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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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2017년 9월 AV 오픈에 S1 전속으로 신인 데뷔한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에이트 원 소속의 유망주.
작은 키에 걸맞지 않은 남자배우 뺨치는 넓직한 어깨와 짧은 다리, 통짜 허리에 빈약한 가슴, 리드력 좋기로 소문난 남자배우인 오오시마 죠와 요시무라 타쿠 마져도 이끌어내지 못 한 발연기와 염소를 닮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걸 상쇄할 수 있는 뽀얀 피부의 극강의 외모로 S1에서 2017 AV오픈 개회식 당시 초대형 신인이라며 S1에서 호언장담했던 당사자이다.[3]
초특급 유망주였던 것과는 별개로 얼굴 원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량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 얼굴 하나만 보는 S1의 모모노기 카나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평가가 나쁘긴 하지만, 데뷔 당시 AV OPEN 2017에서 여배우부문, 팬투표부문, 종합그랑프리 3관왕을 차지 할 정도로 얼굴 하나만큼은 역대급 소리를 듣는다.
얼굴 원툴이기는 하지만 그 원툴로 모든 단점을 상쇄 할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하고 귀여운 얼굴이 특징. 도시적이고 세련된 얼굴과 다르게 칸사이벤을 쓰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갭모에라고 한다. S1에서도 이를 살려 농밀물 위주의 소프트하고 진한 작품에 내보냈다.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다른 여배우들의 경우 지방투어는 잘 안도는 반면에[4] 네네의 경우 착실하게 지방투어를 다니는 등 팬 서비스가 좋은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 점포를 돌 때마다 코스프레를 자주 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떤 코스[[https://pbs.twimg.com/media/DdFObE5UQAA8OMW.jpg|프레]]를 할지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한다. 하지만 SNS의 리플 반환이나 블로그의 리플 응답은 잘 안 해준다. 날 잡고 한 번에 몰아서 30분정도씩 해주는 편. 하지만 워낙 오프회가 많은 배우라서 그다지 팬 들도 SNS 활동에서의 팬 서비스부실에 대해 큰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 편 이다.
러브신의 대부분이 혹평을 받지만 유일하게 호평을 받는 부분은 펠라치오. 혀가 길기 때문에 예쁘게 나온다.[5] 턱 끝까지 닿는 혀로 감싸는 게 포인트. 본인도 다른 건 몰라도 펠라치오는 자신 있다고 하는 모양. 펠라치오와 키스가 본인의 주무기라고 한다.[6]
2017 AV오픈 여배우부문, 팬투표부문, 종합그랑프리 3관왕을 차지했다.
DMM 2018 어덜트 어워드 신인배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사쿠라 모모와 미우라 사쿠라에게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2020년 S1을 졸업하고 SOD 산하의 신생 기획사 FALENO로 이적했다.[7]
3. 기타
- <ビジランテ>라는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 자연미인으로 어린시절부터 연예계 제의는 수없이 받아왔던 모양이다. 지역에서 소문난 미소녀였다는 듯. 하지만 울렁증이 있어서 낯가림이 심해 앞으로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라 전부 거절했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외모 때문에 이상한 아저씨들한테 스토킹당하거나 하는 피해를 입었다는 것 같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예약한 주점에서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거는 등의 피해를 입을 정도였다고. 카페에서 알바를 하던 도중에 현 소속사에 캐스팅되었고 어중간한 인생에 큰 변화를 주기 위해 그라비아에 데뷔했다고 한다. AV 데뷔도 그 연장선으로 소속사에 AV OPEN이 일거리로 들어왔기 때문에 본인이 바로 승낙해서 저질렀다고 한다. 데뷔 한달만의 결정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찰나였기에 팬 들이 의아해했지만 본인의 감정을 우선으로 일단 저지르고 보자라는 느낌이였다고 한다.
- 고향은 고베지만 태어난 직후 이사갔다고 한다. 살았던 곳은 시골로 곰 출몰지역이였다는 듯. 주변에 곰에 습격당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모양이다. 집 옆에 족제비 가족과 박쥐도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등하교시에 곰 퇴치 방울을 매달고 다녔다는 것 같다. 집 앞은 산 옆도 산 뒤는 강으로 완전 시골이라서 전차가 안 오길래 무슨 일 인가 했더니 사슴을 치어서 사고나서 못 오고 있다는 일도 있었던 것 같다. 20살까지 그 집 에서 살고 있었고 20살 때 간사이로 넘어와서 간사이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일할 때만 도쿄로 간다는 듯.[8]
- 이상형은 자신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재미있는 사람. 외모는 많이 보지 않는다고 한다. 취향은 연상이 좋다는 듯. 목소리 페티쉬가 있어 중저음의 목소리에 끌린다고 한다.
- 독특한 취미가 있는데 바닷가 감상이다. 커다란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는 걸 보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 토에이의 오프닝을 유투브로 보고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좋아하는 아이돌은 트와이스라고 한다. 촬영장에서 쉬고 있을 때마다 트와이스 뮤비를 감상하고 있다는 듯. 좋아하는 만화는 아따맘마 가끔씩 사인회에서 사인 옆에 귀여운 아따맘마를 그려주기도 한다.
- 요시타카 네네의 이벤트에 참여 할 경우 뱃지를 달아주고 귓가에 원하는 귓속말을 한 번 속삭여주는데 전 회에 참가한 뱃지가 있어야지 뱃지를 달아주는 경우도 있어서 이게 옥션에서 즉석사진에 사인한 것 보다도 훨씬 비싸게 팔린다. 매번 하는 건 아니기에 뱃지를 모으기 위해서 전국투어를 다니는 팬도 있다고.
- 목소리가 염소를 닮았다. 일본에서도 모모노기 카나와 더불어 왜 얼굴만 보면 왜 안 팔리는지 모를 미스터리한 배우 2인으로 꼽히는데, 주로 나오는 이유가 목소리일 정도로 일본에서도 이상한 목소리라고 이야기가 많다. 아니메 목소리라면서 귀엽다라는 반응도 있기는 한데[9] 대부분은 그냥 염소 닮았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다.
- 친구가 없는 걸로 유명한 아오이 츠카사와 친한 몇 안되는 여배우이다. 착하고 귀엽고 동경하는 여배우로 좋아하는 선배라고 한다. 마스캇츠에 나오던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하며 한 때 마스캇츠의 아스카 키라라를 폰 배경으로 하고 있었던 시절도 있다는 모양.
- 고등학교 시절 육상부였다고 한다. 탄탄하고 슬렌더한 다리라인이 매력적인 배우이기도 하다. 첫경험도 같은 육상부 선배와 사귀면서 했다는 것 같다. 마을에서 한시간거리에 있는 동네 영화관에서 데이트한 후 고백을 받았다고. 선배는 옆마을에 살았는데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고 선배의 집에 가거나 본인 집에 선배가 와서 했다고. 2년 정도 사겼다는 모양이다.
[1] 요시타카 유리코와 오오츠카 네네를 닮았다고 해서 에이트맨에서 지어줬다는 듯 팬들이 불러주는 애칭은 '오네네' 혹은 '네네탄'[2] 작기 때문에 컴플렉스라고 한다. G컵으로 키우고 싶다는 듯[3] 당시 프로듀서가 안 팔리면 은퇴한다고 S1에 무조건 데려오자라고 우겼던 모양이다. 얼굴 보자마자 무조건 계약이라고 했다고. 하지만 이 걸로 너무 띄워놔서 팬 들 기대감이 엄청 높아지자 프로듀서는 사직서를 미리 작성하고 오사카에 타코야키 가게를 알아보고 있었다고....[4] 돈이 안 돼서 이벤트라고 하면 오사카 혹은 도쿄정도이다. 도는 배우가 있기는(모모노기 카나, 미카미 유아, 유메 카나)한데 네네처럼 착실하게 도는 경우는 드물다. 본인이 팬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러 투어를 돈다는 듯.[5] 혀가 길기도 한데 얼굴이 작기 때문에 엄청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6] 얼굴핥기로 유명한 요시무라 타카시와 함께 했을 때 역으로 페로페로를 시전했다.[7] 과거에 같은 S1 소속이었던 아오이도 이곳으로 이적했다.[8] 소속사가 오사카에 있다. 참고로 같은 소속사 아오이 츠카사도 오사카 출신이다.[9] 얼굴하고 더불어 귀여운 목소리라면서 데뷔 초에 세일즈 포인트로 밀었지만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