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메시 유스케
'''浦飯 幽助''' / '''진진'''[1]
1. 개요
'''"허투로 저세상을 보고 온 게 아니라고!"(伊達にあの世はみてねーぜ!)'''
- 나이: 14세
- 신장: 173 ㎝
- 혈액형: B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 / 강수진(챔프), 표영재(시넥서스 극장판) / 저스틴 쿡, 에런 디스뮤크.
사라야시키 중학교 2학년으로, 가족 구성은 본인과 어머니 우라메시 아츠코 둘뿐인 모자 가정이며, 어머니가 일찍 조혼하셨는데 무려 '''15세'''. 즉 현재로 치면 아들과 같은 나이였던 해에 자신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적어도 자신이 3살 아가였을때까지 같이 산 걸로 추정되나 이미 오래 전에 어머니와 이혼했기 때문에 소원한 사이이다.
트레이드 마크는 머리. 올백머리일 때는 어찌보면 양아치, 날카로운 터프가이 이미지지만, 내린 머리일 때는 반대로 부드러운 미소년 느낌이다.
2. 성격
본성은 착한 놈이지만 싸움을 좋아하며, 흡연, 음주, 도박(특히 파칭코), 도둑질, 공갈 등을 서슴없이 하는 문제아다. 품행 자체가 볼품없고 난폭하며 성격이 급하고 손버릇도 나빠서 사신인 보탄에게조차 '악의 축'이라 불릴 정도로 매우 불량하였지만 소꿉친구이자 연인인 유키무라 케이코에게만큼은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단 연인이라도 장난끼가 있는지 그 덕분에 싸대기를 많이 얻어맞는데 암흑무술대회에서 케이코의 그 쪽을 가리키며 '너 못본 사이 여기가 빵빵하게 살찐것 같다.'라고 하자 맞았고, 한번은 그녀가 정신을 잃자 정신차리라면서 또 몇 번 싸대기를 쳐갈기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정신이 든 케이코가 냅다 메다꽃아서 이번에는 자기가 기절...
한 번 죽은 후에는 자신에 대한 어머니와 주변 인물들의 사랑과 우정을 깨닫고 성장하여[2], 소생한 뒤로도 흡연, 음주, 도박은 여전하지만 죽기 전에 비하면 많이 갱생된 편이다.
하지만 자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머리 나쁜 꼴통인건 변함이 없다. 본인 왈 돌대가리 속성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고.[3] 존경하면서 의지하고 있는 스승 겐카이로부터는 바보스케(バカ助)[4]라고까지 불려진다. 유스케에 대해 무쿠로가 질문했을 때 히에이 평 "단세포라서 뭘 할지 감도 안 잡히지. 결과를 보면 역시 저 바보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야."라고 평가했으며, 쿠라마조차도 "역시 저 바보라니깐."라면서 낄낄댔고, 마계 토너멘트 전에는 암흑무술대회에서 함께 싸웠던 6명의 요괴들과 재회하자 진, 추와 함께 바보콤비를 이루는 것처럼 팔짱끼며 좋아라 해댔고, 도구로 동생도 감탄하지 않았던 전 영계탐정의 선배이자 적인 센스이조차도 "넌 정말 심플하구나. 마음에 들어!"라면서 감탄했고, 센스이와의 싸움이 끝나자 '그 싸움은 내가 한 게 아냐. 아 썅 졸라 심심하네.'라며 무료해하기도 한다. 물론 머리회전이 빨라질 때가 있긴 하다. 다만 그게 '''싸울 때만 빨라진다는 것이''' 문제지만. 이로인해 단순, 무식으로 점철된 독특하고 매력적인 주인공.
눈여겨 볼만한 인간관계론 쿠와바라 카즈마와의 관계인데 그저 불량배, 싸움광이였던 그와 쿠와바라의 관계는 만나면 맨날 싸워대는 악연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유스케가 죽자 쿠와바라는 깊은 악연이며 라이벌이였던 그의 죽음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묘사되었고 유스케가 부활하니 주먹다짐에서 전우애로서의 관계를 돈독히 쌓아갔다. 도구로와의 1차전에선 협공으로 함께 활약하고 암흑 무술 대회에서 쿠와바라가 죽을 때 영력이 폭주할 정도로 절망과 분노가 섞인 감정을 보였다.[5] 서로 생색내진 않지만 티격태격하기도 걱정하기도 하는 관계가 되며 어찌보면 유스케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더욱이 마계로 떠나기전엔 쿠와바라의 고교입시를 응원해주고 쿠와바라는 서로의 길이 다를 뿐이라며 작별을 했었다.
불량한 품행이더라도 한편은 정의감이 강하여 약자나 곤란에 처한 사람들을 내버려두지 않으며 친구나 동료가 당했을 때 각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배틀을 마음속으로부터 즐겨서 자신의 대전 상대는 물론, 관전자들에게까지도 미움이나 속박을 넘어 승부 자체에 즐거워하는 싸움을 한다. 그 자세는 암흑무술대회에서 싸워서 지금은 조력자가 된 몇몇 동료들을 비롯하여 적인 도구로와 센스이나 무쿠로, 요미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마족으로서 각성한 이후로는 인간을 식량으로 하는 식인 요괴의 존재나 식인 행위를 인정하는 말로 초대 영계 탐정이었던 사나다 쿠로코는 "조금전까지는 안심했어. 하지만, 사람을 먹는 요괴에 대해 식사라 딱 잘라 말하는 네 말을 듣고 무서워졌어. 겐카이 사범처럼 널 믿을 수는 없어. 언젠가는 네가 애들과 싸우게 될까봐 무서워."라며 호쿠신 일행의 초대에 응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3. 작중 활약
3.1. 영계 탐정
불량아로 살아가다가 트럭에 치일 뻔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가 자기가 치어서 죽게 된다. 본래 유스케는 악당이었기 때문에 아이를 구하는 것은 상정되지 않았지만, 정말 운명도 예상하지 못한 형태로 죽어버렸다. 그런데 사실 이 어린애는 본래 죽을 운명이 아니었기 때문에 상처없이 살아날 것이었고, 오히려 유스케가 밀친 탓에 다쳤던 것.
아무튼 이런 사연 때문에 영계에서는 부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게 되고, 유스케는 유령 상태로 보탄과 함께 이런저런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당시는 유령이 된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일상물이자 소꿉친구인 케이코와의 관계가 주력인 러브코미디 성향이 강했으나...
결국 오래 가지 않아서 부활하게 되고, 코엔마에게 임명을 받아 '''영계 탐정'''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처음에는 직함만 '영계탐정'일 뿐, 그냥 좀 강한 불량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템을 받아서 쓸 수 있게 된 영환을 제외하면 별게 없었다. 그래도 근성으로 고우키, 히에이 등의 요괴와 싸워서 이겨나간다.
그러다가 란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겐카이의 제자가 되고, 겐카이에게 혹독하게 훈련을 받아서 '영광파동권'을 터득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링 아이템 없이도 영환을 쓸 수 있게 되며, 일반인을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쿠와바라, 쿠라마, 히에이와 팀을 이뤄 주작 등의 사성수들까지 퇴치함으로서 요괴들로부터 그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코엔마에 의하여 영계 탐정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불량한 면보다는 사람들을 끌어당길 정도의 좋은 인품이 더욱 눈에 띄게 되었다고 한다. 쿠와바라 카즈마뿐만 아니라 적이었던 쿠라마와 히에이와도 싸움을 통하여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되었다.
타루카네라는 대부호에게 납치당한 빙녀 유키나를 구출하라는 지령을 받아서 유키나를 구출한다. 이 임무 수행 도중에 타루카네의 보디가드인 척 했던 도구로 동생을 상대로 승리한 줄 알았다. 하지만 이는 도구로가 '암흑 무술 대회'의 게스트로 선발된 유스케의 힘을 엿보기위해서 일부러 당한 척했을 뿐이었다.
나중에 찾아온 도구로가 내뿜은 60% 정도의 힘만을 보고도 자신은 상대도 안 된다는 것에 대해 겁을 먹는 것과 동시에 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남은 2개월 동안 겐카이로부터 지독한 특훈을 거듭한 후, 같은 게스트로 초청된 쿠와바라, 쿠라마, 히에이, 겐카이와 팀을 이뤄 '암흑 무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3.2. 암흑 무술 대회
전형적인 토너먼트 무술 대회 이벤트인 암흑 무술 대회에서 수행의 성과를 보여주면서 실력을 보여준다. 상대팀의 적이었던 링쿠, 추나 진과 같은 요괴들과는 싸움을 통해 우정을 쌓기도 하고 닥터 이치가키의 악행에는 진심으로 분노하는 등 전보다 더욱 성장했으나, 그때까지도 도구로의 힘에는 아직 미치지 못 하였다.
3.3. 영광파동권의 계승
결전 직전에 겐카이로부터 '영광파동권'의 정통 계승자만이 체내에 받아들일 수 있으며, 그 외의 자는 힘을 잃고 미쳐버리거나 죽는다는 '영광옥'을 물려받는 시련을 겪는다. 푸의 도움으로 '영광옥'을 무사히 받아들여 영력이 더욱 강해지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힘의 대부분을 잃은 겐카이가 도구로에 의해 처참히 사망하여 유스케는 잠시 정신적으로 방황하였으나 마음을 다잡아, 80%의 도구로와도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결국 100%의 힘을 얻어낸 도구로에게는 보통으로는 당해낼 수 조차도 없었기에 결국 의욕을 상실하고 말지만 도구로가 유스케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쿠와바라를 죽임[6]으로서 각성하여 100%의 도구로와 동격의 힘으로 싸우고 마지막 영환에 쿠와바라가 영력을 보탬으로서 120%의 힘을 발휘, 도구로를 쓰러뜨린다.
3.4. 센스이 시노부와의 대결
'암흑 무술 대회'가 폐막된 후에는 겐카이가 도구로의 부탁으로 부활하고 중3으로 무사히 진급함으로서 잠시동안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듯 하였다. 하지만 무시요리 시내에서 마계와 인간계를 잇는 경계 터널을 열려는 자들이 나타나고 힘들게 물리친 도구로가 겨우 B급 요괴 정도였다는 것과 터널 개방의 주모자라 할 수 있는 선대 영계 탐정 겸 선배였던 S급 요괴 정도의 힘을 갖춘 센스이 시노부라는 자를 알게 된다.
터널 개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기존의 영력과는 다른 특이한 영능력(이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의 스탠드와 비슷하다.)을 가지게 된 센스이의 추종자들과의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마침내 센스이와 대면하게 되지만, 진정한 힘을 드러낸 센스이의 실력과 센스는 유스케를 압도적으로 능가하고 있었다. 결국 센스이가 자신에 비해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들을 도구로 때처럼 각성시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다.
그러나 유스케의 조상은 '''S급 요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에 따른 마족대격세 유전에 따라 몇 대를 거쳐 유스케에게 마족의 유전 형질이 발동되어, 인간이 아닌 '''S급 요괴로서 다시 부활한다.'''[7] 이때 장발에 전신에 문신이 새겨진 기묘한 모습이 된다.
그 후, 마계로 돌입한 센스이를 따라가서 사투를 벌인다. 유스케의 파워 자체는 센스이와 동급 이상이었지만, 막 각성한 상태라서 자신의 요기를 주체할 수 없어 센스이에게 약간 밀리는 듯 했다. 그의 조상이자 간접적으로는 아버지에 해당되는 요괴가 잠시 유스케의 정신을 대신 통제하여 간단히 센스이를 죽여버린다. 유스케는 자신과 센스이의 1:1 승부를 방해한 조상에게 분노하여 마계에 남아서 그를 찾아보려 하지만 코엔마의 설득으로 결국 인간계로 다시 돌아온다.
3.5. 마계 통일 토너먼트
자신을 위험한 마족이라 단정지은 영계의 습격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던 중에 조상의 부하인 호쿠신(북신, 北神)을 만나게 되고, 케이코와 3년후에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 다시 마계로 떠나서 조상이자 아버지라 할 수있는 라이젠과 대면한다. 그는 현재 마계가 라이젠, 무쿠로, 요미 셋에 의해 분열된 상태이며 라이젠 본인은 1년 후에 임종을 고할 거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유스케는 라이젠을 뛰어넘기 위해 1년동안 라이젠에게 수시로 도전하며 수련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식인을 끊은 라이젠은 오랜 굶주림 끝에 기력이 다해 죽어가는 상태였고 유스케는 이 상태로는 이겨봤자 하나도 안 기쁘다며 인간밖에 못 먹으면 인간 두어 명정도는 잡아와 주겠다고 한다. 마족이 되니 뭔가 달라지긴 한 듯. 라이젠은 유스케의 대쪽같은 성격이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면서 그의 출생에 관련된 사연을 이야기 해 준다. 유스케의 눈 앞에서 라이젠은 결국 임종을 고하게 되고 유스케는 그를 대신하여 라이젠의 나라의 지도자가 된다. 하지만 유스케는 라이젠을 대체할 만한 실력자는 되지 못했고, 안 돌아가는 머리를 굴리다굴리다 '''귀찮아서''', 요미를 만나서 마계의 왕을 결정하는 토너먼트를 개최하자고 제안한다. 국보를 뽑기 대용으로 만들어서 호쿠신을 뒤집어놓은 건 덤이고("국보에 흠집을 내다니! 당신 도대체~!") 히에이와 쿠라마 일행한테 큰 웃음을 선사한 건 보너스.[8][9]
이에 무쿠로는 물론, 요미도 갈등 끝에 동의하고 이 소식을 듣고 라이젠의 옛 친구들이 은거 생활에서 벗어나 대회에 참가함으로서, 결국 판도를 예상할 수 없는 '마계 통일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유스케는 예선과 본선 1, 2회전까지는 무사 통과하지만 3회전에서 요미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원작에서는 전투 장면의 묘사는 거의 없이 요미와 60시간에 달하는 사투 끝에 스스로 항복한다.
애니판에서는 전투 장면을 각색하여 추가하였는데, 요미에게 압도적으로 발리며 자신은 왜 싸우는지 도구로 동생과 센스이를 떠올리며 의문을 품으며 무력화[10]되지만 이내 인간계로 돌아간다는 목적을 떠올려[11] 요괴의 피가 다시 각성, 요기와 영기의 혼합탄으로 요미에게 유효타를 준다. 그리고 이때, 요기가 사라지고 영력이 돌아왔는데, 그러기가 무섭게 성광기와는 다른 황금색 기를 방출하며 격전을 이어가 요미와 크로스 카운터를 치지만 유스케는 그대로 넉다운되고 요미는 슈라의 응원덕에 일어나 패배. 설정상 50만 포인트의 요력치를 가진 유스케가 전력을 다하는 130만 포인트의 요미와 호각의 사투를 벌였다.
3.6. 후일담
뒷이야기는 원작과 애니메이션 간에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서는 토너먼트 종료 후 바로 인간계로 돌아와서 3년 후에 있을 다음 토너먼트를 대비하여 맹훈련을 하는 한편,[12] 라면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뒤로는 인간과 요괴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종의 해결사로서의 일를 하고 있지만 일의 대부분이 아이돌 그룹 컬트의 싸인이나 소지품을 입수해달라는 등의 의뢰가 많다. 영계의 '심판의 문'을 테러리스트들에게 점거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지만 오랜만에 쿠와바라, 쿠라마, 히에이와 다시 팀을 이뤄 이를 멋지게 해결하기도 하였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토너먼트 종료 후, 1년간 인간계와 마계를 여행하다가 친구들과 케이코 곁으로 돌아오며 최종적으로는 원작과 애니메이션판 모두 케이코와 맺어짐을 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선 코엔마에게 직접 영계 탐정에서 해고한다는 통지를 받는다.
그리고 마지막 물놀이 장면은 같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그 전에 케이코와 키스신이 있다. 유스케 본인 얘기는 아니지만 원작에서는 겐카이가 수명이 다해 또 죽은 반면 애니에서는 건재하다는 또 하나의 차이가 있다.
점프 포스에서도 참전. 홍콩에서 도구로 동생과 싸우고 있던 중 코즈믹 큐브로 인해 세뇌를 당하고, 피콜로와 아바타가 원래대로 되돌려주고 J포스에 합류하고 감마 팀의 일원이 된다. 피콜로와 한 판 싸우고 멕시코에서 가짜 도쿠로와 싸우고 있던 중, 손오공과 아바타가 도와주러 오다 손오공이 가짜 셀한테 당하려 하자, 영환을 사용해서 구해주고 가짜 도쿠로와 가짜 셀을 해치우는데 협력한다. 3인 1조 퀘스트시 카카시한테 학교에서 땡땡이 치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수업을 받게 된다. 그런데 루키아가 유스케가 두 번 죽다 살아난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호로가 되어버리지 않을까 의심하게 되고 싸움을 하고 이기면 호로라고 판정을 안 하기로 하였고 유스케가 승리하여서 오해를 푼다. 세로 들어온 마인 부우한테 자기 소개를 해주고 손오공한테 이야기를 많이들었다고 말해주고 트레이닝 룸에서 마인 부우와 한 판 붙게 된다.
4. 능력
불량아로서 원래부터 뛰어났던 육탄전 실력과 함께 '영광파동권'의 정식 계승자로서 영력을 사용하였지만, 센스이 전에서 마족으로 각성한 후로는 본인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량의 요기를 사용하였으며, 애니메이션판의 요미전에서는 체내의 영기와 요기를 배합해서 영기와도 요기와도 성광기와도 다른, 유스케 본인만의 독자적인 오오라를 발휘하기도 하였다. 원작에서는 요괴 각성 후에도 영기 사용이 가능한지는 밝혀진 것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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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환(霊丸)
유스케의 주력기이자 유스케의 상징. 손가락 끝에 영기를 집중해 발사하며, 그 위력은 사용자의 영기량과 비례한다.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어, 유스케의 경우는 처음에는 1발, 그후 수행에 의해 4발까지 쏠 수 있었으며, 수행을 더욱 거듭할수록 자신의 역량을 조정하는 것으로 쏠 수 있는 탄수가 묘하게 계속 늘어났다. 사실은 겐카이로부터 최초의 수행을 끝낸 후, 도구로와 최초로 싸웠을 때부터 4발이라고 하는 제한이 무시되어 총 7발까지 쏜 적이 있었다.[13]
유스케가 마족으로서 각성한 이후로는 영환이 아닌, '요환'이라고 칭해야 마땅할 광탄 기술을 썼으며, 탄수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 요미전에서 다시 한 번 각성한 이후로는 영기와 요기의 혼합탄을 쏠 수 있게 되었다.[14] 일본식 발음으로 읽으면 '레이간'이 되는 데 이는 Ray gun과 발음이 비슷한 데서 착안한 말장난이다.
유스케가 마족으로서 각성한 이후로는 영환이 아닌, '요환'이라고 칭해야 마땅할 광탄 기술을 썼으며, 탄수는 거의 무한에 가깝다. 요미전에서 다시 한 번 각성한 이후로는 영기와 요기의 혼합탄을 쏠 수 있게 되었다.[14] 일본식 발음으로 읽으면 '레이간'이 되는 데 이는 Ray gun과 발음이 비슷한 데서 착안한 말장난이다.
- 영광탄(霊光弾)
원리적으로는 영환과 동일한 기술이다.[15] 영환이 영기를 압축 발사하는 기술이라면, 영광탄은 영기를 압축해서 상대를 집적 일격하는 기술로 영환과 동일한 영기를 소모하더라도 실 데미지는 영환의 수배에 달한다. 같은 영기를 다른 원리로 사용해서 원거리 대신 근접거리에서 때리는 셈.
유스케는 영환과 같이 사사받았으나 실전 사용은 '암흑 무술 대회'의 진전에서 처음이다. 그 이후엔 센스이 시노부의 다리를 잡고 사용하려 했으나 막혔다. 이후에 육탄전이 몇 번 있었는데 안 쓰는 걸 보면 작가가 그냥 까먹은 것 같다.
유스케는 영환과 같이 사사받았으나 실전 사용은 '암흑 무술 대회'의 진전에서 처음이다. 그 이후엔 센스이 시노부의 다리를 잡고 사용하려 했으나 막혔다. 이후에 육탄전이 몇 번 있었는데 안 쓰는 걸 보면 작가가 그냥 까먹은 것 같다.
- 샷건 (Shot Gun)
영광탄의 어레인지 기술 주먹에 영기를 압축시킨 후 빠르게 권을 내질러 영기를 광범위하게 사출하는 기술. 범위와 파괴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졸개들 처리나 난전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원작에선 이것도 영환 한 발로 보는 것 같지만 애니에서는 아닌 듯.
- 박치기
유스케의 말로는 자신의 히든 카드이며, '암흑 무술 대회'에서 추와의 나이프 엣지 데스 매치에서 사용. 석판으로 만든 링을 깨뜨릴 정도의 파괴력인 추의 박치기보다도 더욱 강했다.
- 내장 보내기
초고속 보디 블로의 연타. 쿠와바라는 예전에 이것을 맞고 일주일 간 제대로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센스이 시노부에게도 써봤지만 센스이의 몸은 엄청나게 단련된 상태라 옷을 찢는 것 이상의 효과는 없었다.
- 각성
마족대격세로 인해 마족으로 부활한 이후 특정 계기(주로 분노)를 통해 힘이 증가하며, 온몸에 문신이 생긴다. 첫 각성시에는 라이젠의 조종으로 인해 머리가 긴 백발이 되고 피부톤이 칙칙해졌다. 원작에서는 이게 끝이지만 애니에서는 라이젠과의 재회에 이은 전투, 요미와의 사투에서 다시 한 번 나오는 데 이 때는 문신과 긴 머리가 되는 것을 빼면 피부톤과 모발 색은 본래 인간 모습 그대로를 유지한다.
- 성광기
센스이가 썼던 성광기를 애니 한정으로 잠깐 사용했다. 쿠라마나 히에이는 성광기라 했지만 코엔마의 아니라고 언급하는 걸 봐선 비슷하지만 센스이가 썼던 것과 아예 파워가 다른 기로 인식한 듯.
5. 랑그릿사 모바일
유유백서 콜라보 이벤트 뽑기에서 쿠라마와 함께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요슈아와 더불어 시공 진영의 초절러다
고유패시브로는 주위에 아군이 있으면 공격, 방어가 상승하며, 아군 사망 시 분노효과를 얻게 되는데 생명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 상승과 더불어 이동력과 공격 사거리마저 증가한다. 즉 유스케는 아군이 죽을수록 강해지는 영웅이라는 것인데, 이는 다르게 생각하면 큰 위험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자로프의 구조체나, 리아나의 천공사수와 같은 소환체, 1대1 교환용인 영웅을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분노 효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전직으로는 승병 폼과 마물 폼이 있다. 마물 폼이 스텟이 높으나 마물은 승병한테 약해서 승병 폼으로 많이 사용한다.
유스케의 스킬 세팅으로는 초절강화+각성기+변신 스킬을 들고 가며 다른 진영의 초절강화를 받을 경우 자신의 초절을 빼고 영환과 같은 단일 스킬을 넣는다.
유스케를 사용하는데 핵심인 변신 스킬[16]은 피해 입을 시 이동력과 주는 피해가 증가하게 되는 패시브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액티브로 사용 시 생명 회복과 더불어 마인 효과를 얻게 된다. 마인 효과는 폭발 효과를 보유하며 전투 후 피해의 30%만큼 생명을 회복시킨다. 이동력 증가가 있어 변수를 만들 수 있고, 주는 피해 대폭 증가, 그리고 엘윈의 생명 회복 효과까지 가진 사기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인 효과가 끝날 시 이동력이 감소하게 되고 주는 피해도 감소한다는 일명 현타가 온다는 단점[17]이 있으며 이 효과는 제거도, 면역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분노나 폭발 효과의 효과는 지속돼서 현타 상태일 때도 강한 영웅이다.
유스케는 시공 진영의 초절강화를 가지고 있으며 고유 효과로는 단일 스킬의 피해량을 증가시켜 준다. 범위 피해를 증가시켜 주는 요슈아 초절 고유 효과와 대비되는 효과로 단일 위주인 유스케에게 딱 맞는 효과고 아슈람, 도구로와 같은 시공 진영 단일 딜러에게도 좋다.
백열권은 단일 적 부대에게 피해를 주며, 전투 전 받는 피해를 감소한다. 변신 상태라면 주는 피해가 증가하고, 적 처치 시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 유스케의 공격 모션이 빨라 피해를 거의 받지 않으며, 영환과 달리 최대 사거리가 2칸[18]이라 원거리 부대를 공격 시 피해를 받을 수 있어서 잘 안 쓰는 스킬이다.
영환은 유스케의 단일기이자 유스케의 상징인 스킬이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근접 병사들고 같이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인 효과 보유시 스킬 사거리가 증가하고 주는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또한 영환의 상위호환의 스킬로 각성기인 흑영환이 있다. 흑영환은 기존 영환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적 처치 시 쿨타임마저 감소시켜주며 상대를 처치하지 못하면 제거 불가능한 치료 불가 효과를 부여한다. 분노와 마인 2가지 모두 보유할 경우 사거리가 무려 4칸이나 되며 주는 피해 효과가 상당해서 탱커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영웅들을 원턴킬을 낼 수 있다. 변신 스킬과 더불어 유스케의 핵심 스킬이다.
하지만 이런 유스케에게도 단점이 있는데 바로 예열 시간이 꽤 길다는 것이다. pvp에서 사용하려면 초절강화, 마인 순으로 사용되는데 이렇게 사용하는데만 2턴을 소비해 버린다. 템포가 빠른 신투장 PVP의 특성상 2턴을 소비하는 것은 치명적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적들이 들어오면 손도 못 써보고 당하게 된다. 고기동 날빌 덱한테는 특히 더 그렇다.
하지만 초월, 주인공 진영의 초절을 받게 되면 예열 시간이 줄어들며[19], 예열만 제대로 되면 그 이상의 값어치를 제대로 해주고 공격모션도 암살자처럼 때리기 때문에 죽더라도 상대에게 강한 공격을 하고 죽는다. 특히 분노, 마인 효과를 다 가지고 있을 때 반격하면 공격한 상대가 역관광을 당하게 된다.
린, 아리안로드가 나오며 시공 초절의 가치가 더 올라갔으며, 동시에 초월 진영의 상승세로 기자로프가 쓰이는 경우도 많아져서 가치가 더 올라갔다. 특히 기자로프는 초절을 줄 뿐 아니라, 구조체와 각성기로 유스케를 분노시키기도 쉬워서 시너지가 잘 맞다. 또 다른 초월 진영 초절러인 세계수의 현자가 예정에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활약도가 높을 듯 하다.
장비로는 미미르의 망치(무기)+최후의 옷(갑옷)+오딘의 모자(투구)[20]+패자의 휘장(장신구)를 대부분 채용하고 있으며 인챈트는 바람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변신 스킬 사용한 뒤에 바뀌게 되는 모습의 스킨을 가지고 있다. 이는 유스케 뿐만이 아닌 쿠라마, 히에이도 이런 스킨을 가지고 있다
[1] 초기 발매판, 더빙판 현지화 명칭.[2] 특히 어머니는 이 계기로 아들이 무슨 일이 생길까봐 자주 걱정해주는 과보호적인 성향을 보였다.[3] 영계 탐정으로서의 활동 전, 유령 시절에 쿠와바라의 과학 시험 점수가 7점인 것을 알고 비웃었지만 유스케의 점수는 12점이었다. 그러나 이쪽이나 저쪽이나 바보인 건 변함이 없다. 하지만 한다면 하는 노력파인것도 공통점이다.[4] 테리토리 편에서는 키도, 카이토, 야나에게 무턱대고 센스이의 아지트를 대라고 하자 겐카이로부터 '''"네 머리속에는 생각이라는 것이 조금도 없는거냐?! 나중에 머리속 대청소라도 한번 해."''' 라는 일갈을 들었고, 한번은 파칭코나 갔다 온다면서 나가서는 진짜로 파칭코에서 놀고와서 "이 멍청아! (아야! 왜 때려 할머니!) 쿠와바라한테 간 게 아니었냐! (파칭코에 갔다 온다고 했잖아!) '''저렇게까지 멍청했을 줄이야!'''"라고 갈구기도 했다.[5] 하지만 쿠와바라는 도구로가 급소를 피하여 죽진 않고 중상에 그쳤다.[6] 당하는 척 했다.[7] 이전에도 죽은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아직 마족으로 부활할 그릇이 못됐다고 작중에 언급된다. 하긴 그때는 고우키 따위에게 발리고 있었으니... 거기다 도구로가 명옥계에 향하기 전 겐카이에게 녀석은 조만간 강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그때까지 잘 돌봐달라는 말을 남겼는데 정말 그의 말대로 된 셈이다.[8] 국보인 루리마루-보석구슬에 숫자를 새겨서 뽑기로 만든 이유는 요미가 시력이 없었기 때문. '너 마작같은거 손가락으로 읽어서 할거 아냐'라는 말에 다들 뒤집어졌다.[9] 본인은 귀찮아서 만든 발상이었지만, 제안 자체가 요괴들의 호전성을 크게 자극하였기에 쿠라마를 비롯한 다른 요괴들은 물론 적국의 왕인 무쿠로마저 멀리서 유스케의 의견에 곧바로 찬성을 던졌고, 이는 마계의 통치권을 둘러싼 정치판을 통째로 엎어버린 신의 한수가 되었다.[10] 아예 자신을 쓰러트려줄 자를 찾고 있었다고 확신한다.[11] 이때 라이젠이 유스케를 다시 각성시킬때 말하는 대사가 일품이다.[12] 그리고 여장을 한다. [image] [image][13] '영환도 힘을 조절하여 쏠 수 있게 되었다.'라는 대사로 보아서, 4발까지라는 제한은 오로지 전력으로 쏠 때에만 붙는 것일 수도 있다.[14]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 한정 설정이고 원작에서 밝혀진 바는 없다. 원작의 요미와 유스케의 전투 씬은 그냥 생략되듯 넘어갔기 때문에.[15] 따라서 영광탄도 영환 사용으로 간주.[16] 다른 유유백서 영웅들에게도 핵심이다 [17] 유유백서 콜라보에서 변신 스킬을 가진 모든 캐릭터들의 단점이기도 하다[18] 기존 스킬 사거리+분노 효과[19] pvp에서는 주인공 진영이 힘을 못 써서 대부분 초월 진영이나 다른 시공 초절러인 요슈아의 도움을 받는 편이다 [20] 천녀의 티아라를 쓰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