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리청

 

'''왕리청 (王立誠)
O Rissei[1]
'''
[image]
가운데 인물. 오른쪽에 있는 딸인 왕징이 역시 바둑 기사이다.[2]
'''직업'''
바둑기사
''' 소속'''
일본기원
''' 생년월일'''
1958년 11월 7일
''' 국적'''
[image] 대만
''' 출신지'''
타이완 성 난터우난터우
''' 입단'''
1972년
''' 단급'''
九단
''' 누적우승횟수'''
22회

일본기원 안내페이지
1. 개요
2. 상세


1. 개요


대만 국적의 일본기원 소속 바둑기사. 대만 타이완 성 난터우난터우시 출신이다. 1972년 입단했고, 1988년 九단에 올랐다.

2. 상세


대만 내에서 주목받는 기재였다. 그래서 1971년 일본으로 건너와서 가노 요시노리 九단의 문하로 1972년 입단한다. 1981년 신인왕전으로 첫 타이틀을 따고, 이후 1990년대일본을 대표하는 바둑기사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1998년 LG배에서 우승하고, 2000년 춘란배에서 우승하여 국제기전 우승경력이 2회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7대 기전 중에 기성전 3연패, 십단전 4연패라는 대기록이 있다.
기풍은 유창혁 九단과 비슷한 최고의 공격수로, 한국에 유창혁이 있다면 일본에는 왕리청이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급소를 보며, 상대방의 모양을 우그러뜨리는 기발한 수를 많이 두는 기풍이었다.
2019년 6월 12일 신안 1004섬 국제 시니어 대회 개인전에서 위빈을 이기고 우승했다.

[1] 일본식 표기[2] 1986년 7월 9일 출생, 2008년 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