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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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등장 용병. 성우는 홍후백.판결한다. 사형.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아크라이트 교단의 이단심문관. 그의 공허한 눈을 마주친 인간은 신의 이름 아래 자신이 지은 원죄를 고백하게 된다고 한다. 죄를 지은 자와 이단자들에게 요제프는 공포의 대상으로, 자신이 섬기는 신 외에 다른 신을 용납하지 않는 그의 행동은 모든 이단자를 고통스럽게한다. 그에게 심문당한 자는 아크라이트 교단의 광신도가 되어 돌아온다고 전해진다.
3. 스킬
3.1. 고통의 연속
3.2. 보호막
3.3. 생명의 영혼 표식
3.4. 각성 - 침묵
4. 게임 내 성능
아이덴티티인 '''디버프 지속시간 초기화'''가 메인인 용병인 만큼 언제 적에게 디버프가 걸릴지 모르는 결투장에서 쓰기는 힘들다.
하지만 악마성이나 시나리오에서는 저강으로 가지고만 있어도 꽤나 가치있는 용병인데, 보스의 디버프 지속시간을 초기화해 영원히 행동불가로 만든다거나, 셀리아같은 광역 디버프의 효과를 증대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내기 때문.
또한 월드보스, 특히 반격스킬 때문에 디버퍼들이 1턴에 우수수 죽어나가는 아크스타 전에서는 크롤과 함께 디버핑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디버핑 용병 중에서도 같은 공격범위를 가진 광역 현혹 자폭병인 옥타비아와의 연계가 뛰어나다. x자의 적들을 전부 현혹시킨다음 요제프를 이용해 현혹을 영원히 지속되게 만들어 적들을 내부분열시키거나, 내성이 없는 보스를 자해만 하도록 만들수 있다.
여담으로 자신이 현혹에 걸리면, 자기에게 디버프 초기화를 계속 시전하여 무한히 자학하는 재미있는 현상을 구경할 수 있다.4.1. 시너지 용병
- 아누비스, 엘리야 : 능력치 증감류, 2명출전시 10%, 3명 출전시 30%의 생명력 상승 효과가 있다.
- 옥타비아 : 옥타비아의 광역 현혹과 요제프의 광역 고통의연속이 결합돼서 강력한 공격방해 효과인 현혹을 계속 부여해 자멸시킬 수 있다.
4.2. 카운터 용병
- 엘리제, 미아, 루크레치아, 이리스, 헬레나, 옥타비아 : 현혹을 걸 수 있는 용병들, 요제프가 현혹이 걸리면 본인의 현혹을 본인이 계속 초기화시켜 자멸하게된다.
- 알체 : 보호막에 의존하는 방어형인 요제프의 머리통을 단번에 날려버린다.
5. 기타
- 게임 내에는 일러스트가 있지만, 공식홈페이지에는 추가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