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으로 살다

 


'''왕으로 살다'''
'''장르'''
드라마, 사극, 순정
'''작가'''
NASTY CAT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06. 21. ~ 2019. 06. 2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소개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그외
2.2.1. 왕족
2.2.2. 4대 호위무사
2.2.3. 무신 [1]
2.2.4. 관리
2.2.5. 시녀
2.2.6. 석나라 출신 인물
2.2.7. 기타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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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살해당한 쌍둥이 오빠를 대신해 왕의 자리에 오른 화현의 운명은?


2. 등장인물



2.1. 주인공


  • 차화현
본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목(木)나라의 왕녀. 친오라비인 차화천이 자객에게 당하고 난 후, 창강의 설득으로 오라버니의 행세를 해 왕위를 지킨다. 어렸을때는 사이가 좋았으나, 차화천이 제위 후 그와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데 그 이후 3화에서 마지막으로 친오라비 차화천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나레이션을 보면 차화천의 아버지가 살해당한 후 그 날이 화천이 즉위한 후 이야기한 게 마지막인 듯하다.
이설경이 당한 후부터 왕족들은 자신을 지키는 무인들에 대해 잘모르는 듯 하다며 자신의 호휘무사인 설경ㆍ곽상ㆍ치완ㆍ예검과 합방하여 무사들의 과거의 사연을 알아내려했다. 그 결과 자기 스스로 궁을 떠난줄 알았던 호휘는 극비처형당했고 과거주성문의 1인자인 천지호가 자기의 부친의 지령으로 인해 죽었다는 걸 알게되었다.
참고로 무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왕녀치곤 무술 수련도 틈틈히 한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검술로 천치완을 이길 정도로 상당한 실력자였다.[2] 어렸을때 왕의 호위무사들과 친했다고 한다.
여주인공인데도 얼굴개그가 자주 나온다. 얼굴개그가 없으면 상당한 미인.

2.2. 그외



2.2.1. 왕족


  • 차화천
화현의 쌍둥이 오빠로 전개 초반에 암살자에게 습격당해 생사불명상태이다.
3년전에 암살 당해 죽은 부왕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되었다. 예전에는 화현과 사이가 좋았으나 왕이 된 이후부터는 잘 웃지도 않고 급격히 병약해지는 바람에 여동생과 사이가 멀어졌다.
1화에서 여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3화에서는 밤늦게 여동생을 갑자기 불려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는 여동생을 부른 듯하다. 23화에서 장윙을 압도하는 엄청난 격술과 검술을 가진게 확인되었다. 그덕에 장윙은 차화천을 유일하게 만나고 싶은 벗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 부왕
화천과 화현 남매의 아버지이자 말 그대로 화천 이전의 선대 왕. 작품 시작 시점 3년전에 암살당한 상태. 17화에서 자신의 후궁과 사랑에 빠지던 천지호를 석나라 진영으로 보내 죽게했다는게 밝혀진 거 외에는 23화 기준 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다.

2.2.2. 4대 호위무사


  • 장예검
왕의 호위무사 중 한명. 전설적인 검사 호국의 검술을 계승해 온 검술 최고의 문파 호국문의 출신. 다른 세 무사들과 달리 귀족 출신도 무신 가문 출신도 아니다. 장사꾼에게 팔려 온 근본없는 자식이라며 타 문파의 무사들에게 얻어맞고 혹독한 훈련 속에 살아오다 자살을 생각하지만 화연을 만나고 화현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검술을 연마해 5군 무사 진급시험을 최연소로 통과하였다. 진급 후에도 자신을 때리던 주성문 패거리들의 시비가 계속되자 맞아줄 필요가 없다며 맞서 싸우려했다. 하지만 호국문의 2인자 호휘가 난입해 싸움이 종결된다. 그 후 호휘에게 화합 비밀 수련을 제안받아 다른 문파의 세 무사들과 비밀리에 수련을 했다. 10화에서는 누군가의 화살에 다친 이설경이 맞은 화살이 주성문이 관리하는 사화살인 것을 보고 천치완을 추궁한다. 15화에서 담을 넘어가는 사람이 이리혜인줄 알고 추격했으나 화현과 치완의 상황을보며 치완이 화현을 해치려는줄알고 치완에게 칼을 휘둘렀다. 19화에선 석나라에 의한 4대 문파 통합에 반대하는 다른 호위무사들과 다르게 통합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0화에선 7~9화까지의 내용을 화현에게 설명하고 친구로서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한다.[3] 화현은 예검에게 자신의 오라버니는 널 보고싶어했다고 말해준다. 호무장이 열린 25화에서는 호국문 무사들의 만장일치로 호위무사 자리를 연임하게 될 줄 알았으나 석나라의 쉬신이 도전해온다. 하지만 단칼에 쉬신을 베어버리고 호위무사 자리를 지켜낸다. 이 때 장윙이 차화천의 검술과 같다고 눈여겨보며 호위무사가 되면 예검을 가지겠다고 말한다. 호무장에서 쉬신의 사망후 치아오에게 악심을 샀으며 그로인해 33화에서 치아오가 산의 정자에서 쉬고있는 예검에게 찾아갔다.
  • 곽상
왕의 호위무사 중 한명. 동체시력이 최고라고 한다. 무적의 방패를 자랑하는 문파 극방문 출신. 운 천관의 언급을 보아 이름 있는 가문의 아들로 추측된다. 15화에서의 언급을 보아 형들이 있었으나 과거 전쟁[4]으로 인해 석나라로 끌려간듯하다. 화현에 따르면 말투가 지루하다고.... 그리고 현재까진 왕의 호위무사들 중 비중이 가장 공기 그자체다... 25화에서는 4대 무사 중 가장 먼저 호무장에 출전해 극방문의 2인자 태국을 쉽게 이겨 호위무사 자리를 지켜냈다.[5] 극방문 중랑장의 언급으로 보아 중랑장의 말을 잘 따르는듯 하다.
  • 천치완
왕의 호위무사 중 한명. 궁술사 이주성의 궁술을 이어온 문파 주성문 출신. 오랫동안 주성문을 이끌어온 천씨가문의 아들이다.[6] 작중 내 말투나 표정으로 보아 그누구도 믿지 않고 의심하며 무서운 카리스마를 보유하고 있다. 9화에서 이설경이 습격당했는데 장예검이 술을 마시고 있자 예검의 목에 단검을 겨누며 "항상 지켜보고 있다. 의심스러운 짓 하지 마라 " 라고 경고한다. 10화에서 이설경이 맞은 화살이 주성문의 사화살인걸 알고 크게 동요한다. 11화에서 자신이 계획한 일이 잘 안된 건지 아니면 주성문의 정체성이 훼손에 의한 심리적 스트레스인지는 몰라도 몹시 화가 나있었다. 15화에서 화현이 몰래 암행단의 복장을 하고 수련하고있는 자신에게 홀로 온 것에 극도로 대노했으며 18화에서 자신이 공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나있다는.....고백같은 말을 한다. 22화때 장윙이 밤중에 멋대로 화현의 침소로 오고 껴안은것에 화를 내며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23화에서 호무장에 장윙이 출전한다는 걸알고 다른 4대무사들에게 "장윙 저놈은 내꺼니까, 넘보지들 마라." "저놈은 내가 친다." 라고 했다. 까칠하고 직진적인 성격과 거리낌없이 본인 생각을 다 말하는 행동 때문에 주성문 내외부로 천치완을 썩 달갑게 보지 않는 시선이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7] 호무장 이후 설경의 자리를 대신한 장윙에 엄청난 질투심을 보이며 닭이 울자 마자 공주와 합방하던 장윙을 깨웠다.
  • 이설경
왕의 호위무사 중 한명. 무적의 격술 문파 격타문 출신이자 목나라 귀족 출신이다. 가린 눈 속성. 싸울 때 다리가 여섯개로 보인다고 하여 육각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4무사중 가장 눈물이 많다. 11화에서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어린 시절 석나라의 만행[8]으로 부모를 잃고 숙부의 밑에서 자라났는데 부모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인지 칼과 활을 잘 다루지 못 해 숙부에게 자주 폭언을 듣고 그랬다. 그러다가 천치완의 격려와 우연히 듣게 된 숙부의 진심[9]으로 인해 마음을 굳게 먹고 격타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후 격타문의 5급무사로 진급한후 천치완을 따라 호휘밑에서 훈련을 받게된다. 하지만 숙부는 얼마못가 병 때문에 사망한다. 그 후 4급무사로 진급하고 축하잔칫날 호휘가 잡혀가고 죄를 묻고 사형이 집행될때 호휘가 우릴 위해조치를 취했고 자신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 화현과의 합방이후 근무를 설때 천치완에게 뭔가 심각한걸 말하려는듯 했으나 그 화에선 밝히지 않았고 18화에서 밝혀졌는데 그 심각한것은 치완이 공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22화에서 장윙을 막지 못하고 독향을 맡고 쓰러진 것에 수치심을 느꼈다. 28,29화에서는 상처를 무릅쓰고 장윙과 싸우다가 양 팔이 모두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호무장에서 패배하여 호위무사 직책을 장윙에게 넘기게 되었다. 주연 격이었던 호위무사 중 한 명이 바뀐 만큼 이후 스토리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 30화에서는 뚜렷한 비중이 없는 대신 호국문의 무사가 이설경의 부상을 슬퍼하는 모습이 나왔다. 평소 성품이 매우 고우면서도 전투에서는 엄청난 실력을 갖춘 그였기에 다른 문파에서도 존경하는 이가 많았던 모양.

2.2.3. 무신 [10]


  • 이리혜
암행단 가문 암청문 출신이라고 한다. 왕과 호위무사 주변에 눈에 띄지 않게 모든 상황을 주시하고 다닌다고 한다. 6화에선 차화천이 당한 것이 자신의 탓이라 여기는지 눈물을 글썽이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공주님만을 지켜보겠다 한다.
  • 호휘
호국문의 2인자[11]. 4대 문파의 경쟁이란 큰 문제를 간파하고 문파의 화합을 추구하기위해 4대문파의 새싹격인 장예검, 곽상, 이설경, 천치완을 불러 비밀리에 수련을 시켰다. 수련을 한 4명도 나름 효과가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설경이 4급무사로 진급한 당일날 축하잔치때 운천관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그 후 운천관에게 끌려가 반란죄를 묻고 공개 사형을 선언당하지만 그간 업적을 생각하고 호국문의 명예를 위해 극비 사형으로 진행했고 죽기전에 아이들에게 "틀린 길을 가지마라", "틀린 걸 강조하는 나라에 저항해라" 라고 말하고 즉후 화살에 맞아 죽는다.
  • 운 무사[12]
7화에 등장한 암청문 출신 호위무사 중 한 명. 11화에서 리혜와의 대화를 보아 이미 7화에서 전하가 다르단걸 알아차린듯하다.
  • 천지호
주성문의 전 수장이자 천치완의 양부 겸 사부. 왼쪽 눈에 있는 흉터가 특징. 현재는 고인. 선왕의 후궁 중 하나였던 운 혜빈과 서로 사랑하였던 사이였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선왕의 명으로 억지로 암살 임무를 행하였고 실패하면 선왕에게 직접 매를 맞았다. 나중에 석나라의 주둔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천지호가 홀로 석나라의 주둔지를 무너뜨리다가 죽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전에 치완에게 '왕가의 실체를 알고 왕가의 사람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라는 충고를 하였다. 다만 왕의 입장에선 엄연히 임자가 있는 여자와 교제를 했으니 고까워보이는 것도 당연한데 왕가의 탓만 한다는 비판이 있다.[13]
  • 태국
극방문의 2인자. 덩치가 매우 크다. 호무장에서 곽상에게 도전했지만 지고만다.[14]

2.2.4. 관리


  • 창강
3화에 등장한 대신. 즉위후 병에걸린 차화천을 대신해 화천의 말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턱수염에 실눈 속성. 22화까진 화현의 물음에 대답해주는 역만하지 스토리에 큰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왕을 해친 세력이 소수 집단 혹은 개인의 짓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운 천관
4화에 등장하는 무병차사.[15] 4대문파를 통합하기 위한 새 무관을 창설하기를 건의하고 미리 석(石)나라에 서신을 보내 대무관(첸추)을 오게한다.[16] 11화에서 무관들이 무사의 호휘방안을 지적하면서 얘기할때 뒤에서 씨익 웃는다. 13화때 호휘가 4대문파의 자제를 모아놓고 수련하는걸 보고 반역이라며 호휘를 반역죄로 끌고가는 듯하다. 16화에서의 묘사를 보아 흑막으로 추정된다. 21화에서 첸추와의 대화를 보면 더 큰 그림을 설계하는듯한 느낌이든다. [스포주의]

2.2.5. 시녀


  • 달선
화현의 시녀 중 하나. 화현과 상당히 친한 사이로 보인다.[17] 15화에서 이리혜에 의해 어디론가 몰래 끌려왔는데 화연을 보고 울면서 왜 전하(화천)의 옷을 입고 계시냐며 묻는다. 이후 화현이 무사로 변장을 하고 달선이 화연으로 변장해 왕의 처소에 있는 것을 보아 화현에게 자세한 상황을 듣게 된 듯. 34화에서 병든 화현의 대역을 맞으나 첸추의 1대1 대화로 인해 정체가 들통난 것으로 추측된다.

2.2.6. 석나라 출신 인물


  • 첸추
5화에 등장하는 석나라의 대장군. 미간에서부터 목까지 가늘고 긴 흉터가 있다.[18] 대화상으론 운천관이 보낸 서신에 자원한 것으로 보인다. 석나라의 대장군 자리에 지루함을 느끼는 듯 하며 목나라에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19] 과거 장윙과 함께 목나라에 왔을 때는 목나라의 언어를 할 줄 몰랐지만 지금은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한 정도로 습득했다.
  • 장윙
5화에 등장하는 석나라의 무사. 첸추의 말로는 아주 불같은 성격을 가진자로 추측된다.[20] 5화에서는 실루엣만이 등장했지만 21화에서 직접적으로 첫 등장한다. 허나 말이 첫 등장이지 얼굴 일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옷에 가려진 수준... 화현이 불나방 같은 놈이라고 생각하거나 호위무사들의 표정도 심각하고 문관들의 좋지 않은 반응을 보면 목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인 듯 하다.[21]
22화에선 석나라의 독향으로 순식간에 이설경을 제압시키고 침소로 들어가 화현을 깨웠다. 허나 차화천의 대역을 하고있는 화현이 그리 반가워 하지않고 자신 알고있던 차화천의 목소리가 이상하자 의심했지만 그 순간 천치완이 침소로 들어와 화현이 치완에게 그냥 우리끼리만 알고 덮자 고 해서 천치완이 잘 둘러대고 장윙은 화현을 껴안고 침소로 돌아와 석나라의 의학이 널 고쳐줄거다. 라고 했다. 사실 과거에 목나라 사람들을 벤 장윙에게 분노한 차화천과의 대결에서 진 후 그가 마음에 들어 벗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그 후 목나라에 머무는 동안 함께 수련을 했는데 돌아갈 때가 되자 함께 석나라에 가자며 울기까지 했다. 목나라에 다시 돌아온 이유도 화천과 만나고 싶어서였다. 화천과 매일 붙어있을 목적으로 호무장에 참가한다. 25화에서는 차화천과 같은 검술을 보이는 장예검을 가지겠다고 말한다.
  • 치아오
5화에 등장한 석나라의 무사 중 하나. 첸추의 호휘무사로 보이며 얼굴에 흉터가 있는 만두머리의 여성.
  • 쉬신
석나라 최고의 검술가. 호국문에서 장예검에게 도전했으나 한 수에 베이고 사망한다.

2.2.7. 기타


  • 이설경의 숙부
말 그대로 설경의 숙부. 성을 제외한 이름은 불명. 설경의 아버지의 동생 이다. 창강과 인연이 깊은 듯하고 복장을 보아 고위 관리로 추측된다. 설경이 어린 시절 석나라의 만행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이 숙부 밑에서 자라났다. 설경이 무술을 배울 때 칼과 활을 들지 못하자 이에 매우 험하게 대했는데 사실은 큰 병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몸이었고, 안 그래도 부모도 죽고 그나마 옆에 있는 보호자인 자신도 죽으면 홀로 남을 조카를 걱정해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일부러 매정하게 대한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설경이 격타문으로 들어설 수 있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병으로 생을 마감한다. 죽기 직전 설경에게 그동안의 진심을 말해주며 눈을 감는다.
  • 운 혜빈
선왕의 후궁 중 하나. 왕의 후궁이였지만 천지호와 사랑하던 사이였고 이를 빌미로 천지호는 선왕의 명령으로 억지로 암살 임무를 맡아왔다. 그러나 천지호가 암살 임무를 하던 중 사망하고 마는데 현재 시점에서 운 혜빈의 생사는 불명.[22]

3. 관련 문서




[1] 왕의 호위무사 외에 작중비중이 높은 무관들[2] 천치완은 검술 보다 궁술을 전문으로 하는 무사이기는 하다.[3] 이 때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말한 것이냐는 화현의 말에 예라고 대답하며 주먹을 움켜 쥐는데 화현을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을 숨겼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4] 작중 언급으로 보아 그리멀지않은 과거에 목나라와 석나라의 전쟁이 있었던 것 같다.[5] 태국은 극방문의 상징인 방패를 든 상태고 곽상은 방패도 들지 않은 상태였다, 2인자를 오직 신체능력으로만 손쉽게 눌러버렸으니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6] 사실 천지호의 양자이다.[7] 진광구와의 호무장 대결만 봐도 그렇다, 중랑장과 진광구 측은 석나라에 대해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 반면 천치완은 석나라를 들이는 것을 반대하고 있었고 결국 진광구와 그의 아버지는 독향을 써서라도 천치완을 없애려 시도했다가 실패한다.[8] 석나라의 무사들이 목나라의 귀족들을 척살한 일.[9] 숙부는 얼마 안 가 병으로 죽을 예정인데 자신이 죽으면 홀로 남을 조카가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일부러 매정하게 대한 것이라고 한다.[10] 왕의 호위무사 외에 작중비중이 높은 무관들[11] 하지만 본인 언급으론 호국문 1인자인 '태성' 이란 자보다 강하다고한다.[12] 리혜가 운 무사로 불러 성씨만 '운'이라는 것만 알수있다. 참고로 무병차사의 운 천관과 같은 성씨다.[13] 후궁의 태도를 보면 원치 않게 결혼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사정을 떼놓고 보면 왕의 호위무사와 후궁이 불륜을 저지르는 셈.[14] 곽상은 무려 방패가 없는 상태였다.[15] 실제로는 없는 벼슬이다.[16] 작중영향력을 봐선 외발로 살다의 박창 정도의 인물로 예상된다.[스포주의] 그러나 운 천관의 행동들은 연기였다. 실은 창강과 더불어 석나라에 대항하는 충신. 아예 처음부터 석나라가 의심하지 않도록 철처한 모리배 연기를 하면서 왕과 4대 문파들조차 속여왔다. 적을 속이려면 아군부터 속인다는 전제에 충실한 인물. 나중에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자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객들을 자신이 맡겠다는 모습은 가히 폭풍간지.[17] 전작 외발로 살다와 비교해보았을때 혜선의 시녀인 달현정도의 인물로 추정된다.[18] 옆동네 호형의 이령의 흉터와 상당히 흡사하다*[19] 석나라에 없는 무예인 극방문의 대결이 싱겁게 끝나자 아쉬워하는 장면이나 장예검이 쉬신을 단 한번에 베었을 때 치아오에게 목나라를 탓할 생각하지 말라며 명령하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20] 현재까지 느낌으로 외발로 살다의 사태소급 인물로 예상된다.[21] 22화마지막 회상씬에서 차화천이 말하길 장윙은 2차례 목나라 방문에서 총8명의 석나라 백성들을 죽이거나 상해를 입혔다한다.[22] 왕의 여인이 다른 남자와 간통을 하였던데다가 천지호가 왕에 의해 살해당하였으니 그녀 또한 무사하지 못 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