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 아이카
霞 愛歌 (かすみ あ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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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12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카토 에미리 / 배정미.[1]
아이카 본인이 ‘아이카(愛歌)의 아이(愛)는 옛날에 큰 은혜를 입은 아이자와(愛沢) 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니, 아이자와 가와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하쿠오 학원 학생회의 부회장이다.‘몸만 튼튼하다면 틀림없이 현재 하쿠오 학원의 학생회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프로필에 적혀있을 정도의 인물로, 작품 중에서도 학생회장인 카츠라 히나기쿠의 보좌인으로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27권에서 시험 성적을 보면 딱히 몸이 튼튼했었어도 학생회장이 되었을 지 의문이다. 하나기쿠는 800점 만점에서 무려 '''794점'''이고, 아이카는 그보다 더 아래인 '''758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히나기쿠가 아이카 이상으로 원만하고 많다.[2] 아이카가 히나기쿠를 학생회장으로 추천했다는 걸 보면, 몸이 튼튼했으면 아이카 본인이 학생회장이 되었을 거란 뜻으로 보이지만, 튼튼한 몸을 갖추어도 성적이나 대인관계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회장이 되었을지 의문이다.[3]
학생회 일동과 사이가 좋고, 특히 하루카제 치하루와는 같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치하루는 아이카를 힘들어한다. 산젠인 가와 관계도 깊은 것 같고, 산젠인 미카도에게서 왕옥을 받고 그의 계획에 협력하고 있는 것 같다.
자프니카 약점장 이라고 적혀 있는 수수께끼의 메모장을 지니고 다니며 상대의 약점을 적어 두는 등, 정보 수집에도 여념이 없다. 사쿠야의 메이드가 치하루라는 사실을 한번에 알아챌 정도의 날카로운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약점장을 갖고 협박하거나 이런 일은 없는듯한데, 오히려 치하루가 메이드인 것을 들키지 않도록 해주는 모습도 있었다.
산젠인 나기나 아야사키 하야테에게 연애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주기도 하고, 이로 인해 그 둘에게서 '러브 스승님'이라고 불리는 등, 각지에서 그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타치바나 와타루의 자각 없는 간접 키스에 동요하는 등, 초보적인 면도 보이고 있다.
약혼자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고, 손만 공개되었다. 389화에서 비로소 약혼자의 정체가 자신의 집사임이 드러났다. 얼굴을 제외한 전신이 등장했다. 하야테가 아이카에게 전화를 걸자, 그것을 건네주려고 하는 사람이었다. 집사가 "아가씨, 전화 왔는데요."라고 하자, 아이카가 "단둘인데도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 말은 안 들을래요―."라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정발판 기준 대사) 드디어 휴대폰화면에 약혼자의 얼굴이 나왔다, 확실하지는 않아보이지만 대충 비슷하다고(...)
하루카제 치하루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에게는 가히 대마왕급인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이런 그녀도 446.5화에서 카츠라 유키지에게 얼떨결에 주식을 하라고 부추긴 꼴이 되고 이를 멍청한 유키지가 얼떨결에 히나기쿠와의 통화 중에 얘기 해서 히나키쿠로부터 전화가 걸려오자 몸을 덜덜 떨면서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전화를 받았다. 물론 히나기쿠에게 엄청 야단맞는데 그 후 유키지에게 화를 낸걸보면 평소에도 히나기쿠에게 야단맞는 걸 무서워하는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474화에 등장해 하야테가 새롭게 섬을 타게된 마키세 코노하의 고백을 거부 하고 싶어서 상담했지만 본인은 아 연애가 하고 싶구나 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써먹은 전법을 알려줘서 진도를 빼줬다... 남자친구에게 잡혀사는듯...
오죽하면 남친이 근성없네 하니깐 오기라도 근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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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12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카토 에미리 / 배정미.[1]
아이카 본인이 ‘아이카(愛歌)의 아이(愛)는 옛날에 큰 은혜를 입은 아이자와(愛沢) 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니, 아이자와 가와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듯하다.
하쿠오 학원 학생회의 부회장이다.‘몸만 튼튼하다면 틀림없이 현재 하쿠오 학원의 학생회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프로필에 적혀있을 정도의 인물로, 작품 중에서도 학생회장인 카츠라 히나기쿠의 보좌인으로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27권에서 시험 성적을 보면 딱히 몸이 튼튼했었어도 학생회장이 되었을 지 의문이다. 하나기쿠는 800점 만점에서 무려 '''794점'''이고, 아이카는 그보다 더 아래인 '''758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도 히나기쿠가 아이카 이상으로 원만하고 많다.[2] 아이카가 히나기쿠를 학생회장으로 추천했다는 걸 보면, 몸이 튼튼했으면 아이카 본인이 학생회장이 되었을 거란 뜻으로 보이지만, 튼튼한 몸을 갖추어도 성적이나 대인관계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회장이 되었을지 의문이다.[3]
학생회 일동과 사이가 좋고, 특히 하루카제 치하루와는 같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치하루는 아이카를 힘들어한다. 산젠인 가와 관계도 깊은 것 같고, 산젠인 미카도에게서 왕옥을 받고 그의 계획에 협력하고 있는 것 같다.
자프니카 약점장 이라고 적혀 있는 수수께끼의 메모장을 지니고 다니며 상대의 약점을 적어 두는 등, 정보 수집에도 여념이 없다. 사쿠야의 메이드가 치하루라는 사실을 한번에 알아챌 정도의 날카로운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약점장을 갖고 협박하거나 이런 일은 없는듯한데, 오히려 치하루가 메이드인 것을 들키지 않도록 해주는 모습도 있었다.
산젠인 나기나 아야사키 하야테에게 연애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주기도 하고, 이로 인해 그 둘에게서 '러브 스승님'이라고 불리는 등, 각지에서 그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타치바나 와타루의 자각 없는 간접 키스에 동요하는 등, 초보적인 면도 보이고 있다.
약혼자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애정행각을 벌였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고, 손만 공개되었다. 389화에서 비로소 약혼자의 정체가 자신의 집사임이 드러났다. 얼굴을 제외한 전신이 등장했다. 하야테가 아이카에게 전화를 걸자, 그것을 건네주려고 하는 사람이었다. 집사가 "아가씨, 전화 왔는데요."라고 하자, 아이카가 "단둘인데도 아가씨라고 부르는 사람 말은 안 들을래요―."라며 새침한 표정을 지었다.(정발판 기준 대사) 드디어 휴대폰화면에 약혼자의 얼굴이 나왔다, 확실하지는 않아보이지만 대충 비슷하다고(...)
하루카제 치하루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에게는 가히 대마왕급인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이런 그녀도 446.5화에서 카츠라 유키지에게 얼떨결에 주식을 하라고 부추긴 꼴이 되고 이를 멍청한 유키지가 얼떨결에 히나기쿠와의 통화 중에 얘기 해서 히나키쿠로부터 전화가 걸려오자 몸을 덜덜 떨면서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전화를 받았다. 물론 히나기쿠에게 엄청 야단맞는데 그 후 유키지에게 화를 낸걸보면 평소에도 히나기쿠에게 야단맞는 걸 무서워하는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474화에 등장해 하야테가 새롭게 섬을 타게된 마키세 코노하의 고백을 거부 하고 싶어서 상담했지만 본인은 아 연애가 하고 싶구나 라고 생각해서 본인이 써먹은 전법을 알려줘서 진도를 빼줬다... 남자친구에게 잡혀사는듯...
오죽하면 남친이 근성없네 하니깐 오기라도 근성을 보여준다!
[1] 한/일 성우 모두 러키스타의 히이라기 카가미 역을 맡았다.[2] 작중 아이카가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 장면은 여럿 있었지만 타인의 경우 그냥 사무적인 얘기나 장난이고(예 : 하야테) 원래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만 한정이다.[3] 간과한게 있는데, 학생회장은 성적순이 아니며, 하쿠오학원같은 명문학원은 집안의 위세와 인망이 요구된다. 진지한 학원물이 아니니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히나기쿠는 양자라는 흠이 있고, 아이카는 학생회 최고 부자라는 설명과 함께 자프니카 약점장이 있다. 약점장은 많은 사람의 약점을 쥐고 있다=그 만큼 많은 사람과 연결고리, 영향력이 있다라는 의미다. 단순히 친구 몇명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과는 영향력 자체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