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수 탈리사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용기수 탈리사
[image]
'''영문명'''
Dragonrider Talritha
'''카드 세트'''
용의 강림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3
'''생명력'''
3
'''효과'''
'''죽음의 메아리''': 내 손에 있는 무작위 용족에게 +3/+3과 이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부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사실 +3/+3이 기수였던 것임!
''(You can't just run away from your problems. Unless you have another dragon to jump to.)''

소환: 용은 이렇게 다뤄야지! ''(Now THIS is dragon riding!)''

공격: 꽉 붙들어! ''(Hold tight!)''

죽음의 메아리 발동: 새로운 탈것이로군! ''(Another mount!)''[1]

소환 시 음악은 용의 영혼 음악이다. 21분 19초부터.

2. 상세


용의 강림에서 추가된 성기사 전설 카드. 영문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와있듯이 필드의 자신이 처치되면 죽지 않고 손패의 용에게 탑승해 자신의 능력치를 주는 콘셉트이다. 손에 용족이 있다면 언제든지 손패로 용을 환승할 수 있지만 손패에 용이 없다면 죽고 끝나는 것이다. 자신의 죽음의 메아리를 내 손에 있는 용족 하수인에게 부여하여 죽음의 메아리 떡대 버프를 이어나갈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발아니르를 연상시키는 능력으로 발아니르보단 좋지만 내 손에 용족이 있어야만 한다는 제약이 있어 용기사 덱이 떠올라야 탈리사도 쓰인다고 평가받는다. 본인이 용족인 것도 아니고 그냥 +3/+3 버프일 뿐이라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3.2. 출시 후


성기사 자체가 망하기도 했지만, 쓰임새가 없다. 기본적으로 여타 3코스트 라인 하수인들이 4/3이나 3/4의 능력치를 가진 반면 이 카드는 전설 카드임에도 고작 3/3밖에 되지 않는다. 용족 시너지는 정규전 기준으로 수정학 등에 대응해서 확정적으로 패에 들어올 수 있는 용족 하수인이 없는데다 이 하수인의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선 시너지를 받은 하수인을 내고 그 하수인이 다시 터지고를 반복해야 하는데 패에 용족 하수인이 들어오지 않으면 말짱 꽝이며, 들어오더라도 받을 하수인을 자신이 선택할 수 없어서 고코스트의 용족이 버프의 대상이 되어 효과를 보기까지 몇턴을 썩어야 할 수도 있다.
깡스탯도 카드 효과도 활용하기 어려워 20년 1월의 메타에선 당초 걱정된 노즈도르무가 잘 쓰인 것과 달리 이 카드는 노자리를 잇는 성기사의 새 폐급 전설 카드가 되어있다.

4. 기타


리네사 선소로우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호드 진영의 성기사 전설로, 포세이큰 소속의 언데드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 초기에는 언데드가 아니라 드레나이였다.

[1] 침묵시킨 후 처치하면 단말마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