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번(슈팅 바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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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rn
슈팅 바쿠간의 등장 바쿠간으로 1기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 성우는 타카모리 나오/조현정.
네거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똑같은 백색 종족으로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하고 있다. 하지만 오빠인 네거와는 다르게 선한 인격의 소유자. 바쿠간 형태일 때 흰색 바탕+보라색인 네거와는 달리 이쪽은 흰색 바탕+분홍색이다.
고유 속성은 없지만 인피니티 코어의 효과가 플러스 파워라는 점, 파트너인 조 오사무가 루미나 배틀러라 그런지 루미나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파워 레벨은 550g로 알티마 드래고와 알파드 히드라와 동일한데, 500g인 전설의 '''6성신이나, 이들의 힘을 받고 진화한 바쿠간들 초창기에 괴물이라 공언한 400대의 마스카레이드의 히드라보다 쎄다!''' 아마 인피니티 코어의 영향으로 강해진 듯. 뒤집어 본다면 코어가 흡수되기 전에는 네거의 말마따나 힘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인피니티 코어가 와이번을 다룬다고 해도 될 정도.
처음 나온 것은 23화로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했을때 그 영향으로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한 상태여서 그 상태로 지구로 내려간다. 이때 병의 악화로 혼수상태였던 조 오사무의 꿈속에서 나타나 절대 코어를 넘겨주지 말란 말과 함께 불치병을 단번에(?)치료 시킨다. 그리고 34화에서 이사를 온 조의 앞에 나타나 파트너가 되었으며, '''인피니티 코어를 빼앗으러 온 마스카레이드의 히드라를 상대로 단독으로 배틀을 치뤄 이겼다.'''[1][2]
단의 바쿠간인 드래고노이드와는 이전부터 연인 비스무리한 관계였는지 극중 드래고를 애칭으로 부르고, 처음 재회했을 때 드래고를 본명인 '''샐러맨더'''[3] 로 부른다. 한편 드래고는 와이번과 재회했을 때 굉장히 쑥쓰러워 하며 와이번은 그 모습이 재밌어서 드.래.고. 라며 놀려댄다.
그러나 네거와의 싸움에선 다른 브롤러즈들이 하르게의 함정에 몰리고 그마저도 나중에 지원하러 온 피닉스와 아수라도 개털려버리고,[6] 드래고도 네거에게 크게 고전하자 드래고에게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기고[7] 조에게도 "내가 원했던 거야. 그러니 드래고를 책망하지 말아줘" 라고 하고는 작별인사를 건네었다. 그렇게 드래고가 와이번으로부터 흡수한 인피니티 코어로 진화한 것이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드래고가 베스트로이어의 코어가 되러 가는 길에 영혼 형태로 드래고와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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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도 42화에서 망령 상태로 잠깐 출연. BT 시스템을 파괴하려고 우주로 올라가다 실패하여 죽을 뻔하는 드래고를 독려하여 BT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게 있게 해준다.그렇게 해서 드래고는 속성 에너지를 몽땅 흡수하고 '''또''' 진화한다(...).
4기에서도 11 ~ 13화에서 망령상태로 잠시 출연하여 드래고와 단을 격려한다.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1기 이후로 존재가 잊혀진 듯 싶던 자기 파트너보다는 의외로 잘 나온다(....).
주인공 격인 드래고의 연인격 바쿠간이자 최종보스의 여동생,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드래고가 각성(진화) 계기를 마련, 작중 최대의 떡밥이였던 인피니티 코어의 보유자 등 어떤 의미로는 바쿠간 1기의 진히로인격 캐릭터.
작중 행적을 보면 '''슈팅 바쿠간 시리즈 내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태생부터가 불행'''한데다 본인이 딱히 작중에서 잘못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빠인 네거의 악행에 휘말려서 원하지도 않는 인피니티 코어가 흡수되고 그것으로 인해 작중 내내 심하게 고생하다가 비록 본인의 희생이라고는 하지만 막판에 '''죽었다.''' 거기다가 역대 시리즈의 브롤러즈의 파트너 바쿠간 중 혼자만 죽었다.[8] 어쩌면 역대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 중 혼자서만 죽은 거 때문인지 조가 1기 이후로 쭈욱 안 나오는 거일 지도...
여담으로 인피니티 코어가 폭주하려고 하자 그것을 잠재우려할때 대사가 바쿠간 1기가 방영되던 2007년도에 성우가 모 에로게 애니의 주연을 맡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정말 쓸데없이 에로하다(....).
조와 마스카레이드가 배틀하는 34화의 경우 일본판 한정으로 자문자답이기도 하다(....).
극중 전용 어빌리티도 있다. 인피니티 코어의 소유자라 그런지 몇 개 나오지 않았지만 하나하나가 성능이 사기급. 거기다가 그 동안 불치병 때문에 그다지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조도 상당히 강한 배틀러인 건 덤.
와이번과 네거의 경우 완구가 발매되긴 했으나 북미에서만 발매됐다는 게 단점.
wavern
1. 개요
슈팅 바쿠간의 등장 바쿠간으로 1기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 성우는 타카모리 나오/조현정.
네거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똑같은 백색 종족으로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하고 있다. 하지만 오빠인 네거와는 다르게 선한 인격의 소유자. 바쿠간 형태일 때 흰색 바탕+보라색인 네거와는 달리 이쪽은 흰색 바탕+분홍색이다.
고유 속성은 없지만 인피니티 코어의 효과가 플러스 파워라는 점, 파트너인 조 오사무가 루미나 배틀러라 그런지 루미나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파워 레벨은 550g로 알티마 드래고와 알파드 히드라와 동일한데, 500g인 전설의 '''6성신이나, 이들의 힘을 받고 진화한 바쿠간들 초창기에 괴물이라 공언한 400대의 마스카레이드의 히드라보다 쎄다!''' 아마 인피니티 코어의 영향으로 강해진 듯. 뒤집어 본다면 코어가 흡수되기 전에는 네거의 말마따나 힘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인피니티 코어가 와이번을 다룬다고 해도 될 정도.
2. 작중 행적
처음 나온 것은 23화로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했을때 그 영향으로 인피니티 코어를 흡수한 상태여서 그 상태로 지구로 내려간다. 이때 병의 악화로 혼수상태였던 조 오사무의 꿈속에서 나타나 절대 코어를 넘겨주지 말란 말과 함께 불치병을 단번에(?)치료 시킨다. 그리고 34화에서 이사를 온 조의 앞에 나타나 파트너가 되었으며, '''인피니티 코어를 빼앗으러 온 마스카레이드의 히드라를 상대로 단독으로 배틀을 치뤄 이겼다.'''[1][2]
단의 바쿠간인 드래고노이드와는 이전부터 연인 비스무리한 관계였는지 극중 드래고를 애칭으로 부르고, 처음 재회했을 때 드래고를 본명인 '''샐러맨더'''[3] 로 부른다. 한편 드래고는 와이번과 재회했을 때 굉장히 쑥쓰러워 하며 와이번은 그 모습이 재밌어서 드.래.고. 라며 놀려댄다.
하지만 폭주하는 인피니티 코어의 힘때문에 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점점 괴로워하면서 철저한 보호대상이 된다.[5]'''모두 내가 바라던 거야...드래고를 비난하면 안돼....조... 자, 드래고.. 받아.. 당신과... 샐러맨더...'''[4]
그러나 네거와의 싸움에선 다른 브롤러즈들이 하르게의 함정에 몰리고 그마저도 나중에 지원하러 온 피닉스와 아수라도 개털려버리고,[6] 드래고도 네거에게 크게 고전하자 드래고에게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인피니티 코어를 드래고에게 넘기고[7] 조에게도 "내가 원했던 거야. 그러니 드래고를 책망하지 말아줘" 라고 하고는 작별인사를 건네었다. 그렇게 드래고가 와이번으로부터 흡수한 인피니티 코어로 진화한 것이 '''인피니티 드래고노이드.'''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 드래고가 베스트로이어의 코어가 되러 가는 길에 영혼 형태로 드래고와 함께 하게 된다.
3. 후속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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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도 42화에서 망령 상태로 잠깐 출연. BT 시스템을 파괴하려고 우주로 올라가다 실패하여 죽을 뻔하는 드래고를 독려하여 BT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게 있게 해준다.그렇게 해서 드래고는 속성 에너지를 몽땅 흡수하고 '''또''' 진화한다(...).
4기에서도 11 ~ 13화에서 망령상태로 잠시 출연하여 드래고와 단을 격려한다.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1기 이후로 존재가 잊혀진 듯 싶던 자기 파트너보다는 의외로 잘 나온다(....).
4. 기타
주인공 격인 드래고의 연인격 바쿠간이자 최종보스의 여동생,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드래고가 각성(진화) 계기를 마련, 작중 최대의 떡밥이였던 인피니티 코어의 보유자 등 어떤 의미로는 바쿠간 1기의 진히로인격 캐릭터.
작중 행적을 보면 '''슈팅 바쿠간 시리즈 내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태생부터가 불행'''한데다 본인이 딱히 작중에서 잘못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빠인 네거의 악행에 휘말려서 원하지도 않는 인피니티 코어가 흡수되고 그것으로 인해 작중 내내 심하게 고생하다가 비록 본인의 희생이라고는 하지만 막판에 '''죽었다.''' 거기다가 역대 시리즈의 브롤러즈의 파트너 바쿠간 중 혼자만 죽었다.[8] 어쩌면 역대 브롤러즈 파트너 바쿠간들 중 혼자서만 죽은 거 때문인지 조가 1기 이후로 쭈욱 안 나오는 거일 지도...
여담으로 인피니티 코어가 폭주하려고 하자 그것을 잠재우려할때 대사가 바쿠간 1기가 방영되던 2007년도에 성우가 모 에로게 애니의 주연을 맡아서 그런지 목소리가 정말 쓸데없이 에로하다(....).
조와 마스카레이드가 배틀하는 34화의 경우 일본판 한정으로 자문자답이기도 하다(....).
극중 전용 어빌리티도 있다. 인피니티 코어의 소유자라 그런지 몇 개 나오지 않았지만 하나하나가 성능이 사기급. 거기다가 그 동안 불치병 때문에 그다지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조도 상당히 강한 배틀러인 건 덤.
와이번과 네거의 경우 완구가 발매되긴 했으나 북미에서만 발매됐다는 게 단점.
- 스플릿 아이 플래시: 게이트 카드의 효과를 거꾸로 뒤집어 반전 시킨다.
- 빅뱅 블레이즈: 모든 게이트 카드, 어빌리티의 효과의 무효화는 물론 어빌리티 카드 한장을 부활시킨다.
- 샤이닝 노바[9] : 상대의 바쿠간과 파워 레벨을 바꾼다.
[1] 조가 따로 루미나 바쿠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번 본인의 의사로 히드라와 그 자코 바쿠간을 홀로 상대했다. 이때 인피니티 코어의 폭주로 잠시 괴로워하긴 했지만 금세 극복하고 힘을 적절히 응용해 승리했다.[2] 굳이 혼자 배틀을 치른 건 아무도 데스 차원에 보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3] 영어로 도롱뇽을 뜻하긴 하나 이쪽보다는 동명의 상상의 동물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4] 죽기 전 마지막에 한 대사.[5] 그나마 처음에는 어느 정도 제어를 할 수 있었으나,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를 폭주시키자 인피니티 코어도 덩달아 반응하는 바람에 힘을 조절하기 매우 힘든 단계로 들어서게 된것.[6] 히드라는 아리스가 할아버지 말리는 통에 싸우는 것이 불가능했다.[7] 드래고가 네거의 부하들을 막으러 가기 전부터 "네거가 날 죽일 것 같다면, 네가 날 죽여라"라고 부탁을 했었다. 당연히 드래고는 극렬하게 거부했지만, 결국...[8] 조연으로까지 범위를 넓히면 유일하게는 아니다. 3기의 라이너스는 자신의 파트너 네오 집잼을 잃었고, 루베노이드는 자신의 파트너 시드를 잃었다. 그나마 남은 둘이 파트너로 이어졌다는게 위안.[9] 북미판은 샤이닝 파이루스(노바의 북미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