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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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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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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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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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게임단
2.2. 랭크 유명인들
2.2.1. Cowsep(카우셉)
항목 참조
2.2.2. Fascinate(샤멘)
왼쪽은 前 진에어 Stealths의 원거리 딜러 "ŁØAÐ" 채승엽, 그 옆이 "트페킹" 김동규
본명 김동규. '''트페킹'''이라는 별명이 더 유명한 플레이어. 트위스티드 페이트 장인으로 유명하다. 북미섭에서도 유명인.북미에 떠도는 말로는 Fascinate를 만난다면 그 다음판에선 트위스티드 페이트 고정밴이 꼭 나온다는 말이 있다.게임 성향에서는 잔미스가 없는 마이크로 컨트롤과 적절한 갱킹 능력을 보여준다. 상대적으로 솔로 플레이가 많아서 한타 싸움에서는 조합이 안 받쳐주는 경우가 가끔 나온다. 트페 외에도 룰루를 주로 사용하며, 인벤에도 미드 룰루 공략을 썼는데 많은 초보들이 트롤픽이라고 욕을 퍼붓는 미드 룰루로 승률이 60%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장인어른에서 밝히기로는 룰루가 너프된 날 룰루 영정 사진을 붙잡고 울었다고 한다. 때문에 트'''페도'''킹으로 불리기도. 그렇다고 해서 꼭 AP 챔프만 하는 것은 아니고 북미에서는 탈론으로 점수를 많이 올렸으며, 북미 랭크 첫페이지 수위권까지 올라간건 이 챔프의 공로가 혁혁하다. OGN 스프링 첫 시즌 예선이든 본선이든 Fascinate가 속해있었던 팀인 NEB만 만나면 탈론은 너프를 먹었고 트페는 그 당시에 필밴카드가 아닌 상황임에도 상대 팀은 꼭 트페, 탈론 밴을 해야 했을 정도다. 그때 사용했던 챔프가 오리아나[1] , 제라스인데 오리아나는 여신의 눈물[2] 과 성배[3] 를 싫어하는 그의 성향과 군입대때문에 시즌3때부터 템메타를 따라가지 못했으나 제라스는 시즌5까지도 주력챔프로 쓰고 있다. 시즌2 한국서버에서는 녹턴을 미드라인 AD암살자챔프로 개발하여 주로 썼다. 주로 녹턴은 북미시절부터 피들유저이었던 Magiele 와 듀오할때 썼다. 플레이할때 녹턴이 먼저 궁을 쓰고 상대의 시야를 가리면 피들이 예측 불가능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이용한, 2인으로 말 그대로 한타를 박살내는 하드캐리조합을 구사했다. 실제로 이 녹턴피들듀오는 정노철이 있었던 MVP Blue가 사용했다. 입대 전에 카직스가 나오자 카직스를 연구하여 전호진과의 팀랭등을 하드캐리했던 믹스영상을 인벤에 올린적도 있다. 만약 입대라는 제한조건이 없었다면 시즌3에는 카직스가 AD주챔프였을 가능성이 크다.
다음팟에서 주로 방송을 하며, 판테왕[4] 이후 확고한 2대 팟통령의 자리까지 올라갔었다. 평소 종합게임방송을 지향하는 그의 성향때문에 군입대를 한 달 남긴 시점부터는 다이아랭크가 생기긴 했지만 정작 자기 계정은 신경도 안쓰고 친구 계정만 찍어준 다음 롤보다는 여러 가지 게임을 주력으로 방송하다보니 그 당시 다음팟 방송을 시작했던 도수(도타고수)에게 차츰 인원이 옮겨가 밀리기도 했지만 군입대전까지는 반론의 여지 없이 프로나 고랭커들이 죄다 아프리카로 빠져 허전해진 다음팟 롤방송을 이끌어온 터줏대감이다. 비염이 있는지 하도 코를 들이마셔서 다음팟 개인방송이 '코먹방'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외에도 콧바람 소리가 무슨 야외에서 방송하냐며 핀잔을 받기도. 개인방송 도중 게임하다 지쳐 잠드는 통에 시청자들이 몇 시간동안 그의 코 고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적도 있다(…). 입대 전에는 모든게 귀찮아졌는지 "내 코 고는 소리나 들어라."라고 하면서 마이크를 목에 걸고 취침하는 수면 방송까지 감행했다. 심지어 이 코 고는 소리를 녹음해가서 자기 방송에서 틀며 낄낄거리는 다음팟PD도 있었다. 유명한 덕후 플레이어중 하나로, 개인방송에서 일본 노래(주로 게임 BGM으로 가사는 없다.)를 틀거나 LoL을 하는 도중에도 틈틈히 일본 게임(주로 팔콤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심지어 스카이림에 테라의 엘린 스킨을 씌우기도. 개인 방송을 하다가도 '스카이림 하러 감' 이라고 뜬금없이 방종하거나 간혹 기분이 좋으면 방송종료송 galaxias!를 틀어주며 방종하기도 한다.[5] 방송을 안한다 싶으면 입장인원 1명의 비밀방을 만들어 몇 시간을 그러고 있기도 한다.
와우에서는 샤멘이라는 아이디로 정기 주술사 네임드였던 경력이 있다. 당시 Shamen은 Shaman의 '복수형이다'라고 개드립을 친 흑역사가……. 이외에도 그 당시 와우갤러리나 플레이포럼등에서 보여준 한심한 행적으로 인해 가끔 까인다. 불타는 성전 시절 곰TV에서 주최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vs3 투기장 토너먼트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는데, 팀 소개용 영상에서 염신전대 고온저 오프닝을 BGM으로 택했던 용자이기도 하다. 와우에서 어쨌던간에 롤에서는 매너유저다. 와우시절과는 달리 한번의 잡음도 없었고 게임할 의지가 아예 없는 트롤이 아닌 이상 게임중에 팀원탓은 거의 하지않는다.[6]
KT 소속의 멀록[7] 에게 돼지라고 까였으나 정작 멀록 자신의 외모는 그보다 더한 흑돼지여서 멀록은 이 행적과 더불어 더더욱 까였다.
이후 2012년 11월경 입대했다. 현재 백골 18연대 야전통신병. 입대 이후 17kg이나 감량한 모양. 그리고 간부들이 왜 그렇게 피부가 검은지 물어본다고. 찡한 것은 꿈에서 방송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 군대라는 환경탓에 기존의 목소리와 달리 상당히 변했다. 건강해진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그 이유는 군1년차때부터 알 수 없는 목의 통증으로 목 관련 진단과 종양 제거라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덕분에 병가로 자주 나와야 했으며 겨우 받은 포상휴가도 죄다 병원에 입원하는 용도로 썼었고 입원중에도 병원 컴퓨터로 방송을 켜는 그의 열정에(사양이 됐나?) 사정도 모르는 다음팟 시청자들에게 요새 군대 좋아졌다는 뻘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그 이후로 수술후유증을 심하게 겪고 있어서 목을 아끼고 있다. 규칙적인 생활로 체중도 전역기준 80kg대로 상당히 많이 빠졌다.
2013년 10월 휴가 중의 방송에선 플래티넘 1티어에서 올라가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한탄하고 있는 중...
그리고 2014년 2월 휴가중에 (드디어 마침내 뽜이널리!!) 다이아몬드로 승급을 성공했다.
2014년 8월 전역하였다. 그러나 실력도 같이 전역했는지 입대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플레이들인 트페로 뻘 Q를 날리거나 골드 카드가 필요한 상황에서 블루 카드를 뽑는다던지 골드 카드를 미니언이나 몬스터에게 잘못 날리는 모습이 계속 나왔다. 한참 유행하던 리븐과 제드를 상대하기 위해 미드에서 AD트페를 특훈한 후부터 원딜실력이 갑작스럽게 늘었지만 입대전에는 정말 원딜을 못했기 때문에... 정신과 시간의 방 GOP가 사람을 제대로 망쳤다고 볼 수밖에 없다. 실력 하락의 여파인지 이 때를 기점으로 시간대 관계없이 적게는 200 ~ 300명 많게는 2천명까지 보던 다음팟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많이 줄어버렸다. 거기다 미드에서 트페만 쥐어주면 누구와 만나도 어떤 챔프와 맞서도 지지않았던, 프로 제의도 들어올만큼[8] 기량만으로는 최전성기 시절인 북미후기부터 시즌2 중반까지의 실력에 대한 부당한 평가절하도 이루어지고 만다. 무엇보다 다 지고 있는 게임도 역전시키던 그야말로 허를 찌르는 운영을 특기로 한 그의 리즈 시절을 잊게 되는 이유는[9] 와드 제한패치로 인해 시즌 4부터 시작된 시야장악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초반 서포터 로밍에 라인전이 말리고 무리한 로밍으로 자멸하거나, 라인을 파괴하고도 한타 페이즈에서 의문사급으로 짤려 패배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이다. 그가 리즈 시절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를 단순히 피지컬이 떨어졌다거나 시즌2부터 시즌3까지 그의 인생챔프들이 랭크 게임에서 설령 장인이라 하더라도 픽하지 않을정도로 너프를 먹어서 라인전자체가 힘들어진 것을 꼽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기본 피지컬만 있으면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더 강한 픽을 했거나 메타에 맞는 챔프를 고를때도 똑같은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면 그가 주포지션으로 삼는 곳이 게임의 중추인 미드이기 때문에 더더욱 시야장악메타 적응의 필요성을 느껴야만 할 것이다. 그가 이 페이지를 볼일은 없겠지만 무엇보다 그의 게임이 재밌었던 이유는 상성을 뒤집어엎는 라인전도 있을수있고 그의 입담이나 리액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의 아이디 뜻처럼 보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남들이 트롤이라고 까든 말든 메타를 선도해나가던 참신한 전략과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모두가 졌다고 판단하던 게임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거나 전세를 역전시키고 끝내 이겨버리는 신묘한 운영이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해보자.
2014년 8월 18일 현재 휴가 나온 강한울과 함께 빡겜 듀오를 하면서 다이아1까지 진입한 상태. 픽밴창에서 OGN 스프링시절 자신도 본선에 들었는데 왜 메이만 알아보냐고 울먹이는 장면은 세월이 무상하다. 대신 페도 기질은 어디 안갔는지 부캐 이름이 '룰루귀여워뽀뽀'(...)
마스터 티어가 생긴 후 그의 방송에 들어가보면 시즌4 랭크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고 가끔 와저씨들(다수의 와라버지들)과 팀랭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송제목은 분명히 lol인데 주력게임이 아우라킹덤으로(...) 북미 서버에서 꽤나 고렙까지 올렸으나 국내 런칭 이후 하지 않고 있다. 전역 전이나 전역 후나 역시 상당한 팔콤팬으로 쉬는시간마다 이스와 영웅전설시리즈의 어려운 보스들을 깨곤 한다.
프리시즌이 진행중인 최근에는 여전히 롤은 뒷전이고 절대로 안하겠다던 와우로 돌아가 만렙 캐릭터를 몇 개나 만들었다.
시즌5 런칭 첫 날 배치고사로 플래티넘1, 2015년 1월 25일 다이아4에서 분투중이다.
2015년 2월 18일 승급전에서 7번 미끄러지더니 8번째 승급전 끝에 다이아3으로 승급에 성공했다. 승급전 7번의 여파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2월 들어 롤을 잠시 쉬고 국내런칭한지 며칠 안되는 '귀참'이라는 게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5년 2월 21일 망가진 mmr을 어느정도 수습하고 다이아2로 쾌속승급했다. 이쯤에서 팟수넷에 올린 글과 방송에서 가끔 채팅하는 내용을 보면 수술후유증과 더불어 건강이 썩 좋지는 않아 방송을 지속적으로 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2대 팟통령의 빠른 쾌유와 실력회복을 빌어보자.
무엇보다 몸의 건강 문제, 중간에 알 수 없는 방송 핑문제로 인한 컴퓨터 부품 교체, 취업문제 등의 이유로 주 컨텐츠인 롤과 다른 컨텐츠발견에 신경 쓸 여유를 잃어버린데다가 그의 실력 문제도 있지만 시즌 초부터 그의 게임역사상 겪어보지 못했던 무수한 트롤링으로 인해 수많은 강등전과 승급전을 경험했다. 결국 롤이라는 게임자체에 질려버렸다. 그러다보니 2015년 12월 프리시즌이 된 현재도 본계정, 부계정 모두 다이아5에 박혀있다. 북미 시절의 그를 생각해보면 정말 눈물이 난다. 그도 인정하듯 결국 올라가지 못한 주된 이유는 실력문제니까 태클은 걸지 않도록 하자.
2015년 8월까지는 방송을 켜도 롤보다는 비타tv를 구입하여 콘솔 등 다른 컨텐츠를 찾아 헤맸다. 그러나 본인이 주력할 수 있는 컨텐츠를 찾지 못한 모습이다.(그런건 됐고 일단 마이크 좀 켜주세요 마이크 좀) 그렇다 보니 점점 방송도 뜸해지게 되고 시청자도 많이 줄었다. 그래도 전역 이후 1년 동안 방송은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방송에 들어오는 시청자 대부분은 그걸 알면서도 시청자 수가 너무 적어 놀라는 척 하면서 전역했냐는 어그로를 끈다. 상습적이다.ㅠㅠ
2015년 11월 드디어 오버워치라는 클베중인 블리자드 FPS게임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테스트 끝나는 날까지 별 사정없으면 매일매일 늦은 새벽부터 점심까지 방송을 켰으며 본인도 게임에 대해 매우 만족한 모습이다. 정식 오픈되면 주 컨텐츠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2015년 12월 초에 오버워치 클베기간이 끝나고 오랜만에 묵혀둔 팔콤게임을 순회했지만 더 이상 할 게 없자 낮엔 어머님 일을 도와주다가 집에 오면 평소 준비해둔 캠으로 심심할 때마다 고양이랑 노는 방송을 하고 있다. 제목은 고양이와 맞짱뜨는 방송. 평소 길고양이도 집에 와서 밥달라고 하면 자기 돈 써서 병원 데려가고 씻기고 밥먹여주고 말 그대로 정성껏 키워주는 애묘가이다. 그런데 방송만 켜면 갑자기 사람이 돌변해서 그 고양이들 적응을 도와주고 놀아준다는 명목으로 처음엔 고양이 캠방을 하다가 틈 날 때마다 만지고 건드려서 잠을 안 재운다. 처음엔 고양이도 즐거움이라고 쓰고 발악이라고 읽는 리액션을 보여주지만 점차 피곤해져서 '닝겐 이제 잠 좀 자게 그만 괴롭혀' 라는 포기한 듯한 표정을 보이며 배째고 드러눕기도 한다. 그렇게 방송이 끝날 때가 되면 고양이에게 정의구현 당한 그의 손과 팔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이 방송은 고양이의 판정승, 트페킹의 판정패로 끝난다.
2016년 5월 20일 현재 칸코레 방송을 하고 있다. 제독명(게임 아이디)은 '卯月ペロペロ'
2020년 6월 현재 와우클래식 로크홀라 호드에서 튀김덮밥이라는 타우렌 암소 전사를 플레이중이다.
2.2.3. Panic
본명 조유빈. 통칭 '''심해학살자''' 패닉. "랭크는 운이다. 심해는 실력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말에 대한 가장 확실한 반례. 900승에 달하는 승리횟수에 패배는 고작 50패 남짓이다. 탑레이팅이 2000인데 패배가 50번도 되지않았다는건 배치고사부터 플레티넘까지 얼마나 순조롭게 올라갔는지를 잘 말해주는 증거.
특정 챔프에 편중되지 않고 거의 모든 챔프를 하면서 고르게 높은 승률을 찍었다. 50픽을 넘는 챔프는 탈론, 샤코, 리신, 트린다미어 뿐이고 가장 많이 픽한 탈론의 승률은 자그마치 97.5%, 최하승률이 75%의 코그모다. 같은편에 걸리면 심해어들은 환호하고 적으로 만나면 로딩화면에서부터 ID대로 패닉상태로 몰아넣어 멘붕시키고 자리비우게 만드는, 그야말로 심해의 구세주이자 악마. 당연한 소리지만 학살자로 더 악명이 높다.
팀랭크 5:5, 3:3 전부 다 금장을 찍었으며, 패닉이 속한 랭크팀의 멤버들을 보면 프로선수와 NLB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둔 준프로급들이 다수있다.
사실 패닉은 이미 북미 시절 시즌 1때 플래티넘을 달성한 유저이다. 그런 유저가 밑바닥에서 게임을 하니 당연히 상대가 되지 않는 것. 한판 이길 때마다 닷지를 하면서 레이팅을 유지했었지만, 닷지로 레이팅을 떨어트리는게 막힌 이후로 빠른 속도로 자기 자리를 찾아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인벤의 챔피언 래더 랭킹의 대격변이 이루어지고있다. 최근에는 노말을 많이 한다는 듯.
2013년 스프링 시즌에는 용개가 창단한 프로게임단 VTG에 속해 롤챔스 스프링 예선에 참가한게 확인되었다. 그러나 롤 인벤에서 진행한 댓글 인터뷰에 따르면 정식으로 입단한건 아니고 용병으로 잠시 도와주는 거라고한다.
2.2.4. 달려라누누킹
본명 조범열. 누누 장인으로 유명하다. 2013년 기준 30세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나, NLB 서머 시즌과 윈터 시즌에 '누누킹과 아이들'(NaB)로 출전하였다. 장인어른 1화에 출연하여 유독 장인어른에 출연한 장인들의 경기가 안 풀려서 멘붕하는 모습의 서막을 연 인물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끝날 때에 한 말이 '''"누누하지 마세요."'''
여담으로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오프라인 예선경기 전후에 나이스게임TV 홈피와 롤 인벤에 오프라인 예선에 대한 각오와 경기 후 소감 을 남겼다.
누누킹의 경기 전 각오
경기 직후 소감(나겜 자유게시판)
경기 직후 소감(롤인벤 자유게시판)
집으로 돌아가는 직장인 아마추어의 비애
2.2.5. 렛미잭스
천상계에서 활동중인 서포터 장인. 문제는 피들스틱 서포터 장인(…)에다 탑레이팅 2500(!?)으로 피들 승률 58%에 450승이 넘어간다는 것. 더군다나 그 승리가 모두 피들 서포터.
서포터임에도 스펠을 순간이동과 점멸을 들며, 선템으로 도란링, 또는 신발 1포션 1와드를 사온다. 거기에 현돌이나 황금의 심장을 가지않고 케이지의 행운과 도란링 두 개를 간 후 무조건 존야의 모래시계.
룬페이지 역시 빨강 - 마법관통력, 노랑 - 방어력, 파랑 - 레벨당 주문력, 왕룬 - 고정 주문력, 즉, 아이템 없이도 초반 주문력이 몇 십 정도는 가볍게 넘어가는 '''일반적인 미드/탑 AP의 룬셋팅이다.'''
다만 일반적인 트롤러라고 넘기기엔 피들스틱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며, 의외로 1레벨 E의 '어둠의 바람' 짤짤이와 Q의 '공포' 이후, W의 '흡수'가 여타 다른 공격적인 서포터 못지않게 강하다. 자신의 체력이 깎일 정도로 무리한 견제를 하더라도 그후 흡수 한번에 다시 체력을 채워버리므로 의외로 공격적인 서포팅 능력은 강력하다고는 할 수 있다.
후반이 되면 쓸데없이 큰 지팡이부터 시작해 존야의 모래시계까지 나오는 트리를 타면, 그후엔 서포터가 아닌 데미지가 나와버린다. 상대팀 입장에선 AP누커가 한명 더 생긴셈. 생각해보면 서포터와 정글러의 돈차이는 중반에 정글러가 킬을 많이 가져가지 않는다면 의외로 비슷한 수준이다. 즉, 일반적인 정글 피들스틱과 아이템 수준이 비슷해지는 셈. 물론 돈 룬/특성을 가지 않기 때문에 그 차이가 더 벌어지겠지만, 렛미잭스의 피들스틱은 심심하면 킬도 잘 챙겨먹고, 흡수로 혼자 정글몹을 빼먹기도 한다.
게임중에 같이 게임하는 랭커들의 말중엔 '렛미잭스가 초반에 몇킬을 가져가면 그 게임 반이상은 이긴거'라는 농담적 발언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만약에 상대팀에 '렛미잭스'가 있을거라는 추측 및 확신이 있을 경우, 천상계라도 '피들스틱'이 밴당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토끼인간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즌 3 되어서는 게임을 자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 다시 게임을 돌려 어느순간부터 다이아1 티어로 갔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플레티넘1에서 올라오는데 3, 4일 정도 밖에 안 걸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의 소환사명에 '잭스'가 들어간 이유는 북미시절 잭스를 하기 위하여 잭스 달라고 한 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피들스틱만 파고 잭스는 하지 않는다고...#
그의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피들스틱은 이제 보편적인 서포터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2.2.6. 세나임
생긴 모습[10] 과 아이디의 유래
도타고수 #s-5.2 항목에 등장하는 인물. 본명은 지두연. GJR[11] 이라는 팀으로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오프라인 예선 #s-5에 참가했다. 당시 예선에서 작은하마팀과 맞붙어 황충아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상대 미드라이너 케빈 스페이시의 주력 3챔프[12] 를 모두 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상대 에이스의 시그니처 픽들을 꽁꽁 잠가두는 밴픽전략을 통해 경기는 2:1로 승리하여 롤챔스 본선 진출. 그때 당시 케빈 스페이시의 주력 3챔프를 밴했다고 해서 비아냥을 듣기도 했지만 밴픽전략의 일환이기도 하거니와, 마지막 3세트는 블라인드 픽으로 이루어져 케빈스페이시가 자신있어 하는 베이가를 상대해 승리를 거뒀기에 마냥 욕할만한 부분은 아니다.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16강 #s-1 본선 진출 이후에는 16강 A조에서 아주부 블레이즈, Team WE, 나진 실드를 만나 내리 3연패를 기록하며 광탈했다. 아마추어팀과 프로팀간의 연습량 차이, 환경, 지원등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결과. 또한 당시 세나임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본인의 자택이 서울이 아닌 광주라고 언급했는데, 앞서 말한 연습환경에 차이에 더해 이동간의 체력소모와 시간낭비등을 고려 했을때 본선에 진출한 것 자체만으로 고평가 받을만 하다.
도수 문서에도 언급됐지만, 도수 = 세나임 떡밥으로도 유명하다. 본인은 완강히 부정중. 롤챔스 출전 당시 기자가 "진짜 도수 맞냐"고 물어봤을 정도라니(참고) 어지간히 고통받고 있는 모양이다. 오죽 답답했으면 도수의 프로 데뷔를 앞장 서서 응원하기도.
2012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으며, 복무기간 중 다음팟에서 방송하는 여러 롤갤러 PD들의 관리자로 활약했다. 2014년 전역한 이후 대학에 복학 한다고 했다. 2014년 여름에도 여러 롤갤러 PD들이 다음팟을 떠났으나 여전히 세나임의 모습만은 쉽게 찾아 볼 수가 있었다.
2019년 현재에도 카카오팟에서 엄준식같은 리그오브레전드 PD 방송에 언제나 AD를 달고 방송을 보고 있다. 이쯤되면 거의 봇이 아닌가 의심이 들 지경. 무서운 것은 딱히 채팅을 하지도 않고 그냥 묵묵히 방송 시청만 한다는 점이다. 채팅을 치는 경우가 있다면 후원에서 세나임 쌍판 김제동이라는 후원이 들어왔을 때 '?'를 치는 정도이다. 방송을 직접 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음팟 시절부터 꾸준히 카카오팟에 남아있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화석 그 자체. 카카오팟 방송을 보다가 마주치면 인사 한번쯤 건네주도록 하자.
2.2.7. 웹툰
본명 이형석, 1993년생. 통칭 '''마버지''', 마스터 이의 아버지 되시겠다. 북미서버때부터 마이충들을 양산하던 뿌리깊은 마이충 생산공장. 이 사람이 마스터 이상정으로 불리우는 콘샐러드나, 알렉스 Yi치를 제치고 왜 마버지가 되었냐 하면 다른 사람과 달리 오직 정통 AD 정글 마스터 이만 뿌리깊게 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AD정글마이가 주력인 사람들중에 이 사람보다 레이팅 높은 유저는 몇 없다.[13] 카페팀대 MiG에서 잭선장이 놀라운 애쉬 실력을 선보일때부터 유서깊은 카페팀의 정글러였으며, 대회에서 간간히 마스터 이를 뽑기도 했었다. 거기에다 천상계로 취급받는 2200+ 레이팅까지 합쳐져 몇몇 마이충들은 웹툰을 신마냥 광신했고, 거기에 따른 대가로 웹툰은 신나게 까이게 된다.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서 前 MVP White의 서포터였던 스몰브레인등과 함께 XD(카페팀의 후신)팀으로 참가했다. 당시 아이디는 몬볼(몬스터볼). #
시즌 2 에서는 레이팅 2000은 겨우 유지하고 있지만 마이 실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가는데, 자세한 사항은 장인어른 웹툰편으로 가서 직접 확인하면 된다. 마이는 픽할게 못된다는 사실만 널리 알렸다. 시즌3에서는 마이가 매우 좋아졌다고 기뻐 하는중.#
웬일인지 시즌3가 되고 싸둔 공략에는 한타참여하라는 말이 있어 이미 진짜 웹툰은 사망하고 짭툰 하나가 대신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14]
워낙 마이충의 악명이 높다 보니 마이충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욕을 먹기도 한다. 한 번은 버스를 탔는데 다른 승객이 자기 욕하는 걸 들었다고...
2013년 9월 26일 논산훈련소에 들어간듯 하다 #
2015년 9월 6일 제대 한듯하다. 현제 티어는 플레티넘3티어
2.2.8. 이석희
2.2.9. 케빈스페이시
본명 이상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시즌 작은하마팀의 미드 라이너. '''롤챔스 참가당시 31세로 역대 참가 선수중 최고령이다.''' [15] 나이는 2015년 기준 34세.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서 아리와 베이가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특히 MKZ와의 16강 최종전에서는 아리로 미드 AP 카운터인 박용우 선수의 르블랑을 '''솔로킬'''로 잡아내고 뒤이어 갱킹을 온 쉔을 상대로도 천상계의 컨트롤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16강에서 탈락했지만 팬들은 그를 30대 + 아리를 붙여서 '황충아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으며,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스타에서도 참가했다. 올스타전에서도 아리로 '죽음불꽃 손아귀'를 사용하고 베이가로 확정스턴을 보여주는 중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라인전은 잘하는데 한타때 상대 수가 늘어날수록 조금씩 실수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매혹 삑사리. 하지만 전문게이머가 아닌데다가 직장이 있고 연습량이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아리 이외에도 수준급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챔프로서는 베이가가 있다. 과거 거품게임단과 CJ 엔투스에서 TOP을 맡았던 롤갤의 아이돌 롱판다가 '아 케빈 그분 한번 만나봤는데 베이가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하더라'고 평하기도. 그리고 역시 대회에서도 MiG Frost와 작은하마의 경기에서 빠른별(Rapidstar)의 모르가나를 두번이나 따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한번은 킬. 한번은 어시인데 이 어시가 베이가가 딜을 다 넣고 같은팀이 숟가락만 얹어본 것.) 그리고 이 2킬이 작은하마팀의 유일한 킬수였다.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올스타전 이후 다음팟플레이어TV에서 '엄안'이라는 플레이어와 함께 랭크듀오를 방송했다. 시청자의 질문에 '지속적으로 방송할 것 같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다음팟에서 황충아리의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12년 6월 현재 누구도 부정하지못하는 롤갤의 슈퍼스타이자 아이돌.
그리고 서머시즌에 2012에 출전할것을 선언했다.
2012년 6월 15일 서머시즌 오프라인 예선때 상대편인 GJR은 케빈을 의식해서 아리와 베이가를 밴했다. 케빈의 선택은 애니. 근데 1경기때 애니가 8킬 1데스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이자 GJR은 2경기때 아리, 베이가, 애니를 밴시켜 케빈을 저격밴해서 승리했다. 3경기 베이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기량 부족[16] 으로 결국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그래도 오프라인 예선이었던 만큼 NLB에서 다시 볼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점... 이었으나 하필이면 죽음의 조로 평가받을 정도의 팀조합을 배정받게 되었다. NLB Summer 2012 문서 참조
2013년 2월 현재 시즌 3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는지 레이팅이 1300대에 머물고 있다. 특히 2013년 1월 22일 기준으로 황충아리라고 칭송받던 그의 아리 승률이 12.5%라는 것이 충격. 물론 몇 경기 안 했으니 다시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솔랭을 돌리지 않고 있는듯 1400대에서 배치도 보지 않은채 박제된 상태.
2.2.10. 토끼인간
토끼인간은 소라카장인으로 탑레이팅 2256에 소라카로만 650승이 넘는 국내 소라카 다승1위이자 승률 55%의 장인이다. 다만 이게 일반적인 소라카 서폿이 아니라는 점
토끼인간의 소라카는 스펠을 '''힐그나이트(점화회복)'''를 들며 역시 신발1포션1와드 스타트를한다. 거기에 도란링두개와 그리고 '''메자이'''를(!?) 가버린다 . 그리고 스킬트리도 범상치 않은데 별똥별q선마를 한다(......) 그를 상대한 유저들은 원딜평타보다 별똥별이 더 아프다고. 그래도 가끔은 상황이 좋지 않으면 그래도 W를 선마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물론 힐그나이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최근 인벤 공략을 보면 E선마+쿨감을 한다.
'''하지만 렛미잭스와는 반대로, 아군중 토끼인간이 있을경우, 아군쪽에서 '소라카'를 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소라카를 밴 당하는 경우, 누누나 블리츠를 픽한다. 다른 포지션을 가는 경우 초가스를 픽한다.
위의 렛미잭스와 함께 좋게보면 EU스타일 파괴고 나쁘게 보면 트롤링이지만 이들의 랭점을 감안했을때 뭐라하기는 참 힘들다(......) 승률도 상당히 높은편이고
[image]
결국 이 특이함 때문에 인터뷰까지 했다.#
결국 2014년 3월 챌린저달성.. 점멸들고 갔다고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소라카장인님의 점화점멸 소라카와 elemable(로컨필드,게임 닉네임 '감 동 힐')의 '''정글 소라카'''가 있다.
근데 소라카 너프먹고 나서 '''롤 접었단다.''' 직장인 전직 퀘스트를 완수해서 이제는 취미로 하는정도라고.
그리고 리워크 된 후에도 여전히 소라카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듯. 그가 직접 쓴 공략이 롤 인벤에 올라왔다.업데이트도 잘돼서 10월 중순에도 올라왔다. 여전히 공격적인 성향은 어디 안가는지, 마방 없이 물방 룬 약간을 첨가한 마관 + 주문력 룬에, 스펠은 점멸 + 점화, 특성은 21/9/0, 서포터 템도 서리여왕 테크를 추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 하면서 수정을 거듭할 거라고 하니, 비슷한 성향의 소라카 유저들이라면 참고해봐도 좋을 듯. 어떤 면에서는 원거리에서 스킬 샷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 체력을 힐하면서 견제하거나, 침묵을 통해 승부를 봐야하는 리워크 된 소라카와 쿵짝이 잘...맞으려나?
2.2.11. 김따먹(건전한소환사명h66 - 이후 불명)
통칭 '''김따먹''', 원래 아이디는 '''김정균 따먹고 싶다'''(..)였다. 처음 맞붙었을 때는 순결을 지키기도 했다. 김정균의 상대는 이 사건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신고 당해 트리뷰널까지 갔으며, 결국 건전한소환사명h66 으로 아이디를 바꿔야 했다.
이번 1월 28일자 나캐리 방송중에 김정균은 제드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보다시피 이 극성팬이 김정균을 척살 하기위해 꺼내든 챔프가 제드여서 그렇다.(...)
2013년 10월 중순경에 페이스북에 '''연애 중'''이라는 내용이 올라왔는데, 김따먹의 반응이 어찌 될지 주목받고 있다.
김정균을 따먹기 위해 랭점을 500점을 올렸다고 주장한 불건전소환사명7은 재미를 위한 사칭(1대와 2대는 다른인물)했고 본래 롤갤에 김따먹이 닉네임 변경되었을 때 올린 건전한소환사명h66의 정보에는 순수하게 제드밖에 없었지만 불건전소환사명7의 경우 닉변이후나 닉변이전이나 별다른 제드 플레이내역이 없기 때문. 오히려 스워드맨이 김따먹이라는 증언이 간간히 나돌고 있었는데 시즌2 탑레이팅이 골드였고 현재 그의 모스트2가 제드인데다가 모스트1인 리신과의 플레이 횟수가 몇차례나지 않는 거의 모스트1에 가까운 상태. 김정균따먹고싶다일때도 제드로 시도했는 등 그는 제드를 플레이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플레이스타일이 급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확실한 내용은 김따먹이 인증해야지만 끝날 일이며 무엇이 김따먹이든 결국 김따먹은 시즌2는 탑레이팅 골드 시즌3 다이아라는 사실.
2014년 킬링캠프에서 꼬치가 언급하길 화장실을 혼자 쓸 때마다 등뒤에서 누가 어깨에 손을 얹으며 "형, 저에요"라고 말하며 등짝을 보이게 될까봐 두렵다고 말한다. 다행히 입단 테스트만 통과하면 얼마든지 환영하겠다고. 물론 각방 쓸 거라고 한다.
2015년 3월 23일 나는 캐리다에 꼬마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상대 리신한테 계속 죽으니 김캐리가 "정균아, 쟤 계속 너만 쫓아다니는거 같지 않냐? 혹시 김먹 아니야?"라고 드립쳤는데 김정균은 정말 질색을 하며(...) "아, 형 제발 그러지마요 진짜!"라며 역정을 냈다.
2.2.12. 황가렌
아프리카 방송국
2015년 3월 방송을 잠깐하다 금방 방송을 그만뒀다.
나이는 88년생. 2015년 9월 11일 기준 티어는 다이아5. 시즌2부터 다른 챔피언은 '''단 하나도 플레이하지 않고''' 가렌만 플레이한 가렌 장인. 카오스 시절에도 한 영웅만 플레이했다고 한다. 보통 느조스를 1세대 가렌 장인, 메도우이헌터를 2세대 가렌 장인으로, 황가렌을 3세대 가렌 장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시즌2부터 지금까지 가렌을 플레이한 판수만해도 5000판이 넘어간다.
메도우이헌터에게 가렌을 배웠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황가렌 공략 댓글에서도 플레이 횟수만 보고 '가렌은 황가렌이 제일 잘한다'는 리플이 많은데도 항상 메도우이헌터가 본인보다 잘한다는 이야기를 하곤한다.
막눈을 무척 좋아했다한다. 그 영향인지 수비적인 가렌 플레이를 하는 스승(?) 메도우이헌터와 다르게 황가렌의 가렌 플레이는 꽤나 공격적이다. 킬을 따기 위해서는 타워다이브도 서슴치 않는 모습도 막눈과 비슷하다.
시즌4에 픽창 스왑 실패로 그라가스 전적이 잡히기도했다. 당연히 그라가스를 플레이하지 않고 탈주.
멘탈이 심히 안좋다고 알려져있다. 그것 때문에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황가렌을 쳐보면 황가렌에게 안좋은 일을 겪었다는 이야기와 욕이 많다.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황가렌을 만났다는 것은 은근 본인 자랑이기도해서 이야기가 주작된 것이 있기도 하고 본인이 황가렌에게 먼저 시비걸은 경우도 있으니 읽는데 주의하자.
롤 인벤에 공략도 올렸다. 그러나 1월 이후로 전혀 수정을 하지 않고 댓글도 안 읽는듯
현재 아프리카 방송국 도박으로 영구정지 당해있는 상태.
2.2.13. exelitz
유튜브 주소
과거에는 브론즈 5, 그것도 mmr이 100대에 임박하는 통칭 '''내핵'''에서 플레이 하는 영상을 올렸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브론즈 5에서 다이아 가기'''를 올리며 유명세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8개월 만에 브론즈 mmr '''음수'''대에서 다이아 5까지 올리기에 성공. 그러나 다이아를 가는 목적이 끝난 뒤로 게임을 별로 하지 않게되며, 휴면기에 돌입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다른 유튜버들처럼 게임영상을 편집하는 유튜버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휴면기에 돌입(...) 해서 현재는 근황을 알 수가 없다.'''ㅁㅊ다 ㅁㅊ어'''
2017년 10월 28일 기준 다시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는것으로 보아 아예 활동을 접은것은 아닌듯.
2.2.14. 김눌엉
유튜브 주소
다이아 1 ~ 마스터 구간에 서식하고 있는 잭스 유저. 이름의 유래는 친구가 이가 누렇다고 눌엉이라고 불렀던 별명이라고 한다. 전시즌 합쳐서 '''15000판 이상'''에 숙련도 포인트도 '''750만점'''이 넘어가는 망자이다. 본래 닉네임으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테스터훈의 장인 초대석에서 정식으로 얼굴을 공개하였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무슨 상대를 만나든 항상 감전과 점화를 들고, 첫 시작 아이템도 신발에 4포션을 간다는 것이다. 코어템 순서마저 트포 - 몰왕 - 란두인 고정. 쇼진의 창이 한창 활개치던 시절에도 '''한 번도 간 적이 없었을 정도로''' 고집한다.(시즌말에 쇼진의 창을 구매한적은 있다.) 플레이 방식도 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적을 깜짝킬각을 내는 식.
하지만, 극단적으로 데미지에만 올인한 특성[17] 때문에 안그래도 안정성이 바닥인 잭스가 더 부실해져서 초반부터 말리면 그만큼 손해가 커지고, 순간이동이 없으니 사이드 운영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처럼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다이아에서는 먹혀도, 그 이상에서는 핸디캡으로 작용해버려서 얼마 못가 본래 티어로 귀소하는 일이 대부분이다.[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바꾸질 않는 걸 보면 자부심이 굉장한 듯.
롤 분석 유튜버 도비가 평하기론 멘탈과 인성이 상당히 좋은 유저라고 한다. 채팅도 안치고 아무리 말려도 열심히 게임을 하려는 모습 덕분에 믿음이 가는 유저라고.
2021년2월11일 다이아3티어가 되었다.
2.3. '''레이팅 300++''' 통칭 '''내핵인들'''
'''레이팅 300~400''' , 통칭 '''내핵'''을 플레이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안구를 정화하는 네임드 게이머들을 칭한다.
이들의 존재는 경험자라는 사람들의 증언에 의존되어 간간히 알려져 왔으나, '''전쟁의여우'''라는 닉의 유저가 방송을 통해서 직접 이 내핵에서의 게임을 공개한다. 처음에는 손에 꼽을 정도로밖에 시청자가 없던 것이 롤갤 등지에서 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호스트인 전쟁의여우는 게임 내에서 가끔 채팅하는 것 말고는 말 한 마디는 커녕, 시청자와의 그 어떠한 커뮤니케이션도 없이 컨텐츠 하나로 승부한다. 일반인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레이팅에서 벌어지는 대접전은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진기명기의 연속이기 때문에 시청자는 열광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한타 상황을 제외한 라인전 에서의 1:1, 2:2 같은 소규모 접전에서 서머너 스펠과 궁극기를 '''쿨이 오자마자''', '''상대방과 마주치자마자''' 망설임 없이 날려주며 상대와의 유불리따윈 상관없이 1cm의 무빙도 없이 칼을 주고받는 일기토는 그야말로 남자의 싸움이라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아랫도리를 흥건하게 한다.
전쟁의여우의 주요 챔프는 티모(티모가 '''저격밴'''을 당하면 마스터 이). 역병의 비수와 이온 충격기, 녹장 테크를 타면서 절대로 흡혈템을 가지 않는 극공속 빌드를 미는 장인. 얼어붙은 망치는 오로지 슬로우 효과로 적을 추격하기 위한 용도이며 생존력을 올리기 위해 가시 갑옷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걸로 '''베인'''과 1대 1로 이긴다! '''버섯 수를 앞서는''' 궁극기의 활용으로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어시스트와 킬을 거둬들이는 운영 또한 백미.
여우의 방송을 타면서 함께 유명세를 탄 노틸러스 장인 고래까와[19] 는 헤카림으로 갈아타면서 80퍼센트라는 압도적인 승률을 찍은 바 있다. 공속 2.5인 고래까와의 노틸러스는 '''폭주 기관차'''로 그 위명을 떨쳤으며, 나무위키 내에 고래까와 문서까지 추가될 정도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2.4. 캐스터 및 해설자
2.5. 인터넷 방송인
- 리그 오브 레전드/유명인/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조.
2.6. 기타 인물
3. 참고사이트
[1] 잘 알려지지않은 사실로는 현재 CJ Entus 정글러인 강찬용이 시즌2 미드 시절 오리아나 사용법을 자문한게 이 사람이다.[2] 시즌 3 중반쯤에 뜸하게 외박이나 외출을 나올때 카직스를 플레이시에도 여신의 눈물을 가지 않자 시청자들의 질문이 빗발쳤는데 마나통을 채워주는 것 외에 기본적으로 효율이 없는 것 같다라는 말을 했었다. 지금이야 라인 카직스를 거의 쓰진 않지만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w선마 유지력으로 라인을 이끌어 갔기 때문에 여신의 눈물이 필수템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군대는 역시 게이머의 지옥이며 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너프되어서 고인템이 된 지금에야 상관은 없지만 주문력 100이 붙어 있었던 때에도 쫄보템이라고 생각했다[4] 시즌2 다이아랭크가 생기기 전 2000점 이하의 랭크대에서 방송을 재밌게 해 다음팟에서 2천명을 쉽게 채울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으나 돈이 안벌리는 다음팟 방송환경상 아프리카로 떠났다[5] 위력이 굉장해서 방종송이 끝날즈음에 시청자수가 확 줄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6] 정말 심한 경우에는 속마음을 채팅으로 치고 엔터를 누르지않지만... 시즌5 들어서는 확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랭크 게임에 대한 스트레스로 흑화하여 티격태격하는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역시 롤은 악마의 게임이다.[7] 현재 아이디 ReSet[8] 프로제의를 걷어차고 군대를 갔던 이유는 와우에서 이미 정점을 찍어봤기 때문에 프로에는 별다른 미련이 없었다고 한다.[9] 그가 트페만 하는 트롤의 인식에서 벗어나 자칭을 넘어 자타공인 트페킹이라는 이름을 얻고 트페장인으로 유명해진 계기가 되었던 북미서버 라이엇 하이라이트에 나왔던 게임도 거의 모든 타워가 밀린 상황에서 그의 운영때문에 이긴 게임이었다.[10] 무려 팬아트도 있다! https://potsu.net/best/87285[11] 개졸렬의 줄임말이라는 풍문이 있다.[12] 베이가, 애니, 아리[13] 시즌2까지는 독보적인 선두였으나 '마이충' 아이디를 쓰는 유저 등 몇명 생기고 말았다.[14] 물론 반쯤 드립이다. 그간의 마이는 워낙 다른 게 애매해서 적절하게 스플릿푸시나 텔포갱 등의 운용을 하며 백도어에 치중하는 게 좋았는데, 시즌 3 초기에는 대인전에 쓸만한 템이 많이 생기고 밸런스가 조절돼서 대인전으로도 충분히 할만해져서 하는 얘기. 과연 장인.[15] 사족으로 롤챔스 스프링 2014 기준 최고령 플레이어는 나진 소드 장누리 선수로 27세, 2019 서머 기준 최고령 플레이어는 샌드박스 조커 선수로 29세[16] 이 문제점은 특히나 블라인드 픽이었던 제3경기에서 두드러졌다. 앞선 경기의 활약으로 매 한타마다 모든 어그로와 포커싱이 황충의 베이가에게 집중된 상황에서 장군님(...)을 지켜야 할 노틸러스와 알리스타가 각자 목숨 부지하는데 바쁘거나, 뒤따라온 딜러도 없는데 무작정 코앞의 적을 치거나, 타워 코앞까지 밀린 상황에서 흩어져서 정글몹을 먹고 있거나, 겉멋든 점멸로 하염없이 쿨만 돌리거나, 잘라먹었어야 할 딸피의 적을 어버버하다 놓치거나 하는 기가 막힌 장면들이 연출되어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쌍욕과 육두문자를 이끌어냈다... 오죽하면 그때 노틸의 플레이를 보면서 '''저런놈 데리고 다니느니 고래까와 형님 모셔오는게 낫겠다''' 라는 평이 나왔을까[17] 룬마저도 회복 관련 효과는 죄다 데미지로 땜빵했다.[18] 롤 분석 유튜버인 도비도 '''룬과 템트리만 바꿔도 그마에 놀고 있을 친구'''라며 그의 실력을 칭찬함과 동시에 전략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19] 앞에 3,400대라고 적혀있는데, 고래까와는 이제 랭크 200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