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루트 A1
Autoroute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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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고속도로. 사실 1934년 프로스트 계획(Le Plan Prost)이라는 광역도시체계를 위해 이미 설계되었던 도로였지만, 알다시피 영 좋지 못한 일을 겪고 나서 물자도 인력도 모두 떨어지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러나 이후 미국의 전폭적인 물량공세를 받으면서 1950년부터 시작된 도로개발 10개년 계획에 따라 착공되었다. 기점은 파리 종점은 릴(Lille).
프랑스 북부 지역을 관장하기 때문에 교통로로서 중요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하며[2]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가기 위해서도[3] 이 고속도로를 거친 후 A26으로 갈아탄다. 파리는 물론이며 릴(Lille)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 그룹에 속하는 도시다. 고속도로에 이름이 붙은 케이스 중에 하나인데, 보통 A1이라고 부르기보다는 Autoroute du Nord라고 부른다. 굳이 해석하자면 '''북부고속도로'''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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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고속도로. 사실 1934년 프로스트 계획(Le Plan Prost)이라는 광역도시체계를 위해 이미 설계되었던 도로였지만, 알다시피 영 좋지 못한 일을 겪고 나서 물자도 인력도 모두 떨어지는 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러나 이후 미국의 전폭적인 물량공세를 받으면서 1950년부터 시작된 도로개발 10개년 계획에 따라 착공되었다. 기점은 파리 종점은 릴(Lille).
2. 특징
프랑스 북부 지역을 관장하기 때문에 교통로로서 중요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하며[2]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가기 위해서도[3] 이 고속도로를 거친 후 A26으로 갈아탄다. 파리는 물론이며 릴(Lille)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 도시 그룹에 속하는 도시다. 고속도로에 이름이 붙은 케이스 중에 하나인데, 보통 A1이라고 부르기보다는 Autoroute du Nord라고 부른다. 굳이 해석하자면 '''북부고속도로'''쯤 된다.
3.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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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또후뜨 앙[2] 물론 지선 A2로도 갈 수 있다. 룩셈부르크로 가기 위해서는 A4를 타야 한다.[3] 영불해협을 통과하는 칼레터널을 이용하는 유로스타나, 배편을 이용해서 건너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