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의 뮤직하이
1. 개요
SBS 파워FM에서 방송됐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래퍼 우원재가 2019년 7월 8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진행했다.'''깊은 밤 가장 가까운 목소리. 우원재의 뮤직하이'''
2020년 8월 19일 방송을 통해 31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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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너
2.1. 일일 코너
- 사연과 신청곡
- 우원재의 모놀로그 (3부 시작) (월~금)
- 내가 잠 못드는 이유 (4부 시작) (월~금)
2.2. 요일 코너
- 하우 올드 아유? (월요일)
- 꿈의 시차 (화요일)
- 연애의 확률 (수요일, with 민서)
- 힙한 상담소 (목요일, with 코드 쿤스트)[1][2]
- 주제넘는 선곡 (금요일)[3]
- 의외로 힙합 (토요일)
- 이유있는 영화 (일요일, with 김현민 기자)
2.3. 사라진 코너
- 뮤직하이 초대석 (토요일)[4]
3. 여담
- 경쟁 프로그램은 키스 더 라디오, 설레는 밤(KBS 2FM), 별이 빛나는 밤에, IDOL RADIO(MBC 표준FM), 푸른밤, 우연한 하루 김수지입니다(MBC FM4U)이 있다.
- 첫 방송부터 보이는 라디오로 시작했다. 청취자들의 반응은 좋은 편. 첫 날 게스트로는 그레이가 나왔다. 그에 이어 셋째 날엔 힙한 상담소 게스트로 사이먼 도미닉도 나왔다.
- DJ 애칭은 웡디. 둘째 날 방송에서 결정되었다.
- 존박의 뮤직하이에서 작가를 맡았던 이지민, 이희상 작가는 그대로 이어진다. 또한 일요일 코너로 나오던 김현민 기자도 코너만 바꾸고 그대로 잔류 확정.
- 보이는 라디오는 월요일과 목요일.[5]
- 고릴라에 들어가면 프로그램마다 메인 사진이 있는데 원래 윗 부분 사진이 검은색이였다가 글씨가 안보여서 하늘색 사진으로 바뀌었다.
- 클로징 멘트는 "편안한 밤 되세요."다.
- 웡디는 뮤직하이 DJ를 맡기 전에 다른 방송사에서 스페셜 DJ를 맡은 바 있는데, 이때 같이 나왔던 사람이 8월 20일부터 고정 게스트가 되었다!
- 카카오TV에서 배성재의 TEN 보이는 라디오를 할 때 영스트리트의 DJ인 정소민과 함께 웡디의 모습이 잠시 비치기도 한다.
- 우원재의 목소리가 낮은 동굴목소리인 탓인지 잘 안들린다는 평이 있다. 존박 시절 청취자들이 아쉬워하는 부분, 이 때문에 몇몇 청취자들이 MBC FM4U로 이동했다. 동시에 청취자 연령층이 하향되기도 했다. 그러나 월요일 하우 올드 아유? 코너에 사연을 남기는 청취자들을 보면 40대 이상도 꽤나 있는 편이다.
- 2020년 2월 둘째주에 몇몇 코너의 개편이 있다. 간판 코너 중 하나인 하우 올드 아유?가 목요일에서 월요일로 옮겨졌고, 꿈의 시차라는 코너가 신설되는 것으로 보인다.
- 클로징 멘트- '편안한 밤 되세요'
- 보이는 라디오를 하는 날에는 때때로 마무리 멘트 이후, 손 글씨로 끝인사를 직접 적어서 청취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한다. [image]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