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HERO

 


1. 상세
2. 가사
3. 뮤직비디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상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첫 번째 OST. 노라조가 불렀으며, 2019년 2월 22일 발매되었다.

2. 가사


정 삼각 꼭짓점을 돌고 돌아 또 다시 다 원점이 되니 해야지 별 수 있나

전장 속을 누볐던 한 때 난 super duper fly 변사또 같으니 더 용선 없다 싹 다

uh 셋 둘 하나 죄를 모조리 다 털어 요리조리 빠지네 미꾸라지처럼

하느님 가라사대 쟤네를 품어 사랑으로 참으라 배웠지 모두의 비밀까지 삼켜 uh

개나 소나 다 하는 게 비리네 눈 감고 넘어가기엔 입 속이 비려

두 눈앞에 펼쳐진 내 인생 기로 뜨거운 맘이 택했네 구담구 hero

끝없이 불타는 내 가슴이 지금 변신

Ah~ Ah~ 불러줘요 나를 babe

Ah~ Ah~ right now

Ah~ Ah~ 나타날게 내가 필요할 땐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거기 서 너 널 용서 않겠다

뭣하러 양심을 걸어 먹고 살려 돈 벌어 밤 낮 구분 없어 살얼음판을 걸어

돈이면 되는 넌 목숨을 걸어 걸어 걸어뒷 통수 치는 거기 너 너 당장 꿇어 꿇어 꿇어

아침마다 사이렌 소리에 나는 또 깨 와장창 깨지는 게 창 대신 멘탈이네

어릴 때 그렇게 가고 싶었던 천국인데 눈 뜨니 발 딛은 곳 여긴 지옥이네

니 욕심이 니 목을 졸라 졸라 (졸라 졸라) 널 쫓아 지구를 빙빙 돌아 (돌아)

밑바닥 삶에 고음 불가 솔라 시도도 하기 전에 삑사리 나 oh my

수 없이 oh my god 수 없이 oh my god

부르고 불러도 더 변하는 게 없잖아 그렇게 뜨겁게 난 달려가네 hero 변신

Ah~ Ah~ 불러줘요 나를 babe

Ah~ Ah~ right now

Ah~ Ah~ 나타날게 내가 필요할 땐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거기 서 너 널 용서 않겠다

Ah~ Ah~ 불러줘요 나를 babe

Ah~ Ah~ right now

Ah~ Ah~ 내일 따윈 없는 hero babe

아무도 나를 막지 못해 거기 서 너 널 용서 않겠다


3. 뮤직비디오



열혈사제 씬들을 모았으며, 뮤비를 보자면 조빈은 4개월이 지났음에도 사이다 머리를 하고 있다.

4. 기타


조빈이 최초로 랩만 한 노래[1]며, Ah~ 부분에 화음만 하였을 뿐 노래는 원흠만 불렀다.
원흠이 노라조 이름으로 참여한 첫 OST다.
난이도는 노라조 노래 중에서 제일 쉬운 난이도[2]에 속한다. 최저음이 '''1옥타브 라(A3)'''고, 최고음은 '''2옥타브 파♯(F♯4)'''이다. 랩도 몇 번 연습하다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랩인데다 원흠의 파트도 최고 옥타브가 그렇게 높지 않다.
다크 코미디 드라마에 맞춘 듯 조빈의 코믹한 가사와 랩 그리고 원흠의 시원한 보컬이 합쳐지면서 드라마와 함께 인기가 상승했다. 가사 자체가 하도 웃기고 보니까 ''''이 노래, 김해일(주인공)이 작곡한 거 아니야?''''라는 농담까지 나온다.

5. 관련 문서



[1] 조빈이 최초로 랩을 한 노래가 아닌 이유는 DJ DOC 편에 머피의 법칙 경연에서 랩을 하였으며, 노라조 이름으로 낸 곡은 니팔자야가 있기 때문이다.[2] 문서가 작성되어 있는 연극, 락스타, 변비 & 형, Gaia, 판매왕, 빨간날 등을 보면 3옥타브는 가볍게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