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비스(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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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5성 마법형 용병 아누비스.
성우는 남도형.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제국 왕가 묘지의 수호자. 제국의 형성기에 초대 황제 '엘베인 1세'와 계약하여 황가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대 황제가 사망하자 그의 묘를 지키기 시작했다. 황제의 유골과 같이 매장된 보물을 노리는 적들을 물리치며 초대 황제의 영원한 안식을 수호하고 있다. 그가 어디에서 근원한 존재인지 알려진 바는 없다. 먼 땅의 신의 모습을 본 따서 창조된 마법 생명체라는 설도 있다.
3. 스킬
3.1. 무효화
3.2. 저주
3.3. 도발 무시
3.4. 각성 - 부패
4. 게임 내 성능
게임 출시 이후 상향도 받은적이 있지만 한번도 메이저 용병이 된적이 없는 비운의 캐릭터, 범위가 더 넓고 비슷한 효과를 가진 셀리아가 6마성으로 존재하고 마법형 자체가 비 주류이기 때문에 5성에서 아누비스가 나왔다고 하면 놀림감이 되는 수준이 되었다. 다만 10강시 -100%에 달하는 저주와 브라운 더스트 내에서도 상당히 희귀한 스킬인 실명을 갖고있어 5월중 또다시 리뉴얼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를 다시 기대해볼만 하다.
18년 5월 패치 이후 대대적으로 상향되었다. 스텟상의 공격력은 떨어졌지만 무효화와 저주 모두 공격 전에 들어가게 되어서 오히려 딜링량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실명은 없어졌지만 도발무시가 추가되어서 +6강 이상시 상당히 좋은 범은 범위에 적 버프 무효화, 강력한 저주, 부패까지 때려박게되었다. 도발탱커들에게 전체적으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며 아직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셀리아의 하위호환 수준에 불과했던 과거와 달리 나름 입지를 갖춘 강력한 마법형으로서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는 PVP 한정일 뿐이고 시나리오와 악마성에서는 말 그대로 저승신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적당한 치명확률과 200% 정도의 치명피해만 맞춰줘도 도발 무시 건너뜀 3x3 범위의 적을 6턴에 걸쳐 '''체력이 얼마가 되던 상관없이 확실하게 죽일 수 있기 때문'''. 그 와중에 능력치 저하로 적 공격력을 고자로 만들어 버리는건 덤. 설령 0강에 도발무시가 없어도 일단 각성만 하면 6턴 6%의 부패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강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 해로운 효과면역을 가진 지그문트,안젤리카,바토리, 나르타스,아르칸,이미르 등. : 각종 상태이상이 먹히지 않게된다.
- 아나이스 : 위와 마찬가지로 각종 광역에 각종 상태이상이 무효화된다.
- 세실리아 : 모든 광범위 공격 영웅의 하드카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