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루트 A2
Autoroute 2 (오또후뜨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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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착공한 오토루트. 사실 벨기에로 빠지는 노선은 이미 A1로도 충분하지만, 외톨이가 되어버린 발랑시엔을 파리와 연결시켜주기 위해 A1에서 떨어져나온 지선이 바로 A2다. 사실 벨기에 브뤼셀을 빨리 가고 싶다면 A2를 타는 게 훨씬 빠르다. 릴은 발랑시엔보다 더 위에 있으니까. 종점은 벨기에의 아이베르트(Aybert)다.
발랑시엔에서는 A2 말고도 벨기에 국도인 N51이 프랑스 국도 D630과 연결되어 있다.
기점인 콩블(Combles)에서 캉브레(Cambrai)까지는 유료지만, 그 이후로 벨기에까지는 무료로 달릴 수 있다. 이후로는 정부 소유의 국유도로기 때문. 프랑스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국가 소유 도로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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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 착공한 오토루트. 사실 벨기에로 빠지는 노선은 이미 A1로도 충분하지만, 외톨이가 되어버린 발랑시엔을 파리와 연결시켜주기 위해 A1에서 떨어져나온 지선이 바로 A2다. 사실 벨기에 브뤼셀을 빨리 가고 싶다면 A2를 타는 게 훨씬 빠르다. 릴은 발랑시엔보다 더 위에 있으니까. 종점은 벨기에의 아이베르트(Aybert)다.
발랑시엔에서는 A2 말고도 벨기에 국도인 N51이 프랑스 국도 D630과 연결되어 있다.
2. 특징
기점인 콩블(Combles)에서 캉브레(Cambrai)까지는 유료지만, 그 이후로 벨기에까지는 무료로 달릴 수 있다. 이후로는 정부 소유의 국유도로기 때문. 프랑스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국가 소유 도로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