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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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AV 여배우. 청순함 한 컵에 귀여움 한 스푼을 섞은 비주얼, 그리고 타 배우에 비해서도 도드라지는 '''개미허리'''가 아이덴티티로 꼽힌다.
2. 상세
2011년 7월 아리스 재팬에서 데뷔했다. 아리스 재팬 시절 캐치프레이즈는 "딸기라고 하면? (미나미!) 핑크라고 하면? (미나미!) 딸기공주가 당신에게 해피니스 프레젠트!"라고 하는 길고 거창한 캐치프레이즈 였으나 2014년 아리스 재팬과 계약이 끝난 후 S1 이적 후에는 그냥 '당신에게 해피니스 프레젠트'라고만 이야기하고 다닌다.
데뷔전 유치원에 다닐때에는 선생님 옆에 꼭 붙어있는 여자아이였으나 초등학교 5학년 시절 갸루화장이 유행하자 루즈삭스를 신고 갸루 화장을 하고 다니기 시작하며 성격이 바뀌었다고 한다. 첫 경험은 고등학교 2학년때로 주위보다 조금은 늦었다고. 첫경험 당시 남자친구의 집 이었는데 옆에 남자친구의 유치원생 동생이 자고 있어 걸릴까봐 조마조마했다고 한다. 데뷔 전 경험 인원수는 3명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파칭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현 소속사에 스카우트 되었는데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거절 한 후 평소처럼 파칭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도중에 토호쿠 대지진이 일어났는데 지진이 일어나고 가게가 아수라장이 되자 대피하려던 코지마 미나미에게 손님들이 가지고 있는 구슬을 내밀며 돈을 내 놓기 전에는 못나간다며 협박했고 어쩔 수 없이 돈을 교환해주고 뒤늦게 아수라장이 된 파칭코 가게에서 대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때 정말로 이렇게 죽는건 아닐까하는 공포감에 휩싸였고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 죽기전에 빨리 성공하겠다라는 일념으로 AV에 데뷔했다고.[2] 그렇게 빨리 돈을 벌고 싶어서 아르바이트 느낌으로 하기 시작했던게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형식이였기 때문에 데뷔 후 에도 일하고 있던 파칭코 가게에서 겸업하고 있었다고.[3]
2013년 스카파 성인방송 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사쿠라 마나한테 밀렸다.
이후 둘이 같이 스카파 엔터 959의 전신인 엔터 371에서 GO!GO!こじまな号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乙女フラペチーノ(おとといフライデー)라는 아이돌 유닛을 짜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사쿠라 마나가 하차한 이후[4] 하츠카와 미나미와 함께 둘이서 엔터 959에서 Wみなみ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2018년 10월 부터 우사 미하루가 합류하며 3명이서 진행하고 있다.
2018년 9월 27일 부터 사쿠라 마나와 함께하는 おとといフライデー 새 앨범 발매 준비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으며 2018년 9월 29일 3일만에 목표금액 100만엔을 달성했다. 이후 2018년 11월 8일 타이틀곡 선공개와 더불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앨범은 11월 30일 발매예정.
2015년 dmm 어워드에서 미디어상을 수상하였다.
아리스 재팬 시절 아리스타즈(アリスた〜ず★)로 아오이 츠카사와 카와카미 나나미등과 함께 아리스 재팬 전속배우들로 여행프로그램이나 라디오등을 진행하며 아이돌 그룹 활동을 하였으나 카와카미 나나미를 제외하고 전부다 이적 및 은퇴를 한 관계로 현재는 해체하였다.
아리스타즈 데뷔 이후 AV 배우를 들켰다고 한다. 어머니가 불러서 먼저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만 다행히 어머니가 AV 배우라는 직업을 잘 이해해 주었고[5] 코지마는 내심 절연 당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했으나 어머니가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며 안심을 시켜줬다고 한다. 당시 낮에 일하고 밤에 들어온다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녁 7시 해가 지기 전 까지는 집에 있어도 절대로 불을 켜지 않고 있었다고. 집에 있을 때 어머니가 오면 집 어디에 어머니가 갈 때 까지 숨어있었다고 한다.
간드러지게 앵앵거리는 교성에서 걸쭉하게 '어허억-'이라고 울부짖는 교성으로 호불호가 나뉜다. 본인도 의식하고 있으나 절정에 다다르면 허리가 들리고 그러다 보면 저절로 자신의 안에 있는 작은 아저씨가 튀어나온다고 한다.[6] 걸쭉한 목소리를 낼 때를 보면 주로 허리가 들려있는 상황이 많다. 숨이 안 쉬어져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고. 평소 말하는 목소리는 아니메계라고 불릴 정도로 귀여운 목소리를 장기로 내세우고 있어서 코스프레 물을 찍을때 평가가 좋다. 일부러 귀엽게 내는건 아닌데 원래 귀여운 목소리라고 한다. 그래서 V시네마 주연을 할 당시에는 심각한 상황인데 귀여운 목소리 내지 말라고 많이 혼났다고 한다. 목소리 때문에 화내도 화를 낸 것 같지 않다라는 애로사항이 있어 나쁜 마음을 먹고 뒤 쫓아오는 팬들에게 시달린 적이 있어 지방 로케를 가면 항상 매니저를 대기시킨다고 한다.
특기는 시오후키로 대량으로 뿜어대는 작품이 많은데 S1 이적후 강도가 증가해서 24시간동안 시오후키만 시도하는 작품도 찍은적이 있다. 시오후키가 특기이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작품이 많아서 기절하겠다 싶어 컷트를 걸어야 할 때 에는 우렁차게 디즈니를 외친다고 한다. 판권교섭이 절대로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거기서 컷트라고하며 본인 의지로 조절이 안돼서 촬영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와버리기 때문에 카메라맨을 맞출때가 있다고 한다. 집에서 자위를 할 때는 항상 욕실에서 해야한다고. 그 외의 특기로 고속 테코키가 있다.[7]
음모가 풍성하다.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지만, 약간 예쁘게 다듬었을떄 찍은 작품이나 사진은 꽤 매력적이다.[8] 예전에는 컴플렉스여서 애무를 받을때도 신경이 쓰였으나 남자친구가 예쁘다고 칭찬해준 것을 계기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여름에 밀어야 하는 작품이 올 때 까지는 안 밀고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영복 입을 때 삐져 나올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바지 입을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성감대는 왼쪽 가슴. 가슴을 쉽게 느끼는 편 인데 AV 남자배우들이 오른손잡이가 많다보니까 왼쪽을 집중적으로 애무당해서 왼쪽이 더 쉽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 외로 성감대는 아니지만 전마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AV 촬영때도 남자배우와 얽히는 것 보다도 전마쪽이 기분이 좋다고. 전마에 익숙해지면 촬영에 방해가 될까봐 평상시에는 전마를 봉인해두고 있다고 한다.[9]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20대한테 유튜브가 인기있으니까 자기를 모르는 젊은층에게 어필하기위해 시작했다고. 한달에 두어번정도 동영상을 업데이트하며 코지미나의 한국어 섹드립 강좌;;라고 하는 한국어 공부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 단독 웹라디오 코지마 미나미의 에로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고민거리를 받고 해결해주는 웹라디오로 한 달에 한번씩 올라왔었는데 2018년 7월 14일 어른의 사정으로 종료되었다.
특기는 테니스로 학창시절 테니스부였다고 한다. 승부욕이 있어서 지기 싫어서 구석에서 매일 몰래 연습하고 있었다고 한다. AV 데뷔 이후에도 승부욕은 여전해서 스카파 성인방송 대상에서 상을 놓치고 집에 가서 울었다고 한다. 어쩐지 상을 받는 사람과 상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애니메이션 AKIBA'S TRIP -THE ANIMATION-에 사쿠라 마나와 함께 단역으로 출연했다. 성우는 처음이라 긴장되었다고. 녹음 도중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사고를 쳐서 부끄러웠다고 한다.
걸그룹 에비스★마스캇츠의 멤버로 목소리를 살린 캐릭터를 활용하여 보케로 활약하거나 아이돌 캐릭터를 살려 모모노기 카나 후지와라 아키노와 함께 핑퐁 3자매로 활약하였으나 2018년 8월 24일자로 졸업을 발표했다. 마스캇츠 2기 들어서 도주하거나 실종되는 등의 안좋은 하차가 많았으나 제대로 발표하고 라이브무대까지 참여하는 등 아마츠카 모에와 나가세 아야와 더불어 제대로 된 하차를 하고 나가는 몇 안되는 멤버가 되었다. 최근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자주 남기며 마스캇츠내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그룹[10] 과 마찰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으나 비교적 좋은 마무리를 통해 한동안 재점화되었던 마스캇츠 내 왕따설은 사그라들었다. 특히나 코지마 미나미와 사이가 좋았던 우사 미하루가 많이 아쉬워하였다. 마지막 무대에서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는 코지마 미나미
2018년 11월말 아마츠카 모에, 아야미 슌카와 함께 방송 촬영차 한국을 방문했다.
2020년 오구라 유나의 유튜브 채널에 특별 출연하였다. 유나의 한국어 인사를 듣자마자 바로 따라하는 등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한국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즐겨보고 있다고 한다.
[1] 예명이며, 촬영하는 도중에 정해졌다고 한다. 미디어 노출 NG 였기 때문에 예명을 미리 정해놓지 않았다고 한다. 大島(오오시마)와 小島(코지마)중에 어느쪽으로 할까 하다가 키가 작으니까 코지마로 하자고 하여 코지마가 결정됐다고. 그리고 이는 여리여리한 외모와 어울리는 성공한 예명이 되었다. [2] 당시 네일 아티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가기 위한 돈을 마련하려고 데뷔했다고 한다.[3] 데뷔 후 6개 계약이였기 때문에 들키기전에 은퇴하고 싶어서 계약이 끝나면 바로 그만 둘 생각이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미디어 노출도 NG였다고. 이후에도 몇번쯤인가 관둘까 생각은 했었다고 한다. S1 이적 후에도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줬다 싶어서 은퇴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까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4] 그러나 おとといフライデー가 해체한 것은 아니고 2018년 10월 기준으로 여전히 같이 활동은 하고 있다. 단지 사쿠라 마나가 워낙 몸 값이 올라간데다가 바빠져서 하차한 것으로 뮤비도 찍고 가끔씩 라이브도 하면서 활동하고 있다[5] 중학교 시절 그라비아 아이돌 제의를 받아서 어머니와 함께 스카우터와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어서 "원래 그런쪽에 관심이 있었으니까 하고 싶은 일 이라면 괜찮겠지"라며 이해해 주었다고 한다.[6] 허나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AV배우를 업으로 하며 촬영을 할 때마다 성적 절정을 느낄수 있는 배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장 그 유명한 아오이 소라만 해도 촬영중 쾌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했으니. 실제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낄때 내는 교성은 야동이나 야애니와는 '''정말''' 많이 다르다. 오히려 현실적이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7] AV계에서 테코키 스킬 좋은 배우로 항상 손꼽힌다. 본인만의 비법으로 손바닥보다는 손가락 그리고 항상 로션보다도 키스한 이후의 침을 선호한다고.[8] 후방주의 약간 풀린 눈 덕분에 더 섹시하게 나왔다.[9] 한창 전마를 쓰고 있을때는 TV 옆에 두고 프로그램이 하나 끝날때마다 가동시켜서 CM 2개분량정도 가동하고 휴식 또 TV 프로그램이 끝나면 CM 2개분량정도 가동 후 휴식의 느낌으로 즐겼다고 한다. CM 2개가 흘러나오는 정도면 가버릴 수 있다고. 그러던 어느날 평상시처럼 즐긴 후 거실에 충전해놓고 일하러 나갔다가 어머니한테 들켜서 혼나기도 했다고 하는 듯.[10] 전 멤버인 티아가 왕따이야기를 하고 아스카 키라라가 에비스 마스캇츠 소속의 몇몇 AV 배우들을 디스하는 등의 사건이 있어 몇몇 AV 여배우들이 세력을 형성해서 왕따를 주도하는게 아니냐라는 루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