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미 나나코(아이돌 대전)

 



1. 개요
2. 특징
3. 공략법
4. 등장 무장


1. 개요


보잘것없지만 나가레카와 시를 대표하는 지방 아이돌(로코돌)은 346 프로, 뮤즈 등 메이저 아이돌에 맞서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돌 대전의 등장 세력.
세력색은 공융과 같은 진분홍색, 시작 위치는 북해다.
2019년 이후로 서벌로 교체되면서 최신 버전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2. 특징


로코돌 진영답게 약세력 중 하나다. 멤버 수가 군주 우사미 나나코코히나타 유카리, 우오고코로 군 3명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복양엔 죠타로가 있고 북쪽에는 우즈키가 버티고있으니 난감한 상황. 엄백호를 베이스로 한 지바냥보다 더 어렵다고 볼 수 있다.[1]
우즈키와 마도카가 나나코를 혐오한다. 나나코는 이들을 혐오하지않지만 이들을 멸망시키고 등용할 수 없다. 우즈키야 능력치가 별로라 죽여도 아깝지않지만 마도카는 최종보스답게 능력치 1위에 보물도 가장 많아서 죽이기 진짜 아깝다. 정 마도카를 데려오고싶다면 나나코를 반자이 어택으로 죽이고 다른 무장을 신군주로 선택하자. 13은 혐오시스템이 사라져서 마도카를 친밀도만 충분하다면 손쉽게 데려올수있다.

3. 공략법



3.1. 삼국지 11


11에서는 호노카와도 적대관계라 하비에서 물량찍고 북상하는 호노카의 공격에도 멸망하기 십상이다. 어떻게든 코인러시로 호노카와 동맹 아니면 정전 맺을수있게 버텨야한다. 상급에서는 설전으로 갈 확률이 낮기 때문에 코인러시만이 답이다. 호노카가 아니라도 평원에서 내려오는 우즈키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전투는 심각하게 약하지만 매력이 70이상이라서 북해의 재야로 나오는 세나리우스데라카도 츠우를 데려와야 숨이 트인다. 츠우의 특기가 창장이라 조금은 쓸만한 편인데 상대가 혼다 미오, 죠가사키 미카 등 츠우보다 무력이 높다면 나선첨으로 스턴걸리지않는다. 게다가 우즈키의 무장들은 대부분 지력높은 문관(타케우치P, 호죠 카렌)도 부장으로 붙여오기 때문에 버티다가 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3.2. 삼국지 12


12에서는 그나마 호노카와 동맹이고 발탁무장을 고를수있어 난이도가 하향했다. 츠우가 형편없을 정도로 능력치가 내려갔지만 대신 스텔라 버밀리온이 쓸만한 무장으로 재야에있으니 데려오자. 특히 우즈키를 혐오하는 미시로 상무도 북해에 재야로 나오는데 지력이 높고 인맥 특기가 있으니 주변에 강력한 재야를 쉽게 등용할 수 있다. 초반 우즈키의 러시가 있지만 호노카의 원군을 빌리면 어렵지않게 막을수있다. 이후 호노카와 힘을 합쳐 죠타로의 복양부터 점령하고 죠타로를 부하로 데려오면 일단 고비는 넘긴 셈이다. 이때 죠타로의 충성도를 무조건 100으로 채워놓아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옆에있는 마도카가 금방 뺏아버리기 때문이다.
와룡특기 2.0버전에서는 컴퓨터든 플레이든 모든 진영중 첫 타자로 망한다! 죠타로가 복양에서 하비로 이사갔지만 바뀐건없다. 평원, 남피 두곳에서 쳐들어오는 우즈키도 무서운데 복양의 치카도 만만치않다. 차라리 셋중 하나와 동맹맺고 플레이하는게 낫다. 왠만하면 치카랑 동맹 맺고 S급 신무장의 힘으로 죠타로부터 먹자. 노외교로는 클리어 불가.

3.3. 삼국지 13


여전히 암울하다. 양대진영인 우즈키와 마도카에게 둘러싸여있다. 차라리 북해는 포기하고 시작하자마자 공백지인 낭야를 먹는 방법도 있다. 죠타로도 소패, 하비 두곳을 보유한 터라 까다로운 상대다. 신무장을 넣지않는한 버티기 어려운 세력. 사관할 경우 먼저 낭야를 먹도록 되어있다.
pk에서는 제북과 낭야에 약체 서벌모모미야 이치고가 눌러앉게되었고 죠타로는 하비 1곳만 보유하게되어 상황은 좀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우즈키를 조심해야한다. 마도카도 제북을 먹으면 바로 나나코를 노릴 수 있다.

4. 등장 무장


[1] 원래는 엄백호가 공융보다 더 어렵지만 여기서는 지바냥 군에 위스퍼가 있어서 인재등용이 나나코보다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