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1. 소설
1.1. 결말
2. 영화
3. 뮤지컬
4. 밴드


1.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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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vil Wears Prada'''
로렌 와이스버거(Lauren Weisberger)[1]가 집필한 소설.
패션계와 패션 에디터들에 대해 다뤘으며, 작가 와이스버거 본인이 앤드리아로 나오는 자전적 경험이 가미된 픽션이다.
여기서 안나 윈투어는 미란다 프리슬리라는 인물로 나온다.

1.1. 결말



이래저래 여러 갈굼을 당하면서 어떻게든 직장 생활을 버텨가던 앤드리아는, 파리의 패션쇼에서 미란다의 스케줄을 엉망으로 만들 뻔 하지만 결국은 미란다를 훌륭(?)하게 보조한다. 허나 미란다가 패션계에서의 권력을 위해 마법을 부리는 것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게 된다. 그러던 중 리무진 안에서 '''내 젊은 시절과 똑같다'''는 칭찬을 듣지만 절친의 입원 등으로 쌓인 내적 스트레스로 일을 그만둔다.
미란다는 그냥저냥 "정말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식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해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은 미란다에게 '''"나쁜 년, 엿먹어. (Fuck You!)"''' 라고 말하고 패션쇼장에서 뛰쳐나온다.
앤드리아는 유일하게 미란다의 성깔을 알고 있는 어시스턴트 에밀리에게만은 진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미란다를 우상으로 여기는 한 여자아이에게 고가의 드레스를 미란다가 보낸 것처럼 꾸며 보내주고 새 직장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2. 영화


해당 문서 참고 바람.

3. 뮤지컬


2017년 1월 27일, 영국의 팝 록 뮤지션 엘튼 존은 미국의 극작가 폴 루드닉과 함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뮤지컬로 제작한다고 밝혔다.[2] 미국의 뮤지컬 제작자이자 가수 샤아니 타부가 작사를, 폴 루드닉이 각본을, 엘튼 존이 작곡을 맡았다. 뮤지컬은 2020년 7월 초연된다고 발표되었으나 뮤지컬 내 수정 작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21년 7월로 연기되었고, 2022년 7월 초연으로 다시 한 번 연기되었다.[3][4]

4. 밴드


2005년에 결성된 미국메탈코어 밴드. 소설에서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