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즈메

 

'''夜雀(よすずめ'''
일본 고치현에히메 현에 전해내려오는 새 요괴. '밤참새'라고도 한다.
이름 그대로 밤길에 나타나서 "짹짹" 하고 울음소리를 낸다. 웬일인가 의아해하고 있는 사이에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는데 삿갓이나 소매, 기모노의 옷자락 속에서도 울음소리가 들리게 된다. 거기다 주위에는 모기 같은 게 수없이 나타나서 길을 가는 것도 힘들어진다고 한다. 벌레를 처리하긴 커녕 소환하는 '''레알 해로운 새'''. 하지만 그 이상 큰 해가 미치는 것도 아니라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으면 없어져 버린다고 한다.
아래는 이 요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