 보여줬다.[2] 당시 오진성이 방청석에 앉아있었으나, 유희열이 방청객 인터뷰할 때 진짜 가수를 못 알아봐서 그를 연예인처럼 꾸미고 온 일반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으로 오해했고, 다른 방청객들과 패널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어마어마한 응급실의 인지도에 비해 정작 그 노래를 발표한 izi의 인지도가 낮은 상황을 보여준다.
2017년 1월 23일에 신승익과 같이 재결합해서 싱글앨범 RE;START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복귀했다.
2018년 10월에 결혼했으며 이미 8개월 된 딸도 있다고 한다.[3]
2019년 7월 14일에 복면가왕 106차 경연에서 저 떨어뜨리지 마요네즈라는 가명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으며, 아낌없이 찍어줘요~ 케첩과 같이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부른 다음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참고로 복면가왕 제작진이 일찍부터 섭외 러브콜을 보냈는데 성대결절을 2번 겪어서 부득이하게 출연을 늦출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