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메시 아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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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飯温子 (うらめしあつこ)'''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우미 요코 / 이미나.
우라메시 유스케의 친엄마로, 연령은 29세지만 15살 때 아들 유스케를 출산했다. 아들을 무려 15세에 출산한 것으로 봐서는 청소년기, 즉 현재 아들과 같은 나이에 조혼한 셈. 17세인 쿠와바라 시즈루와 같은 또래로 보일 만큼 동안이다. 양마마로 추정된다. 물장사를 하고 있지만 성격이 엄청 당차서인지 뒷세계 조폭들과 매우 잘 알고 사이가 좋은 듯 하다. 후일담에서는 유키무라 케이코의 교복을 빌려입고 일을 나가기도 했다.
생활력은 빵점인듯. 집이 항상 엉망이고 아들도 방치 상태였기 때문에 사이도 별로 좋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유스케는 사망했을 때 자기가 죽건 말건 엄마는 걱정도 안 할거라고 확신을 하고 혼백상태로 집을 찾아가지만 정작 엄마가 너무 슬프게 우는 걸 보게 되면서 할말을 잃는다. 유스케에게는 이 사건이 어지간히 인상 깊게 남았는지 쿠라마에게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얼굴을 본 적이 있냐는 식으로 설교하기도 했다.
사망사건 이후에 유스케가 늦게 들어오거나 어디 말없이 가거나 하면 좀 불안해한다. 사망 이후 유스케의 복학이 힘들어지자 학교 교장을 직접 만나 설득해 유스케를 다시 복학시켰다고 하는데..... 이걸 본 케이코의 말에 의하면 아츠코 아줌마야 공손했지만 동네 조폭들은 다 봤다고 했다. 조폭들이 학교로 가득 와서 아츠코랑 같이 설득했다고 하는데 교장은 그야말로 울고 싶을 정도로 겁먹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협박한 셈.....
케이코, 시즈루와 함께 암흑 무술 대회에서도 따라왔고, 또 센스이 편에서도 등장했지만 애니판에서는 '''삭제당했다'''. 아마도 시즈루와 캐릭터가 겹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 듯.[1] 전남편(유스케의 아버지)도 있었지만 얼굴을 안 보이다가 종반부에 나오지만 역시 애니판에서 삭제.
이혼을 한 전남편과는 가끔씩 만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전남편이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는 유스케를 보며, "옛날에 널 때릴 때 나한테 달려들던 그 꼬마가?"라는 말로 보아 이혼의 사유는 가정폭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혼 이후에는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는 듯 하다.
[1] 그래도 애니판 1기 오프닝에서 잠시 얼굴을 비추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