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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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용인시를 연고지로 했던 한국 내셔널리그의 축구단. 용인시청 축구단은 2010년 1월 출범하였다. 용인시청은 2010 시즌부터 내셔널리그에 합류하였다. 창단 이후 첫 시즌 6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1 시즌 11위로 떨어진 적도 있었으나 2012 시즌 6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3시즌에는 8승 8무 11패 승점 32점으로 9위를 기록하였다. 2014시즌에는 4승 7무 16패 승점 19점으로 10위를 기록하였다.
2. 엠블럼 및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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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2010년 창단시 이민성 선수가 플레잉 코치로 뛰기도 하였다. 2015 시즌 수원에서 한 경기도 못 뛴 만년유망주 이우석 선수가 뛰기도 했다.
2016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었다. 역시 2016 시즌을 마지막으로 해체되는 울산현대미포조선에 이어 용인시청까지 해체되어 내셔널리그에는 8개 팀만 남게 되었다.
용인시 익명의 주무관에 따르면 인구도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도시 규모도 크지만 그런데 갑작스럽게 용인시청을 해체하더니 1년도 지나지 않아 프로 팀 창단이 아닌 SK를 통해서 제주유나이티드를 대상으로 ‘연고이전을 통한 프로 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