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시그넘
'''Opel Signum/Vauxhall Signum'''
현재는 스텔란티스 계열의 자동차 제조사인 오펠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한 중형차이다.
영국 내에서는 뱃지 엔지니어링의 형태로 복스홀의 로고를 달고 판매되었으며, 오펠 벡트라에서 사용된 GM 엡실론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영국에서 차량 분류 기준에 의하면 중형차의 일종인 라지 패밀리카와 이그제큐티브 카[1]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위치의 차량이었다. 해치백 차량은 북미에서도쉐보레 말리부의 파생형 차량인 말리부 맥스[2]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기도 했다. 2008년 3월에 복스홀 시그넘 차량은 단종되었는데, 이는 우핸들 차량의 생산이 종료되었음을 의미한다. 2008년 10월에는 오펠 벡트라와 함께 오펠 인시그니아로 대체되면서 단종되었다.
1. 개요
현재는 스텔란티스 계열의 자동차 제조사인 오펠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한 중형차이다.
2. 1세대(2003~2008)
영국 내에서는 뱃지 엔지니어링의 형태로 복스홀의 로고를 달고 판매되었으며, 오펠 벡트라에서 사용된 GM 엡실론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영국에서 차량 분류 기준에 의하면 중형차의 일종인 라지 패밀리카와 이그제큐티브 카[1]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위치의 차량이었다. 해치백 차량은 북미에서도쉐보레 말리부의 파생형 차량인 말리부 맥스[2]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기도 했다. 2008년 3월에 복스홀 시그넘 차량은 단종되었는데, 이는 우핸들 차량의 생산이 종료되었음을 의미한다. 2008년 10월에는 오펠 벡트라와 함께 오펠 인시그니아로 대체되면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