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소녀: 몬스터 걸
1. 개요
화려한 식탁의 후나츠 카즈키의 만화[1] .주인공인 하시즈루 야츠키가 목만 늘어나는거 빼면 엄청난 미소녀 요괴인 아야즈시 롯카와 함께 아키하바라의 요괴들을 퇴치하는 퇴마물.
전작인 화려한 식탁과 마찬가지로 노출수위도 제법 높은데다 음모노출까지도 감행하고 있다.(...)
비슷한 종류의 만화인 몬무스와 비교해서 초반부터 스토리가 엄청나게 어두운 편이다.
2. 발매현황
1,2권까지는 아무런 제재가 없었지만 3권부터 급격히 올라가는 수위 덕분에 19금 딱지가 붙어버렸다.
2권에선 거미히메의 하우두유두(?)가 안나오는 부분이 있고, 연재분과 달리 아부라토리의 모습이 어린아이에서 토끼탈로 바뀌었다.
3. 인물소개
3.1. 주인공 일행
- 니시즈루 야츠키 - 선천적으로 영능력이 있는 프리터 청년. 메이드 카페의 단골로 모루짱이라는 메이드를 짝사랑하게 되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녀의 언니인 나기에게 고용되어 요괴 퇴치에 나서게 된다. 악한 요괴나 유령을 냄새로 구별할 수 있는데 이것은 그 요괴의 악의에 반응한다. 개그맨 요괴들을 만났을 때를 보면 요괴들의 악의가 없어지자 악취도 사라졌다. 초반에는 그냥 퇴마의 방망이로 싸웠지만, 거미여왕과의 싸움을 계기로 롯카와 영체융합하여 한쪽 팔을 변화시켜 싸우는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37화에서는 텐구를 상대로 띠용 펀치 를 날리는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영능력의 사용이 익숙해져 요괴에게 맨몸으로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해졌다.[2][3] '수호자'라는 정체불명의 혈통을 이은듯. ....근데 이게 왠지 완결난 어느 만화의 주인공이 사용하는 경외 두르기인 귀전(鬼纏)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사실 수호자라 불리는 '섞인(요괴와 인간의 혼혈) 자' 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입원한 시즈오카로 왔다가 우연히 만난 '하나'라는 요괴와 함께 놀다가 큰 상처를 입어 죽게 되었는데 그 하나의 간청으로 인해 시즈오카 근방의 카라스텐구, 아키하 산쟈쿠보 다이곤겐이 자신의 피를 떨어뜨려 목숨을 건지게 해 주었던 것.[4] 아키하바라가 도쿄 근방의 불이 났을 때의 방화지였던 것에서 방화의 신으로 모셔졌던 아키하 산쟈쿠보 다이곤겐의 이름을 따와서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키하바라를 근방으로 하게 되었다.
요괴를 동료로 생각하는 힘을 통해 현재는 여러 요괴들과의 합체도 가능하다. 현재 가능한 요괴는 마카베(합체할 경우 거대 로봇처럼 변한다. 방어력이 늘어나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다), 이토시게(거미의 발을 이용한 기동력 증가), 니아(네코마타의 공격력)이며 동시 합체도 가능은 하지만 영력 소모가 매우 크다. 롯카를 구하면서 카구즈치의 힘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팔의 파츠가 검게 바뀌었고, 현재는 4명의 요괴들과 동시합체를 하면서 일종의 합체로봇 형태까지 가능한 듯. 마지막화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 다이텐구의 힘을 꺼내는 것도 가능하게 된 모양이다.
요괴를 동료로 생각하는 힘을 통해 현재는 여러 요괴들과의 합체도 가능하다. 현재 가능한 요괴는 마카베(합체할 경우 거대 로봇처럼 변한다. 방어력이 늘어나지만 이동 속도가 느리다), 이토시게(거미의 발을 이용한 기동력 증가), 니아(네코마타의 공격력)이며 동시 합체도 가능은 하지만 영력 소모가 매우 크다. 롯카를 구하면서 카구즈치의 힘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팔의 파츠가 검게 바뀌었고, 현재는 4명의 요괴들과 동시합체를 하면서 일종의 합체로봇 형태까지 가능한 듯. 마지막화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 다이텐구의 힘을 꺼내는 것도 가능하게 된 모양이다.
- 아야즈시 롯카 - '로쿠로쿠비' 라는 요괴로 목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특수능력이 있는 거유 미소녀로, 야츠키와 함께 살고 있다. 야츠키의 요괴 퇴치를 서포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거미요괴와 싸울 때는 야츠키와 융합해 퇴마의 방망이가 먹히지 않는 위기를 극복하기도 했다. 거미요괴와 싸운 이후에는 나기의 인맥으로 모모와 같은 학교 같은 반에 편입해 학교에 다니고 있다. 요괴 랭크는 B.
진행되면서 드러난 정체는 무려 카쿠츠치의 파편. 이후 야츠키를 만나기 위해서 목요괴인 로쿠로쿠비의 몸을 빌어 전승... 했으나 너무 일찍(50년 전으로 돌아가 전생했다.) 전생한 탓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뭐였는지 까먹은 것. 애초에 이름인 롯카의 의미도 로쿠로쿠비+하나(음훈시 카)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아키하 산쟈쿠보 다이곤겐이 준비한 '검집'으로 야츠키의 폭주를 막았다.
3.2. 주인공 측 관련 인물
- 치토세야 나기 - 모모의 언니로, 메이드 카페의 사장이자 건물주(...). 평상시에는 자기 건물의 점집 'Zorra Magica'에서 코스프레 점술사를 하고 있다. 강한 영능력자이며 요괴퇴치를 부업으로 하고 있다. 모모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야츠키의 영능력에 주목해 요괴 퇴치를 위해 고용하게 된다. 코스프레가 취미로 매화 복장이나 헤어스타일이 바뀐다. 평범한 조력자 같지만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는 상태.
이후 134화에서 그 정체가 드러났는데 아키하바라 근방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요호 스오우 뱌쿠렌 본인이었다. 애초에 점집인 'Zorra Magica'의 의미 자체가 스페인어로 '마법의 여우', 즉 요호를 의미하는 말이었던 것. 그 전에도 폭주하는 야츠키를 통째로 결계로 옮기는 등 강력함 힘을 보여줬지만 136화에서 간단하게 싸우는 것을 보여줬는데, G-CUP 측의 스나이퍼의 저격을 주위 온도를 1만도 이상으로 올리는 폭염결계로 탄 자체를 무효화하는 흉악한 파괴력을 보이면서 스나이퍼를 단 3컷만에 제압하는 위력으로 얼마나 강한 캐릭터인지 알 수 있게 했다. 다만 본인의 언급으로 미루어보자면 요괴로서의 격이나 요력은 몰라도 단순한 전투력은 다이텐구 소라가미나 폭주하는 야츠키에게는 못미치는 듯 하다
- 치토세야 모모 - 나기의 메이드 카페에서 '모루짱' 이라는 예명으로 메이드로 일하고 있다. 사실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것은 극도로 소심한 성격을 고쳐 보기 위함이며, 요괴가 잘 꼬이는 체질이라 이래저래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 니시즈루 나나오 - 야츠키의 여동생. 6년 전 요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유체이탈을 당한 이래 몸은 잠들어 있고 영혼만 생령 상태로 살고 있다.
- 감남(카키오토코, 柿男) - 감나무 요괴로 겉보기에는 댄디한 미중년 신사지만 실은 SM을 즐기며, 엉덩이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상변태(...) . 첫 등장에서 강력한 격투술로 야츠키를 거의 죽일 뻔 했지만 롯카의 개입으로 잠시 틈을 만드는 바람에 퇴마의 방망이가 X구멍에 박혀 리타이어(...) 이후에는 메이드 카페 사장의 하인으로 요괴 퇴치나 제령을 돕는다. 야츠키에게 당한 것 때문에 앙금이 있는 상태이나 야츠키가 거미 요괴와 싸우러 간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반응을 보면 알게 모르게 신경쓰고 있다. 참고로 초반에 등장한 요괴치고 상당히 강한 편이다. 요괴 랭크는 C 이상. 심지어 이건 이전에 야츠키에게 보여주려다가 차에 치인 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에서 받은 평가로 실제 랭크는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
- 시죠인 돌체&갓파냐 - 비주얼은 우스꽝스러운 갓파 인형(..) 이지만 그 정체는 주인의 사소한 소원을 들어 주는 인형신이다. 주인이 5일 만에 사망한 탓에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 야츠키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면도칼로 옷을 순식간에 찢어버리는 특기가 있어 야츠키가 변태 누명을 쓰게 만들었다. 롯카에게 포획된 후로는 야츠키의 집에 살면서 종종 요괴 퇴치를 돕는다. 여담으로 입이 매우 험하다. 롯카와 말싸움을 벌이면서 썩은 검열삭제 라는 욕을 퍼부었다. 롯카가 이름은 비싸보인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이름은 명품브랜드 돌체&가바나에서 따온걸로 추정된다.
- 마카베 이치에 -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소녀지만 그 정체는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내는 요괴 '누리카베'. 롯카의 친구이며 인형신을 포획할 때 롯카를 도와주며 등장했다. 나기를 얕보다가 데꿀멍(..) 하며 제압당한 뒤로는 야츠키의 집에서 롯카와 함께 지내고 있다. 나나오와도 사이가 좋은데 나나오가 영혼을 포식하는 요괴를 만나 위기에 처했을 때 만신창이가 되어가면서 나나오를 구해주기도 했다. 36화에서 텐구와 싸울 때 벽을 만드는 능력을 십분 활용해 실드 셔틀로 활약한다. 합체하면 몸 전체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한다. 요괴 랭크는 D.
- 아이자와 케이 - 모모의 같은 반 친구로, 초등학교 때부터의 소꿉친구이다. 공수도부 주장을 맡고 있는 운동계 소녀로 백합 속성이 있다. 이 때문에 에로갓파에 씌어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원래 갓파가 여자에게 씌일 때에는 여자가 밖에서 음란한 행동을 할 때인데 그 조건이 만족되어 갓파가 씌인 것. 게다가 하필 공수도를 체득한 탓에 퇴치하러 온 야츠키를 꽤나 곤란하게 만들었다. 갓파를 퇴치한 이후에는 요괴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그 외에는 평범한 친구로 지내는 중. 현재는 목에 갓파가 활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지만 임시방편이고, 같은 조건(목걸이 벗음+밖에서 음란한 행동을 할 때)일 경우에는 다시 씌이기도 하기 때문에 임시 전투요원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참고로 씌이는 갓파는 레즈다. (...)
- 스즈나리 니아 - 모모의 클래스메이트로, 처음 등장했을 때는 구멍이 있는 디자인의 팬티(..)를 입었다는 것 외에는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캐릭터(..)인 듯 했다. 30화에서 떡밥이 회수되었는데. 그 정체는 네코마타. 다리를 다친 상태로 어딘가로 들어가는 그녀를 목격한 롯카와 야츠키가 그리로 가서 상처입은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해 주고 꼬여 있는 꼬리를 풀자[5]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야츠키 괴짜가 넘치는 요괴들 중에서는 이치에와 더불어 몇 안되는 정상인 중 한명. 요괴 랭크는 처음에는 C 였으나 혼을 공유한 후에는 B로 오른다.
- 이토시게 키루에 - 별명은 히메. 키루에의 키(姬)가 공주의 키라서 히메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시죠인 돌체&갓파냐의 습격으로 야츠키가 휘말려 알몸이 되었을 때 치한으로 몰리자 도와준 소녀. 트윈테일에 빈유, 오버니삭스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격투게임을 상당히 잘한다[6] .사실은 야츠키의 영력을 보고 끌린 요괴 죠로구모였다. 죠로구모답게 무기는 실을 사용하고 다리를 잘 쓴다. 실은 꼬리뼈 근처의 돌기에서 내며 이 것을 이용해서 거꾸로 매달리는 것도 가능하다. 본 모습을 보였을때 어깨죽지에서 거미다리와 허리춤에서 거미의 배에 해당하는 부위가 나오며, 본 모습이 풀렸을때 등에 거미 문신이 있다. 목도를 자르고 야츠키를 궁지에 몰았으나 위기에 몰린 야츠키가 롯카를 강철의수로 만들면서 격퇴되었다. 그리고 등장이 끝나나 했더니 48화 오버니삭스 매장에서 재등장하였고, 곧이어 G-CUP과의 전투에서 사망하는 듯하여 야츠키의 전투력을 이끌어내나, 사실은 거미의 가짜죽음이었다는게 밝혀진다. 합체하면 다리 부분이 거미 처럼변하여 기동력이 빨라지고 작은 거미 로봇들이 나와서 자폭한다. 요괴 랭크는 C.
- 릿토쿠지 츠루기 - 교토의 릿토쿠지 이치보의 후예라는 여자 요괴술사. 야츠키처럼 요괴와 영자합체를 할 수 있다. 단 야츠키의 경우 피를 이용해 영자합체를 하는 반면 릿토쿠지 츠루기는 오른쪽 손목에 찬 팔찌에 박힌 구슬을 이용해 영자합체를 한다. 사역 요괴를 도구로 취급했기 때문에 초반에 야츠키와 의견충돌이 일어나 결투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결투 이후 사역 요괴를 도구처럼 취급한다는 것이 잘못됐다는 걸 깨닫게 된다. 2마리의 요괴와 동시에 영자합체까지 가능했고 나중에는 3체 동시에 영자합체를 할 수 있게 된다.
- 키리코 - 츠루기의 사역요괴로 정체는 낫족제비.
- 츠쿠모 - 츠루기의 사역요괴로 정체는 와뉴도. 성격이 불같고 호전적이다.
3.3. GCUP
48화에서부터 새롭게 등장한 세력으로 요괴들을 구축하는 집단이다. LTP(Low Temperature Plasma : 저온 플라즈마)라는 기술[7] 을 활용, 인간 세계에서 요괴들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으로 정부의 지원[8] 을 받은 단체. 명목상으로는 인간을 위한 집단이라고는 하는데 구성원들을 보면 아무리 봐도 정상인 놈들이 없다...
- 아랴야 유고
- 호죠 사쿠라코
[1] 현재는 신작 슨도메 밀키웨이를 연재중이다[2] 요괴에게 물리적인 공격은 별 효과가 없다.[3] 이걸 응용하면 생령이 된 여동생인 나나오를 만지는게 가능하다.[4] 자신의 피를 받아들이게 되면 자신의 화신이 되어 수호자로서의 임무를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5] 네코마타는 꼬리가 두 개다. 야츠키가 이상하게 꼬리가 두껍게 보여서 보니 꼬여 있었다.[6] 아크시스의 게임을 주로 하는 듯하며 주캐릭은 포템킨과 하쿠멘인듯하다.[7] 물질을 분해하는 플라즈마는 원래 초고온에서만 발동할 수 있지만 그걸 낮은 온도에서도 발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기체가 필요한데 요괴들의 영기를 분해하기 위해서 요괴들의 영기를 재료로 하고 있었다.[8] 기술 개발에 내무성의 자금 원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