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즈메(누라리횬의 손자)

 

'''夜雀(よすずめ)'''[1]
얼굴 클로즈업
전신샷. 오른쪽 가외의 여성.
'''프로필'''
키 : 147cm
몸무게 : 36kg
생일 : 2월 11일
소지품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인 칠인동행의 일원.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의 측근적인 인물으로 눈동자가 방울구멍처럼 생긴 적안[2] 흑발에 포니테일 속성의 여성. 여우 문자(6권 144쪽 참조)가 쓰여진 천을 얼굴과 머리에 두르고 있어서 눈가밖에 안 보이며, 거의 복면을 두른듯한 인상을 준다.[3] 이것이 하고로모기츠네와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4]
원래는 이누가미처럼 타마즈키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학생으로 그 시절부터 타마즈키의 뒤를 따른 것으로 보였으나 실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부하인 듯 하며, 타마즈키가 리쿠오에게 패배하자 마왕의 칼을 회수해 산모토고로자에몬에게 검을 반납한다.
101화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미나고로시 지장을 지켜보고있었다. 아마 마왕의 칼을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넘겨주는 누군가와 관계가 있는듯.
여담으로 누라리횬의 손자 1회 인기투표에서 136표로 22위를 차지하엿다.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에 속해있는 요괴 중에서는 1위.
116화에서 미나고로시 지장과 함께 나타나 자신의 능력으로 누라리횬카라스 텐구의 눈을 보이지 않게 만들어 행동불능으로 만들어 버린다. 나기나타를 휘둘러 끝장을 내려 하지만 누라리횬은 결국 도망쳤고, 원래 이 자리에 있어선 안되는 요괴였던 건지 키도마루가 누라리횬을 추격해 달려올 때 미나고로시 지장이 재빨리 그녀의 모습을 숨겼다.
그리고 179화에서 엔쵸의 곁에서 등장을 했다. 209화에서 타마츠키를 고카도인 아리유키가 있는 음양경속 공간으로 끌고 갔다. 놀랍게도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부하가 아니라 아리유키의 식신이었으며 애당초 산모토 패거리 자체가 아리유키가 만들어낸 요괴였다.
하지만 마지막화에 뻗어있는 것을 봐서는 타마즈키에게 당한 모양.
[1] 일본 고치 현과 에히메 현에 전해 내려오는 새 요괴. 어딘가요스즈메를 생각하면 편하다?[2] 애니에선 눈의 음영 탓에 잘 드러나질 않지만 만화에선 확연히 저 희한한 눈동자가 잘 보인다.[3] 이 천은 인간의 눈에는 안 보인다고 한다.[4] 하고로모기츠네의 후손인 아베노 가문의 음양사 아리유키가 만들어낸 요괴라는 걸 생각해보면 여우 문자가 괜히 쓰인 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