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무로이 신지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영화 네번째 작품이자 스핀오프. 주인공은 드라마의 또하나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무로이 신지.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용의자로 의심받던 경찰관이 사정청취 도중 도주,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의 사정청취 탓에 사망한 것이라며 해당 경찰관의 유족과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가 고소한다. 졸지에 용의자가 되어 감방신세를 지게 된 무로이를 과거 공무집행남용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던 아오시마 슌사쿠에게 도움을 줬던 변호사의 제자와 함께 자신의 무죄와 사건의 진실을 쫓는 스토리다.[1] 사건 해결 후 무로이는 히로시마현 경찰본부 형사부로 보내진다.[스포]
춤추는 대수사선 답지 않게 분위기가 무거운 작품.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처럼 아오시마는 언급될뿐 미등장. 또 마시타 마사요시와 카시와기 유키노가 결혼한다고 언급되었으며,쓰리 아미고스도 게스트 출연한다.
스핀오프로 춤추는 레전드 드라마 스페셜 변호사 하이지마 히데키가 존재.[2]
2. 등장인물
[1]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에 등장했던 오키타 히토미가 자신을 도와준 무로이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변호사를 추천해줬다[스포] 하이지마 히데키 변호사의 수작으로 인해 위의 압박이 들어와 무로이는 사표를 냈지만 신조 켄타로가 자신의 권한으로 막아줬다[2] 본 영화에선 법을 이용해 개인의 욕망만 채우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