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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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
Industrial Light & Magic'''
'''링크'''
'''사이트, , , , '''
1. 개요
2. 작품 목록


1. 개요


일반인에게 웨타 디지털과 더불어 가장 잘알려진 할리우드 CG 업체. 본사는 샌프란시스코[1]에 있으며, 밴쿠버싱가포르, 런던에도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다.
루카스필름 산하의 영화 시각효과 스튜디오이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영화 시각효과 스튜디오이다. 스타워즈, 쥬라기 공원, 터미네이터 2, 아바타(영화) 등등 CG계에 한 획을 그은 영화들의 시각효과를 담당하였다. HDR 아카이빙 및 마스터링에 쓰이는 이미지 포맷인 OpenEXR도 이 회사에서 개발하였다.
조지 루카스더글라스 트럼불[2]에게 스타워즈의 특수효과를 맡기고 싶어했는데, 당시 트럼불은 미지와의 조우 작업에 참여 중이었기 때문에 이유로 거절하였다. 대신 그의 조수인 존 다익스트라를 루카스에게 소개시켜 주었는데, 다익스트라는 소규모의 팀을 이끌고 루카스에게 합류하게 되고 이것이 ILM의 시초이다. 스타워즈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고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들의 시각효과를 담당하게 되면서 헐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스튜디오로 우뚝 서게 된다.
어도비 포토샵이 ILM과 관계가 깊은데, 포토샵은 원래 ILM의 시각효과 감독인 존 놀과 그의 동생 토머스 놀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포토샵이 어비스#s-3 시각효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는 형제관계이다. ILM은 당시 루카스필름에서 아날로그 시각효과를 담당하고 있었고 픽사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연구하는 부서로 시작된 것.[3] 나중에 스티브 잡스가 픽사를 사들였는데, 픽사가 디즈니 산하로 들어가고 2012년에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하면서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2018년에 TV 부서가 신설되어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를 담당하게 된다. #

2. 작품 목록


참고

[1] 금문교가 한 눈에 보이는 프레시디오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루카스필름 본사 역시 바로 옆에 있다.[2]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시각효과를 담당한 전설적인 시각효과 제작자.[3] 픽사에 대한 애착이 강했는지 루카스필름의 매각 당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조지 루카스는 픽사를 '자신의 회사'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