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무라 레이카
1. 개요
시그널 100의 등장인물.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영화 한정 등장 캐릭터로 번호는 3학년 C반 32번이다.
2. 작중 행적
배우는 마사키 카렌(真崎かれん).
2019년 12월 18일 학생들 중 24번째로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성적은 반에서 26등, 전교 등수는 70등이다.
여학생들 중 유일하게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이자와 마나부, 모리 사토시, 와타나베 노조미와 함께 반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룹이다.
눈 앞에서 8명의 친구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것을 목격하고 시모베에게 의해 후최면에 대해 듣게 되자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제대로 멘붕이 오며 오열을 하며 발악한다. 그러나 '''시그널 004. 눈물을 흘린다'''가 발동되어, 시청각실 뒤편에 있는 화분으로 머리를 박살내 죽음을 맞이했다. 요네무라의 죽음으로 우는 것이 자살 신호인 것을 알게 된 클래스메이트들은 자신의 친한 친구들이 죽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버티게 된다.
여담으로 원작엔 없는 새로 추가된 남자 캐릭터 사이온지 세이야, 키리노 겐, 후지하루 스바루가 전부 주인공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는 반면, 요네무라는 죽음은 예고편에 지속적으로 공개 된 자살 장면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주었지만 단역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굳이 신규 캐릭터를 왜 추가 시킨 건지는 의문이다.[1]
반에서 9번째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