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의 전쟁

 



'''왕들의 전쟁'''
A Clash of Kings

'''장르'''
하이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
'''번역가'''
이수현
'''출판사'''
[image] Bantam Books
[image] 은행나무
'''발행일'''
[image] 1999. 03.
[image] 2017. 05. 15. (전면개정판)
'''A Clash of Kings'''
1. 개요
2. 줄거리
4. 오역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2부.
1998년 11월 16일 영국에서 출판. 1999년 로커스 상 장편부문 수상작이며 네뷸라 상 후보 작품이기도 하다.
2001년 처음 국내에 번역되었다. 2017년 5월, 은행나무에서 전면 개정판이 나왔다.
다섯 왕의 전쟁, 장벽 너머 대원정등, 1권보다 더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며 한층 더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2권에서 새로 추가된 POV 캐릭터들로는 테온 그레이조이, 다보스 시워스가 있다. 프롤로그는 마에스터 크레센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2부의 POV 캐릭터 중 죽는 캐릭터는 없으나, 스포일러가 죽는 것처럼 연출된다.

2. 줄거리


제목대로 다섯 왕의 전쟁과 충돌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무력으로 대결하는 장면뿐만 아니라 '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각 왕들의 서로 다른 이념이 충돌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스타니스 바라테온렌리 바라테온 형제의 회담 장면. 법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왕좌와 복수를 자신의 형에 대한 의무라고 주장하는 스타니스는 동생인 렌리 또한 자신에게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렌리는 자신이 로버트와 스타니스보다 왕위에 어울리는 자질을 갖췄으며 티렐 가문과 기수 가문들의 막강한 힘이 자신을 왕으로 만들 것이라고 반박한다. 연이은 군사적 승리로 왕위에 추대되었지만 기수 가문들의 이해관계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롭 스타크, 그레이조이 반란에서의 패배로 인한 열등감을 품고 있으며 롭 스타크가 자신에게 왕위를 던져주려 함에 분노하고 결국 북부 침공을 선택하는 발론 그레이조이, 모든 반역자들을 처형하고자 의욕이 넘치지만 군사력은 부족하고 제대로 하는 일은 없는 철왕좌의 조프리 바라테온의 이야기도 다루어진다.
가장 중점이 되는 POV 캐릭터는 조프리의 수관으로 임명된 티리온 라니스터로, 전체 책의 1/3 가량을 차지할 정도이다. 자노스 슬린트의 숙청부터 세르세이 라니스터, 바리스, 리틀핑거와의 권력 암투, 롭 스타크와 철왕좌측의 평화 회담 시도, 킹스 랜딩 서민들의 폭동, 책의 클라이막스인 블랙워터 전투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건들이 티리온의 시점에서 서술된다. 한편, 티리온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리아 챕터들은 타이윈 라니스터의 서부군과 루스 볼턴의 북부군의 전쟁을 주로 다루지만, 귀족들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리버랜드의 서민들의 모습 또한 상세하게 그려진다.

3. 챕터별 요약


챕터별 요약 문서 참조.

4. 오역


왕들의 전쟁/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