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쟁호투(나이스게임TV)

 

1. 소개
2. 리그
2.1. 우승상금
2.2. 참가팀
3. 결과
3.1. 8강 1경기
3.2. 8강 2경기
3.3. 8강 3경기
3.4. 8강 4경기
3.5. 4강 1경기
3.6. 4강 2경기
3.7. 3,4위전
3.8. 결승전
4. 기타



1. 소개


배틀로얄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자 시작되는 후속 프로그램.
한국, 대만, 중국 3개 나라의 팀이 참가하며, 8강 토너먼트 방식의 리그다. 중국과 해외시장을 노리고 만든 프로그램이라 아프리카TV에서 후원을 해준다.

2. 리그



2.1. 우승상금


  • 총 상금 : 10,000,000원
  • 1위 : 6,000,000원
  • 2위 : 3,000,000원
  • 3위 : 1,000,000원

2.2. 참가팀


10월 15일 참가팀이 공개되었다.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기대를 모았던 TPA는 결국 오지 않았다. TPA가 불참한 이유는 대화를 할 시간이 없어서라고 한다.#


3. 결과



3.1. 8강 1경기


2012.10.17
팀명
결과
팀명
KT 롤스터 A팀
(한국)

X
RoMg
(한국)

X

X

3.2. 8강 2경기


2012.10.18
팀명
결과
팀명
LG-IM
(한국)

X
Saigon Jokers
(베트남)

X

X
3경기에서 '''17:57'''이라는 미친 킬스코어가 나왔다. 거기다가 경기 시간은 고작 '''23분'''. 10분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미 킬스코어가 10킬, 골드가 1만 정도 차이가 났다. 다만 Saigon Jokers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싸워주면서[1]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다.

3.3. 8강 3경기


2012.10.19
팀명
결과
팀명
KT 롤스터 B팀
(한국)

X
Invictus Gaming
(중국)
X

X


X
X

KT 롤스터 B팀의 선전으로 5경기 블라인드 픽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결과는 IG가 3:2로 4강 진출에 성공하였지만 KT 롤스터 B팀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성장이 기대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3.4. 8강 4경기


2012.10.20
팀명
결과
팀명
CJ 엔투스
(한국)
X

World Elite Gigabyte
(중국)
X

X


3.5. 4강 1경기


2012.10.31
World Elite Gigabyte
(중국)

X
Invictus Gaming
(중국)

X
X

X


X
중국 라이벌전. 양 팀이 한국서버를 선호하여 한국서버에서 경기가 열렸다. 라이벌전 답게 팽팽하게 진행되었다.

3.6. 4강 2경기


2012.11.1
팀명
결과
팀명
KT 롤스터 A팀
(한국)

X
LG-IM
(한국)

X
X


X

3.7. 3,4위전


2012.11.2
팀명
결과
팀명
Invictus Gaming
(중국)

X
LG-IM
(한국)

X
X

X


X
당초 예정되었던 11월 2일 경기는 IG가 참가하고 있던 IEF가 서버 문제로 미뤄지며 자연스럽게 미뤄지게 되었다 게시판에서는 공안이 IG에게 IEF현장을 나가란 명령을 해서 그렇다고 언급했다.] 그 후 11월 29일에 다시 진행되었다. 경기는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끝에 IG가 3위를 거두었다.

3.8. 결승전


2012.11.3
팀명
결과
팀명
World Elite Gigabyte
(중국)

X
KT 롤스터 A팀
(한국)

X

X
녹화방송으로 진행되었고 방송은 11월 19일에 방송되었다. 결과는 WE의 완승. 3경기는 20분 칼서렌이 나왔다.

4. 기타


  • KT 롤스터는 창단이후 첫 공식대회 출전이다.
  • 롤러와 15회에서 용쟁호투 진행 뒷이야기를 했는데, Invictus Gaming과 World Elite Gigabyte가 용쟁호투 진행 중에 기권하려 했고[2], 이에 격분한 홀스는 앞으로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정규대회나 초청전에는 이 두 팀을 초대하지 않겠다[3]고 밝혔다. 또한 중국 팀을 배려하느라 상대적으로 고생한 한국 팀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4]

[1] 누가 봐도 멘붕할 만한 상황이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싸운 덕에 17킬을 챙길수 있었다. 물론 경기가 다이렉트하게 흘러가니까 LG-IM에서도 빈사상태에서도 귀환을 타지않고 끝까지 싸워준 탓도 있고[2] 사실 기권요청을 받아들이고 두 팀과 나이스게임TV 간의 협력관계를 끊으려 했으나, 아프리카TV가 주관한 대회라서 두 팀을 최대한 달래서 진행했다.[3] 단, 두 팀이 자세를 낮춰서 자진해서 참가한다고 하면 받아주겠다고 했다.[4] 심지어 LG-IM은 핑 때문에 연습실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근처의 PC방에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