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중학교
1. 소개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2009년에 개교한 이래로 학교의 역사가 짧다. 용두3정 (단정, 긍정, 열정)으로 꿈이 자라는 학교라고 한다.
본 학교는 BTL사업으로 운영됨으로써, 대부분의 시설 관리의 책임이 외부 업체에 있다.[1]
2. 학교 연혁
2009년 01월 01일 용두중학교 설립인가(27학급)
2009년 03월 02일 초대 송수남 교장선생님 취임
2012년 02월 28일 제1회 졸업식(7학급) 268명
2012년 03월 02일 제4회 입학식(8학급) 281명
2012년 09월 01일 2대 성민순 교장선생님 취임
2013년 02월 08일 제 2 회 졸업식(9학급) 312명
2013년 03월 04일 제 5 회 입학식(10학급) 345명
2014년 02월 07일 제 3 회 졸업식(9학급) 312명
2014년 03월 03일 제 6 회 입학식(8학급) 273명
2015년 02월 06일 제 4 회 졸업식(8학급) 289명
2015년 03월 02일 3대 장귀동 교장선생님 취임
2015년 03월 02일 제 7 회 입학식(8학급) 236명
2016년 02월 05일 제 5 회 졸업식(10학급) 335명
2016년 03월 02일 제 8 회 입학식(9학급) 255명
2017년 09월 01일 4대 김혜숙 교장선생님 취임
3. 시설
용두중학교는 크게 전관, 후관, 강당, 운동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관과 후관 사이에는 구름다리가 있다.
강당은 1층은 급식실, 2층은 체육관이다. 3층엔 구경할 수 있는 관람석이 있다.
강당은 모든 층이 후관과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3층은 후관쪽으로는 잠겨있다.
강당 응원석에 (망원경인지 조명인지) 기다란 장치가 있다.
강당에는 에어컨이 2대 밖에 없는데 둘 다 단상 바로 옆에 설치되어서 여름에 강당 전체가 매우 덥다.[2]
운동장은 인조잔디로 되어있는데,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우레탄트랙의 발암물질 논란으로 2016년 여름에 잠시 운동장 이용이 제한되기도 했었다. 현재는 트랙을 걷어내고 다시 사용중...이었다가 인조잔디를 완전히 걷어냈다.
4. 특색
용두중학교는 1행 1무 (‘사랑합니다’인사말 1행/ 욕설없애기 1무)를 시행하고 있다.
용두중학교의 인사말은 "사랑합니다."이다. 2016년 처음 시행되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하다가 지금은 매우 일상화된 인사말이다.
그래서인지 학교를 벗어나서도 인사할 때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서 스스로 어색해진 사건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교내 스포츠 리그인 YPL은 2016년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
10월 9일월요일부터 다시 토너먼트로 YPL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