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미야 이치고
桃宮 いちご/ Momomiya Ichigo
'''지구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겠어냥!'''(地球の未来に、ご奉仕するにゃん!)
1. 개요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주인공. 국내명은 홍베리, 영문판 이름은 조이 핸슨(Zoey Hanson). 성우는 나카지마 사키 / 정미숙 (2002), 텐마 유우키 (2022).
키 152cm, 몸무게 42kg, 스리사이즈는 82/54/80.[1] 나이 14살. 생일 3월 15일. 혈액형은 O형. 이미지 컬러는 분홍색. 특기는 누구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기.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가쓰오부시·피자·메이플 시럽 타입의 딸기 와플. 지금 가지고 싶은 것 아오야마의 사랑. 이름의 유래는 딸기.
원래 짙은 붉은색에 숱이 좀 있는 보브컷인데, 변신 뒤엔 밝은 분홍색에 옆에 볼륨이 꽤 크게 들어가는 식으로 곱슬진 단발이 된다.
2. 상세
사랑을 위해 달리는 밝은 여자아이. 다소 덜렁이#s-2에 천연#s-2 보케지만 성실하며 카페 내에서는 일 잘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어느 날 좋아하던 아오야마 마사야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원치 않게도 뮤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이리오모테삵의 DNA를 삽입받아 뮤우뮤우로 변신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실험 대상으로 삼은 시로가네 료와 아카사카 케이이치로, 그리고 다른 네 명의 동료들과 함께 외계인의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유전자를 삽입받은 후 두근거리거나 놀라거나 하면 고양이귀와 꼬리가 나와버리며, 이후에는 키스를 하면 고양이로 변해버리는 부작용이 생겼다. 또 고양이는 몸이 가볍고 날렵하다는 특성이 있는 탓인지, 지름길이라는 이유로 학교 2~3층 정도의 고저차가 있는 복도 창문에서 뛰어 내린다(...).[2]
애니메이션 설정에 의하면 미숙아로 태어났다는 듯. 거기다 외동딸이라 그런지 아버지가 딸바보 기질이 심하다.
극중의 연애라인은 일편단심 마사야지만, 어째서인지 메인 악역 중 하나인 킷슈에게 삐뚤어진 애정을 받고 있다.
3. 뮤 이치고
- 일본어판
"지구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겠어냥!"
- 한국어판
"지구의 미래를 위해 확실하게 해결하겠어냥!"
컬러는 분홍색, 하의 구조는 약간 넓게 퍼진 벌룬 스커트여서 하반신에 착 붙거나[3] 아예 없는[4] 다른 맴버들과 꽤 디자인이 이질적이다.뮤 이치고가 된 후 전투에 임하면 단숨에 리더 기질을 발휘하며 주인공 보정인지 누구마냥 피니시는 이치고 몫. 그리고 현저히 힘이 늘어나지만 더 두근거리거나 하면 완전히 고양이가 되어버리는데[5] 누군가와 키스하면[6] 원래대로 돌아온다. 사용 무기는 스트로베리 벨(Strawberry Bell)이다.
- 변신대사
- 뮤뮤 스트로베리 메타모르포제 (뮤우뮤우 스트로베리 인류를 위해 변신)
- 필살기
- 리본 스트로베리 체크 (리본 스트로베리 생명의 빛)
- 리본 스트로베리 체크 힐링 (리본 스트로베리 생명의 빛)
- 리본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리본 스트로베리 사랑과 생명의 빛)
- 리본 아쿠아 드롭스 (리본 아쿠아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