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성씨)

 

'''姚'''

1. 개요
2. 인구
3. 실존인물
3.1. 한국의 실존인물
3.2. 외국의 실존인물
3.2.1. 중국


1. 개요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수원, 휘주(徽州 : 중국 안후이성 황산에 있는 지방) 등 2개가 있다. 본래 중국의 성씨이지만, 《전고대방》에는 고려 태조 때 요인휘(姚仁暉)가 수원 요씨로 나온다. 하지만 정확한 시조 및 연원은 미상이다.
한편, 1930년 국세조사에 따르면 모두 본관은 휘주로 나타났으며, 함경북도 성진군에 6가구, 경흥군에 2가구, 함경남도 단천군갑산군에 각각 1가구 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10가구 중 성진군에 살았던 요재룡(姚在龍)은 자신들을 그 당시로부터 약 290년 전 중국 명나라에서 병화를 피해 우리나라로 온 신하의 후예라고 증언한 바 있으며[1], 갑산군에 살았던 요경훈(姚慶勳)은 자신을 일컬어 성진군 학성면에서 이주해 왔다고 했던 것으로 보면 10가구 모두 같은 일족으로 보인다.[2]

2. 인구


1985년도 조사에서는 210명 이었으나, 2000년 조사당시 190여명으로 인구가 줄었다.

3. 실존인물



3.1. 한국의 실존인물



3.2. 외국의 실존인물



3.2.1. 중국


  • 요명(야오밍) - 前 농구선수
  • 요명명(야오밍밍) - 前 세븐틴 멤버, 현 연습생 [3]

[1] 증언이 채록된 1933년에서 290을 빼보면 1643년이 되는데, 1644년에 명나라가 멸망했으니 계산이 얼추 맞는 것으로 보아 그 병화란 명나라의 멸망으로 볼 수 있다.[2] 단천군에 살았던 요필국(姚弼國)의 경우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에는 잠깐동안 단천군에 살았지만, 1933년 당시에는 성진군 학성면으로 귀환했다고 하는 것으로 보면 원래 성진군 사람으로 생각된다.[3] 얼마 전까지는 중국의 FNC 트레이닝 센터에서 트레이닝 받던 FNC 연습생이었으나, 최근 믹스나인 출연. 자세한 사항은 문서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