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원흠
ONEHM'''
'''본명'''
조원흠(趙元欽)
'''출생'''
1980년 1월 13일[1] (44세)
'''국적'''

'''본관'''
함안 조씨[2]
'''신체'''
178cm[3], 64kg, AB형
'''소속사'''
마루기획
'''소속 그룹'''
노라조
'''데뷔'''
2006년
'''경력'''
2009년 그룹 '린가왕자' 멤버
2013년 그룹 'JAM' 멤버
'''링크'''

1. 개요
2. 활동
3. 가창력
4. 외모
5. 여담
6. 참여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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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혁노라조를 탈퇴한 후 새로운 멤버를 찾던 조빈이 오랜 시간 설득과 논의를 통해 얻어낸 인재라 한다.

2. 활동


2006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아이콘', '린가왕자'에서 활동했으며, 보컬 트레이너,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바이두에서 배우로 소개된 것을 보면 배우 활동을 많이 한 모양이다. 그 외에 일본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4], 중국 가수 마리잉(马娳颖)과 함께 JAM이라는 팀을 결성해서 활동한 적도 있다. 이 때 그룹이 한중일 합작 그룹으로 소개되었다.
이렇듯 경력을 화려하게 쌓은 덕분에, 노라조에 합류해서 '사이다'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백댄서들과 기타 퍼포먼스를 할 때의 표정을 보면, 다음 타이틀 곡에선 곧 조빈과 같이 춤도 출 수 있을 듯 하다. 약 1년 뒤, 신곡 '샤워' 뮤직비디오에서 예상이 현실이 되었다.

3. 가창력


전 멤버인 이혁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렇지 대체 멤버로 투입된 그의 가창력도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이브시 성량도 괜찮은 편. 사이다 쇼케이스에서 이전 곡 카레도 불렀을 때 이혁 파트를 무난히 소화했다.

그가 노라조로써 처음 참여한 첫 싱글 사이다 무대를 보면 무대 공포증을 보이지 않고 실수도 하지 않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 다음 무대를 뛸 때마다 점점 성량이 커지며 더욱 잘하는 게 보인다. 그런데 노라조 유튜브를 통해 본인이 이 항목을 읽고 난 뒤에는 사실은 엄청 떨렸었다고 밝혔다.
가끔 전 멤버인 이혁과 비교하며 이혁보다 살짝 모자란다는 비판이 가끔 보이지만, 대체적으로는 충분하다, 이혁이랑 엇비슷하다 등의 반응이다. 최소한 가창력으로 문제된다는 댓글은 보기 힘들다. 애초에 원래 이혁 파트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초고음이 많은 데다가 이혁 본인이 락 계열에서 손에 꼽히던 가창력을 지녔던 탓이다. 때문에 이혁과 엇비슷하다는 말도 원본이 그냥 넘사벽이다 보니 오히려 원흠도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실제로도 창법과 음역대적인 차이로 인해 후반부 고음 샤우팅을 하지 못하는 것 빼고는 이혁이 했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의 목소리가 원곡인 사이다와 샤워에서 본인의 음역에 맞는 고음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 종식.
게다가 신곡 라이브 공연에서는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격한 댄스도 보여준다.

4. 외모


원흠의 외모를 보면 노라조의 전 멤버 이혁과 '''매우 닮았다'''. 동생이나 친척이라고 말하면 믿을 수 있을 정도.
실제로 이혁과 원흠이 만났을 때도 서로가 보고 닮았다고 느꼈다 한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상에선 본명으로 불리는 걸 거의 찾을 수 없고 전부 '''삼혁'''이나 이혁 클론으로 부르고 있다. 심지어는 이혁이 의리가 있는지 DNA는 남기고 갔다는 개드립도 있다... 이(2)혁이 나가고 3혁이 들어왔다는 드립도 난무하는 중. 투샷 영상. 아예 이혁이 투흠이다 라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농담으로 조빈은 이혁성애자라 불리고 있지만 조빈도 원흠이 이렇게 이혁과 닮을 것이라곤 알지 못했었다고 한다. 노래 실력만 보고 영입을 결정한 뒤 한국에서 직접 만나 본 뒤에야 알았다고. 중국인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토종 한국인이다.
1980년생인데, '''엄청난 동안'''이다. 방송에서 나이를 밝힐 때마다 다들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빠른 생일이라 79년생들과 함께 자라서인지 세는나이를 1살 올려 말한다.
노라조 유튜브에서 동안의 비결은 긍정적 마인드라고 대답했다.

5. 여담


  • 중국에서 활동할 때 카레의 작곡가 Minu를 만났는데, 가이드 보컬이 필요했던 Minu와 노래할 기회가 필요했던 원흠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교류를 이어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Minu가 조빈에게 원흠을 소개해주면서 노라조에 합류하게 되었다. 처음엔 원흠의 목소리만을 듣고 교류를 이어갔었는데, 나중에 얼굴을 보니 수염 없는 이혁이라 조빈 본인도 놀랐다고.

  •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서인지 중국어에 아주 능숙하며, 차후 노라조의 중국 진출을 응원할 수도 있게 되었다.
  • 복면가왕 98차 경연에서 세젤귀 김구라를 꺾은 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가 그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성주신 김성주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진 남매 매칭, 부부 대결에 이어서 듀오 대결을 예상한 네티즌도 있었다. 그 뒤 102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온 뒤 104차 경연에서 복면가수 수질 1등급 아쿠아리움이라는 가명으로 진짜 나왔다. 이 날 가왕석 노려볼 만 하ZOO? 동물원과 같이 부른 곡은 이문세의 '조조할인'이었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였다. 이로써 본인의 출연으로 모든 노라조 출신들이 복면가수로 나왔다. 이 날 가면을 빨리 벗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으며 본인은 노라조의 이름이 아닌 솔로로 서는 무대가 복면가왕이 처음이라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고.
  • 2019년 4월 6일 아는 형님 방송에서 중국 소속사에서 CEO 제안을 받았으나 꿈을 선택하기로 결심하고 노라조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노라조 유튜브에서 진행한 ASMR 토크에서는 노라조 이전에도 다른 한국 소속사들에서도 제의가 들어왔으나 조빈의 성품과 노라조의 음악성, 음악적 멘토로서의 조빈의 능력과 리더십에 끌려 노라조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했다.
  • 신곡 샤워에서 조빈 못지않은 똘끼로 열성적으로 임하자 폭주기관차 조빈에게, 이혁은 마지막 브레이크였는데,[5] 원흠은 알고보니 가솔린이었구나하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완벽히 적응하다 못해 같이 방방 뛰는 수준. 브레이크가 뽑힌 폭주기관차에 가솔린을 부은 격, 이혁이 나가고 이혁이 들어온 게 아니라 조빈만 두 명이 되었다는 드립이 나오는데, 일부에선 "이혁은 (노라조가 이런 그룹인지)모르고 들어온 애, 원흠은 알고 들어온 애"라며 이런 완벽적응에 납득하는 반응까지 생기는 중이다. 혹은 조빈이 우주왕복선이라면 이혁은 감속용 낙하산이고 원흠은 로켓 부스터.' 실제로 원흠 본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사진으로 이걸 올려놨다.
  •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이다 작업 당시 무려 조빈의 사이다병 헤어스타일을 본인도 하고 싶다(!!!)고 졸랐다고 한다.# 이를 조빈이 "내 그라운드를 넘보지 말라"며 일축했다고... 이에 팬들은 조빈은 이혁에게 취업사기를 쳤고, 원흠은 조빈한테 채용사기를 쳤다고 평하고 있다. 대신 페이는 무조건 반반. 팀 활동 페이도, 개인 활동 페이도 무조건 반반. 원흠은 조빈이 닦아놓은게 있으니 그 공로를 봐서라도 조빈이 더 가져가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조빈이 우리가 오래 가려면 수입은 무조건 반반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이유는 조빈 자신은 노라조로 오래 활동했으니 라디오던 예능이던 어디서든 찾아주겠지만, 반면 원흠은 한국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으므로 개인활동 수입을 자신이 독점하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수 있다고 여겼다고 한다. [6]
  • 함안 조씨 33대손 (○흠(欽)) 항렬이다. 참고로 조빈은 같은 본관 31대손. 즉 할아버지뻘.
  • 상당한 축덕이며, 가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 관련 스토리가 올라오기도 한다. 좋아하는 팀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인 듯 하다.
  •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iPhone 12 그린이다.

6. 참여 음반



  • 果宝酱 - 싱글 1집 〈我最宅〉 (2013.11.11)
  • 苍井空&竹书群星 - 싱글 〈谢谢你〉 (2014.01.23)
  • 果宝酱 - 싱글 2집 〈明天开始减肥〉 (2014.06.24)
  • 果宝酱 - 싱글 3집 〈哈喽〉 (2015.01.09)

[1] 중국 활동 당시 프로필은 1984년생이었으나 실제로는 1980년생이다. #[2] 33대손으로 같은 그룹 조빈과 본관이 같다. 조빈은 31대손으로 그의 할아버지뻘.[3] 실제 무대에 설때 보면 181cm인 조빈보다 조금 작다.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에 178cm라고 적음[4]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성기에 중국에서는 한국에서보다 더 인기가 많았고 단순 AV 배우 이상으로 양지에서도 활동을 좀 했다.[5] 그런데 이혁의 각종 인터뷰 등을 보면, 본인도 포기하고 노라조답게 하기로 한 후(대충 니팔자야 전후)로는 같이 망가질 생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날뛰는 조빈 옆에 진지한 표정의 이혁"이 어느정도 노라조의 아이덴티티가 되다보니 회사 차원에서 자제를 시킨 부분도 있다는 듯. 덕분에 한동안 노래 부를때는 조빈을 보지 않았다고 한다. 보면 웃기고 흥이 나서 같이 날뛸까봐...[6] 조빈은 어릴적 꿈이 신부님이었을 정도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