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드
(일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구속형(韓)/공격형(日)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메브의 전 남편이자, 후에 메브의 남편이 되는 알릴 막 마타와 결투를 했던 '''오하드 달라'''. 다만 오하드는 중세 아일랜드에서 흔한 이름이었는데 당장 메브의 아버지 이름도 오하드 페들레크[1] 였고 메브와 알릴의 아들 중에도 오하드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이 있었다.
데차 서비스 개시 이후 최초로 추가된, 슬라이드에 방어력 감소가 달린 5성 차일드이다.
노멀 스킬은 HP 낮은 1인에게 짧은 침묵을 거는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
슬라이드 스킬은 HP 낮은 2인에게 방깎+폭탄을 거는 것으로 풀한돌시 방깎은 76.4%, 폭탄은 6초 후 3080 대미지를 준다.
드라이브는 HP 낮은 3인에게 대미지와 함께 16초라는 긴 침묵을 걸고 드라게이지 25% 깎으로 평범한 편. 미리나 이후로 오랜만에 추가된 드라게이지 깎는 드라이브라는데 의의가 있다.
오하드 추가 이전에는 월보에서 방깎요원 투입시 3성 캐릭터인 티어매트나 4성인 프리지아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5성 차일드는 죄다 노멀 스킬에 방깎이 달려 수치에서나 지속시간에서나 하나같아 나사빠졌기 때문. 그러나 오하드의 추가로 마침내 5성 차일드에도 쓸모있는 방깎요원이 생긴 셈이다. 거기다 리더버프 또한 기본 방깎 20%에 월보 한정 20% 추가로, 월보에서 리더버프 외에는 존재 가치를 상실하던 미리나의 자리를 완전히 몰아내고 그 자리를 꿰차버렸으며, 동시에 방깎률이 낮던 프리지아도 함께 실직자가 되어버렸다.
다만 월보 외의 쓰임새가 다소 애매한 편. 방깎의 특성상 먼저 디버프를 걸어야 의미가 있는데, 타겟이 하필 HP 낮은 적 우선이라 방깎을 원하는 적에게 명중시키려면 다른 공격력 우선 타겟 차일드가 먼저 스킬을 써야하므로 아무리봐도 낭비이다. HP 낮은 적 타겟이 나쁜건 아니지만, 스킬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설계가 조금 아쉬운 부분. 또한 방깎 수치도 어찌되었든 티어매트의 90%짜리 방깎에는 밀리기 때문에 굳이 레이드 원펀덱에서 오하드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결국 월보 외에는 뚜렷한 활로를 찾기 어려운 차일드.
마경 현상으로 인해 태어난 알릴의 잔상.
마경 현상과 관련하여 명확한 스토리가 없었던 이피스[2] 와는 달리 마경 현상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캐릭터.[3]
[월드보스 트라이얼 스토리]
오하드 차일드 설명에 의하면, 알릴이 할로윈을 기념해서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여 잭오랜턴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평소 잭오랜턴에 숨어 위장중인 오하드를 불러서 한바탕 쇼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과거 마경 현상으로 인해 알릴의 잔상으로 태어난 당시, 오하드는 이름이 없었다. 그래서 본체인 알릴의 이름을 사용 할 수밖에 없었고, 나중엔 본체인 알릴을 뛰어넘어 보다 더 위대한 마술사가 되고자 목표를 잡는다. 이후로 마계에서 '알릴보다 더 위대한 마술사'라는 타이틀을 이름삼아 내걸으며 마술쇼를 행해온다. 어느 날 알릴과 만나게 되고, 서로는 본체와 잔상임을 한 눈에 알아본다. 잔상은 알릴에게 '위대한 마술사' 자리를 두고 승부를 걸었고, 결과는 잔상의 대참패. 본체를 이길 수 없던 잔상은 알릴에 의해 강제로 조수로 거두어진다. 이 때 알릴이 이름을 묻자 잔상은 이름이 없다고 대답한다. 자초지정을 대강 파악한 알릴은 잔상에게 '오하드'라는 새 이름을 지어준다. 그 후로 자칭 '위장 조수'로써 알릴을 따르며 진정한 위대한 마술사가 될 두 번째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한다.
온천 대사 등을 보면 알릴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라이벌 이전에 자신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또 자신이 태어난 모체(본체)라서 그렇게 부르는 듯.
마경현상으로 태어난 알릴의 잔상이기 때문에 계약자는 없다.
마경현상으로 인해 태어난 악마의 잔상이기에 존재가 모호한데, 주인공은 일단 악마라고 생각한다.
트리스탄 이후 오랫만에 등장한 어펙 전후가 완전히 다른 몇 안되는 캐릭터들 중 하나. 하지만 조금 앞서 등장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의 캐릭터 얼터드 다비와 광륜의 모나의 어펙 스킨이 고작 장신구 하나 붙는걸로 끝나는 무성의한 퀄리티로 나오면서 한국 서버 유저들의 불만이 끓어오르는 시점에서 이 높은 퀄리티의 캐릭터가 일본 서버에 먼저 추가되었던 캐릭터라는 사실 때문에 한국 서버 유저들은 역시 한국은 테스트서버고 일본이 본서버였다며 불만이 더욱 가속화되고 말았다.
나아가 할로윈 콘셉트 캐릭터가 할로윈 이벤트도 끝난지 한참 후에 등장한다는 점[5] 과 일본 버전 오하드의 경우 어펙 전에는 호박이 내는 괴물 목소리, 어펙 후에는 미소녀의 목소리로 음성 차이가 있지만 한국은 전후차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차별 논란이 더더욱 거세졌다.
알릴에게서 태어나서 그런지 알릴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구속형(韓)/공격형(日)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메브의 전 남편이자, 후에 메브의 남편이 되는 알릴 막 마타와 결투를 했던 '''오하드 달라'''. 다만 오하드는 중세 아일랜드에서 흔한 이름이었는데 당장 메브의 아버지 이름도 오하드 페들레크[1] 였고 메브와 알릴의 아들 중에도 오하드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이 있었다.
2. 성능
데차 서비스 개시 이후 최초로 추가된, 슬라이드에 방어력 감소가 달린 5성 차일드이다.
노멀 스킬은 HP 낮은 1인에게 짧은 침묵을 거는 것으로 큰 의미는 없다.
슬라이드 스킬은 HP 낮은 2인에게 방깎+폭탄을 거는 것으로 풀한돌시 방깎은 76.4%, 폭탄은 6초 후 3080 대미지를 준다.
드라이브는 HP 낮은 3인에게 대미지와 함께 16초라는 긴 침묵을 걸고 드라게이지 25% 깎으로 평범한 편. 미리나 이후로 오랜만에 추가된 드라게이지 깎는 드라이브라는데 의의가 있다.
오하드 추가 이전에는 월보에서 방깎요원 투입시 3성 캐릭터인 티어매트나 4성인 프리지아를 투입할 수밖에 없었다. 5성 차일드는 죄다 노멀 스킬에 방깎이 달려 수치에서나 지속시간에서나 하나같아 나사빠졌기 때문. 그러나 오하드의 추가로 마침내 5성 차일드에도 쓸모있는 방깎요원이 생긴 셈이다. 거기다 리더버프 또한 기본 방깎 20%에 월보 한정 20% 추가로, 월보에서 리더버프 외에는 존재 가치를 상실하던 미리나의 자리를 완전히 몰아내고 그 자리를 꿰차버렸으며, 동시에 방깎률이 낮던 프리지아도 함께 실직자가 되어버렸다.
다만 월보 외의 쓰임새가 다소 애매한 편. 방깎의 특성상 먼저 디버프를 걸어야 의미가 있는데, 타겟이 하필 HP 낮은 적 우선이라 방깎을 원하는 적에게 명중시키려면 다른 공격력 우선 타겟 차일드가 먼저 스킬을 써야하므로 아무리봐도 낭비이다. HP 낮은 적 타겟이 나쁜건 아니지만, 스킬과 전혀 어울리지 못하는 설계가 조금 아쉬운 부분. 또한 방깎 수치도 어찌되었든 티어매트의 90%짜리 방깎에는 밀리기 때문에 굳이 레이드 원펀덱에서 오하드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 결국 월보 외에는 뚜렷한 활로를 찾기 어려운 차일드.
3. 작중행적
마경 현상으로 인해 태어난 알릴의 잔상.
마경 현상과 관련하여 명확한 스토리가 없었던 이피스[2] 와는 달리 마경 현상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캐릭터.[3]
[월드보스 트라이얼 스토리]
오하드 차일드 설명에 의하면, 알릴이 할로윈을 기념해서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여 잭오랜턴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평소 잭오랜턴에 숨어 위장중인 오하드를 불러서 한바탕 쇼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과거 마경 현상으로 인해 알릴의 잔상으로 태어난 당시, 오하드는 이름이 없었다. 그래서 본체인 알릴의 이름을 사용 할 수밖에 없었고, 나중엔 본체인 알릴을 뛰어넘어 보다 더 위대한 마술사가 되고자 목표를 잡는다. 이후로 마계에서 '알릴보다 더 위대한 마술사'라는 타이틀을 이름삼아 내걸으며 마술쇼를 행해온다. 어느 날 알릴과 만나게 되고, 서로는 본체와 잔상임을 한 눈에 알아본다. 잔상은 알릴에게 '위대한 마술사' 자리를 두고 승부를 걸었고, 결과는 잔상의 대참패. 본체를 이길 수 없던 잔상은 알릴에 의해 강제로 조수로 거두어진다. 이 때 알릴이 이름을 묻자 잔상은 이름이 없다고 대답한다. 자초지정을 대강 파악한 알릴은 잔상에게 '오하드'라는 새 이름을 지어준다. 그 후로 자칭 '위장 조수'로써 알릴을 따르며 진정한 위대한 마술사가 될 두 번째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한다.
온천 대사 등을 보면 알릴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라이벌 이전에 자신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또 자신이 태어난 모체(본체)라서 그렇게 부르는 듯.
3.1. 메인 스토리
3.2. 계약자
마경현상으로 태어난 알릴의 잔상이기 때문에 계약자는 없다.
마경현상으로 인해 태어난 악마의 잔상이기에 존재가 모호한데, 주인공은 일단 악마라고 생각한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진정한 마술사
3.3.2. 어펙션 B - 가끔은 평온하게
3.3.3. 어펙션 S - 지상 최대의 쇼...?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트리스탄 이후 오랫만에 등장한 어펙 전후가 완전히 다른 몇 안되는 캐릭터들 중 하나. 하지만 조금 앞서 등장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1의 캐릭터 얼터드 다비와 광륜의 모나의 어펙 스킨이 고작 장신구 하나 붙는걸로 끝나는 무성의한 퀄리티로 나오면서 한국 서버 유저들의 불만이 끓어오르는 시점에서 이 높은 퀄리티의 캐릭터가 일본 서버에 먼저 추가되었던 캐릭터라는 사실 때문에 한국 서버 유저들은 역시 한국은 테스트서버고 일본이 본서버였다며 불만이 더욱 가속화되고 말았다.
나아가 할로윈 콘셉트 캐릭터가 할로윈 이벤트도 끝난지 한참 후에 등장한다는 점[5] 과 일본 버전 오하드의 경우 어펙 전에는 호박이 내는 괴물 목소리, 어펙 후에는 미소녀의 목소리로 음성 차이가 있지만 한국은 전후차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차별 논란이 더더욱 거세졌다.
알릴에게서 태어나서 그런지 알릴을 어머니라고 부른다.
7. 둘러보기
[1] 이쪽은 오후 페들레크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오후(Eochu)는 오하드의 옛 표현이다.[2] 월드보스 리뉴얼 초창기에는 월드보스 발발의 원인인 '마경 현상'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보스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어떤 이유로 마경현상을 겪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전혀 없다. 그래서 초창기 월드보스였던 블랙위도우 이피스의 스토리는 알 수가 없다. 마경 현상에 의한 폭주인 건 맞는 것으로 추정.[3] 오하드도 과거에 마경현상으로 인해 태어난 잔상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했을 뿐, 현재인 월드보스 스토리는 마경 현상과 관련이 없어 보인다.[4] 놀랐지?, 속았지?, 짜잔! 정도의 의미를 가진 단어[5] 할로윈 때 알릴만 추가되었던 한국서버와 달리 일본 서버는 동일 시기에 있던 할로윈 서버 이벤트에서 알릴,오하드, 보조형 메브 셋이 등장했다. 그리고 한국서버는 2주뒤 라그나 브레이크를 했기 때문에 일본서버보다 2주가 지나서야 오하드, 보조메브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