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마법 구슬

 

1. 개요
2. 줄거리
3. 기타

Dragonslayer

1. 개요


파라마운트 픽처스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공동 제작한 판타지 영화. 최초의 이동모션, ILM 제작한 영화이다.

2. 줄거리


내용은 400살 먹은 용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치는 일을 최후의 마법사와 그의 제자가 막는 내용이다.

3. 기타


여기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스톱모션, 애니매트로닉스, 실물모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된 영화이므로, 참고로 이 영화는 당시에는 PG-13(15세 이용가) 등급이 없어서 PG(12세 관람가)로 받아서 디즈니에서 만든 실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폭력성이 있다. 그래서 훗날 성인용 영화 제작 제작을 위해 터치스톤 픽처스 설립에도 영향을 끼친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용과 마법 구슬"이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출시했으며, KBS 토요명화에서도 "불사조의 계곡"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버미트렉스: 이영화에 나오는 드래곤으로, 모습은 현대판의 드래곤과 비슷하여 박쥐날개에 손가락이 2개가 달려있다. 자식이 있으며, 나이가 400살이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에 의해 자식이 죽고, 자기도 마찬가지로 끔살당한다. 이 용이 최후의 용인지는 알 수 없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음악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이 작품의 큰 의의는 남자였더니 알고보니 여자라는 클리셰가 탄생한 영화라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