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파이널 판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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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2의 등장인물.
사라만드에 사는 반란군의 협력자. 제국병의 무장 소재가 되는 미스릴의 소재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딸인 넬리가 보겐에게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활동을 정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그런 연유로 프리오닐 일행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해도 단호한 입장을 견지했지만 넬리와 사라만드의 주민들이 구출되자 프리오닐들을 신뢰하게 되었다. 민우가 핀 국왕의 간병문제로 파티에서 빠지게 되자 대신 동료로 가입, 카슈난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여신의 종을 찾아 설상차를 타고 설원 동굴로 안내했다. 그러나 종을 얻고 난 후 보겐의 함정에 의해 굴러오는 거대한 바위를 막아내며 사망하게 된다. 그의 사후 요제프의 집을 서성이던 여성이 그를 대신해 넬리를 돌봐주게 된다. 요제프가 죽었을때 마을 사람들이 크게 동요한것을 보면 마을 내에서 인망이 높았던 듯.
게임상의 성능은 맨손의 숙련도가 높고 공격력과 체력, 민첩이 높은 몽크타입. 리타이어 캐릭터지만 PSP 리메이크판의 비문의 미궁에서 최강 장비인 드래곤 클로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가 높고 강력하지만 금새 끔살당하므로 너무 미련갖지는 않는것이 좋고, 보겐과 싸우기전에 장비는 벗겨두자. 다만 GBA, PSP는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 다시 합류하기 때문에 육성도 잘 시켜주고 괜찮은 장비를 들려서 보내야만 한다. 초반 동료임에도 민첩 수치가 높으니 역시 방패끼고 회피 탱을 하는것이 가장 무난하다 여겨진다.
물론 방패를 끼면 맨주먹의 명중률이 떨어지므로 공격은 포기하고 방패 2개 달자.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사망후에 사후세계에서 다시 부활한다. 부활한뒤에는 언데드가 된 보겐에게 쫓기고 있었다. 영원히 죽여주겠다고 으스대는 보겐을 마침 합류한 스콧, 밍우와 함께 격파. 이곳이 황제의 거처 제이드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합류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아직 끝내지 못한 과업이 있기 때문에 성불하지 못한것 같다는 밍우의 추측을 듣는다. 엔딩에서는 마티우스 황제가 죽은 후 딸의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며 승천한다.
미묘하게도 소설판인 몽마의 미궁에서는 존재 자체가 제거되어있다.(...)
파이널 판타지 9에서도 라무가 들려주는 동화 속에서 잠깐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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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격력이 높지만 장비 제한이 커서 높은 공격력을 쉬이 뽑지는 못하며, 마찬가지로 방어구 제한때문에 방어력에도 한계가 있다. 물리공격 5 이외에는 몽크 5 이외에 가진게 없어서 즉사 내성이 없는 보스에게 점혈을 찌르는 용도외에는 사실 그렇게까지 쓸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요제프에게 딱 맞는 좋은 장비 셋트가 있다면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전용 필살기인 '''반란군의 혼'''의 성능이 괴상하다보니 네타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프리오닐 일행을 지키기 위해 사망한것이 컨셉인듯 하지만.... 덧붙여 왠지 직업이 '''반란군의 참모'''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도 자주 태클이 들어온다. 실제로 참모였던 적은 없기도 하니, 운영진이 원작을 안해봤다고 깔때 자주 사용되는 증거.[1]
파이널 판타지 2의 등장인물.
1. 개요
1.1. 파이널 판타지 레코드 키퍼의 요제프
1. 개요
사라만드에 사는 반란군의 협력자. 제국병의 무장 소재가 되는 미스릴의 소재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딸인 넬리가 보겐에게 인질로 잡히는 바람에 활동을 정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 그런 연유로 프리오닐 일행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해도 단호한 입장을 견지했지만 넬리와 사라만드의 주민들이 구출되자 프리오닐들을 신뢰하게 되었다. 민우가 핀 국왕의 간병문제로 파티에서 빠지게 되자 대신 동료로 가입, 카슈난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여신의 종을 찾아 설상차를 타고 설원 동굴로 안내했다. 그러나 종을 얻고 난 후 보겐의 함정에 의해 굴러오는 거대한 바위를 막아내며 사망하게 된다. 그의 사후 요제프의 집을 서성이던 여성이 그를 대신해 넬리를 돌봐주게 된다. 요제프가 죽었을때 마을 사람들이 크게 동요한것을 보면 마을 내에서 인망이 높았던 듯.
게임상의 성능은 맨손의 숙련도가 높고 공격력과 체력, 민첩이 높은 몽크타입. 리타이어 캐릭터지만 PSP 리메이크판의 비문의 미궁에서 최강 장비인 드래곤 클로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가 높고 강력하지만 금새 끔살당하므로 너무 미련갖지는 않는것이 좋고, 보겐과 싸우기전에 장비는 벗겨두자. 다만 GBA, PSP는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 다시 합류하기 때문에 육성도 잘 시켜주고 괜찮은 장비를 들려서 보내야만 한다. 초반 동료임에도 민첩 수치가 높으니 역시 방패끼고 회피 탱을 하는것이 가장 무난하다 여겨진다.
물론 방패를 끼면 맨주먹의 명중률이 떨어지므로 공격은 포기하고 방패 2개 달자.
소울 오브 리버스에서는 사망후에 사후세계에서 다시 부활한다. 부활한뒤에는 언데드가 된 보겐에게 쫓기고 있었다. 영원히 죽여주겠다고 으스대는 보겐을 마침 합류한 스콧, 밍우와 함께 격파. 이곳이 황제의 거처 제이드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합류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아직 끝내지 못한 과업이 있기 때문에 성불하지 못한것 같다는 밍우의 추측을 듣는다. 엔딩에서는 마티우스 황제가 죽은 후 딸의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며 승천한다.
미묘하게도 소설판인 몽마의 미궁에서는 존재 자체가 제거되어있다.(...)
파이널 판타지 9에서도 라무가 들려주는 동화 속에서 잠깐 언급된다.
1.1. 파이널 판타지 레코드 키퍼의 요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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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가능 무기 : 단검, 도끼, 해머, 격투
- 사용 가능 방어구 : 방패, 모자, 투구, 경장갑, 로브, 팔방어구
- 획득장소 : (FF2) 설원의 동굴 (히스토리)
- 기억결정 획득장소 : (FF2) 투기장 (포스)
1.1.1. 필살기
- 숙련된 맨손 (기본)
적 객체에게 직접 물리 데미지
- 반란군의 혼 (거인의 장갑)
자신은 전투불능이 되지만, 동료들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1.1.2. 레코드 마테리어
- 자기희생 (기본)
전투 개시시에 스리프 상태가 되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른다.
- 연속 HIT (요제프 동행시에 FF2 던전 배틀 중 일정확률로 획득)
위력은 떨어지지만 '싸우다'가 2연속 공격이 된다.
현존 FF2의 희망. 무려 공격력이 세피로스에 이어서 전체 2위로 추가 캐릭터가 난립하는 가운데에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게다가 레코드 마테리어 2인 연속 HIT의 초고효율 덕분에 한계돌파 필수 코스가 되기도 한다. 물론 레코드 마테리어 1인 자기희생도 꽤 고효율.사실 공격력이 높지만 장비 제한이 커서 높은 공격력을 쉬이 뽑지는 못하며, 마찬가지로 방어구 제한때문에 방어력에도 한계가 있다. 물리공격 5 이외에는 몽크 5 이외에 가진게 없어서 즉사 내성이 없는 보스에게 점혈을 찌르는 용도외에는 사실 그렇게까지 쓸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요제프에게 딱 맞는 좋은 장비 셋트가 있다면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전용 필살기인 '''반란군의 혼'''의 성능이 괴상하다보니 네타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프리오닐 일행을 지키기 위해 사망한것이 컨셉인듯 하지만.... 덧붙여 왠지 직업이 '''반란군의 참모'''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도 자주 태클이 들어온다. 실제로 참모였던 적은 없기도 하니, 운영진이 원작을 안해봤다고 깔때 자주 사용되는 증거.[1]
[1] 미국판에는 '반란군 요원(Rebel Agent)'이라고 제대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