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태

 

姚泰
(? ~ 223)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강릉현의 현령으로 222년 9월에 위나라에서 조진, 하후상, 장합 등을 파견해 강릉을 공격할 때 위나라가 포위한 지 6개월이나 되었지만 물러가지 않았고 요태는 강릉성 북쪽 문을 지키고 있었는데, 밖의 병사는 많고 성 안에 사람이 적으면서 식량이 바닥나려고 하자 적과 내통해 위군을 위해서 안에서 호응하려고 했지만 일이 발각되어 주연이 그를 처형했다.

1.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스타스크림으로 등장하며, 소개 설명에서는 재능은 있으나 성격은 좀 그렇다는 식으로 나온다. 적에게 강릉성이 되자 당황하면서 괴질 때문에 현재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이 5천 밖에 안된다고 했다.
강릉성의 북문을 지키다가 밥이라도 제대로 먹으면서 싸우고 싶다고 하다가 위군의 병사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유혹에 넘어가면서 성문을 열었는데, 주연이 눈치채서 요태를 성문 안으로 끌고 간 후에 성문을 닫는 것으로 사전에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