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6년 8월에 나온 가수
콜라(KOLA)의 1집 타이틀 곡으로 전형적인 김창환 작곡의 댄스곡이었다.
2002년에
베이비복스가
우연이라는 노래로 리메이크하여 뒤늦게 히트곡이 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 내용을 참조.
다만, 콜라는 이 곡보단 모기야나 첫사랑이 인지도가 더 높은데다가 베이비복스의 리메이크 곡이 워낙 유명해 이 곡이 있는 지 모르는 반응이 많다. 그런데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7화에서 콜라가 슈가맨으로 나왔을 때 모기야가 아닌 의외로 이 곡을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
마마무가 리메이크를 한 결과 완승했다.
태진노래방은 3496, 금영노래방은 4801이다.
유튜브에 금영노래방 우울한 우연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할 것. 2133531 노래방 동영상도 있으니 이것도 참고할 것.
2. 가사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리밤바야라 훔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훔바야 야라밤바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리밤바야라 훔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훔바야 야라밤바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어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 했지 변해 버린 모습과 (오) 서로 다른 연인과 같은 영활 보러왔다 우린 마주쳤었던 거야) 너와 눈이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었던 거야 (넌 나의 눈을 피했었고 나도 너를 외면하긴 했었지만 난 니옆에 있는 연인의 얼굴이 궁금했어 난 뒤를 돌아보고 있었고 너도 나를 의식하며 뒤를 돌아봤지 너와 난 말 없이 서로가 서롤 의식하고 있었던 거야) 시간은 벌써 1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린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 볼 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 곁에 데려다 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 없는 질투를 느꼈을 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 날일 거야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리밤바야라 훔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훔바야 야라밤바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리밤바야라 훔 라밤바야라 훔바이야 훔바야 야라밤바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우스웠어 건널목을 건너며 우린 마주쳐 버린 거야 나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개를 돌렸었지 그렇게 우린 스치듯 지나쳐 버렸었던 거야) 너와 눈이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었던 거야 (신호등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향해 뒤를 돌아 봤을 때 넌 길을 건넌 뒤 건너편 저쪽에서 나를 보고 있었지 그때 마침 버스가 너와 내 사이를 가로질러 갔었고 영문도 모르는 내 연인은 나를 잡아끌고 있었어) 시간은 벌써 1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린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 볼 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 곁에 데려다 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 없는 질투를 느꼈을 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 날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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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 ) 부분는 랩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