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더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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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로 프레이 가문의 일원.
왈더 프레이의 사생아 중 하나로 친모는 낙마 사고로 사망했으며, 작중 언급에 따르면 가문원 중에서도 연장자 측에 속한다고 한다. 생김새는 전체적으로 거칠지만 별 특이점은 없으며 뛰어난 전사로 명망이 자자하고 본인이 사생아라는 사실을 언급하길 매우 꺼리고 언급되면 매우 분개한다.
2부 왕들의 전쟁에서 첫 등장하며 로타르 프레이와 함께[1] 리버런으로 가 롭 스타크를 만나고 쌍둥이 성으로 북부, 리버랜드의 귀족 및 군대와 함께 귀환한다. 그리고 피의 결혼식에선 야영지 기습 부대의 지휘를 맡았으며 신나게 북부, 리버랜드 군을 썰어댄다.
이후 4부 까마귀들의 향연에 재등장하며 리버런 포위 및 공성을 진행하고 있으나, 진지 내에서 역병이 돌고 브린덴 툴리가 예상외로 강력히 저항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으나 제이미 라니스터가 원군을 이끌고 오면서 해결된다. 이후 등장 없음.
드라마에서는 검은 왈더 프레이와 합쳐져 '검은 왈더 리버스'가 되었다. 아리아 스타크에게 고기파이가 된다.
사생아임에도 불구하고 찰튼 가문 출신을 아내로 맞이하는 등 가문 내 입지가 의외로 탄탄한 듯 하며 제이미 라니스터의 언급에 따르자면 가문의 적자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한다. 종종 노쇠한 왈더를 대신해 법 집행을 맡아 처리하는 듯.[2]
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로 프레이 가문의 일원.
왈더 프레이의 사생아 중 하나로 친모는 낙마 사고로 사망했으며, 작중 언급에 따르면 가문원 중에서도 연장자 측에 속한다고 한다. 생김새는 전체적으로 거칠지만 별 특이점은 없으며 뛰어난 전사로 명망이 자자하고 본인이 사생아라는 사실을 언급하길 매우 꺼리고 언급되면 매우 분개한다.
2. 작중 행적
2부 왕들의 전쟁에서 첫 등장하며 로타르 프레이와 함께[1] 리버런으로 가 롭 스타크를 만나고 쌍둥이 성으로 북부, 리버랜드의 귀족 및 군대와 함께 귀환한다. 그리고 피의 결혼식에선 야영지 기습 부대의 지휘를 맡았으며 신나게 북부, 리버랜드 군을 썰어댄다.
이후 4부 까마귀들의 향연에 재등장하며 리버런 포위 및 공성을 진행하고 있으나, 진지 내에서 역병이 돌고 브린덴 툴리가 예상외로 강력히 저항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져 있었으나 제이미 라니스터가 원군을 이끌고 오면서 해결된다. 이후 등장 없음.
2.1. 드라마에서
드라마에서는 검은 왈더 프레이와 합쳐져 '검은 왈더 리버스'가 되었다. 아리아 스타크에게 고기파이가 된다.
3. 기타
사생아임에도 불구하고 찰튼 가문 출신을 아내로 맞이하는 등 가문 내 입지가 의외로 탄탄한 듯 하며 제이미 라니스터의 언급에 따르자면 가문의 적자보다 훨씬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한다. 종종 노쇠한 왈더를 대신해 법 집행을 맡아 처리하는 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