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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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음악하는 우원재입니다 .'''
AOMG 소속의 래퍼. 랩네임은 우(Woo).[7] 음악은 2016년 경부터 랩하는 걸 녹화하면서 시작했으며 엠넷의 쇼미더머니 6 출신이다.'''Oh AOMG on the building 이제 party yeah '''
사이먼 도미닉 - GOTT (Feat. Moon, 우원재, Jvcki Wai)
실패한 시즌이라 평받는 쇼미더머니 6의 압도적 최대 수혜자로, 이후에도 본인만의 음악을 펼쳐나가며 일반인에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그야말로 Started From The Bottom의 전형인 셈.
2. 활동 내역
2.1. SHOW ME THE MONEY 5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SHOW ME THE MONEY 5에 지원한 적이 있다고 SHOW ME THE MONEY 6 참가 지원서에서 밝혔다. 그 후 2018년 3월 16일에 진행된 라디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1차 예선에선 Zion.T에게 심사를 받았으나 벌스를 5개나 했음에도 떨어졌으며 그 후 음악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with 우원재.
2.2. SHOW ME THE MONEY 6
1차 예선 때 카메라에 비춰지면서 등장했다.[8] 이후 타이거JK의 심사를 거쳐서 목걸이를 받았다.'''"그 친구는 랩이 굉장히 사연이 있고 흡수력이 있어요. 되게 특이했어요. 기억에 남고요. 그런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나타난 준거 같아서 오늘 정말 다행이었어요."'''
가사가 매우 어둡고 극단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가사 내용과는 달리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자신은 특별한 사연은 없는 일반인이라고 한다.''' 알려진 실제 삶이 가사만큼 힘들어 보이진 않는다고 판단한 이들에게 진정성 논란이 생겼으나, 사실 자신이 사연이라고 느낀 게 없다 해서 삶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란 법도 없긴 하다. 또한 사실은 사연이 있지만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난 사연(ex. 불치병)은 아니라는 뜻에서 나온 말일 수도 있다. 결승에서 밝히길 우울증과 심불안장애가 있다고 한다.
2차 예선 때는 알약 한 봉지를 챙겨먹고 비트가 더해지자 특유의 어두운 포스가 더해져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래퍼 자체 평가 역시 주노플로와 넉살의 뒤를 이어 보이비와 공동 3위일 정도였다. 이후 3차 예선 때는 비슷하게 다크한 랩을 하는 '''이그니토를 상대로 지목한다.'''[9] 이그니토는 어둠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다크한 랩을 하는 두 래퍼의 대결이니만큼 프로듀서들의 기대가 높았다. 우원재는 가사를 절었지만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어두운 분위기로 신선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고, 이그니토는 완성된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첫 대결에서 동점이 나왔고, 결국 재대결 끝에 승리.
다만 그의 승리에는 논란이 좀 있다. 신선함과 노련함의 대결이기에 개인 취향으로 갈릴 수밖에 없어 그런 듯하다.[10] 그리고 1:1배틀에서 우원재는 약간 가사를 절기도 했다. 물론 거의 완벽하게 대처해서 티도 거의 안 났다. 랩을 절어 탈락한 지원자들과는 대비되는 모습.
이후 랜덤 싸이퍼 미션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선발되었는데, 본인이 싸이퍼를 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데다가 비트의 분위기 역시 잘 맞지 않았고, 가사는 좋았지만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혼자서만 어두운 가사로 동떨어진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른 래퍼에 비해 많이 특이하여 4위에 그쳤다. 단, 일부 사람들은 신선하다고 말하고도 있다. 물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후 4위라는 어중간한 순위에도 불구하고 2조 공동 2위를 한 블랙나인, 1조 공동 3위를 한 매니악을 제치고 타이거JK&비지 팀에게 제일 먼저 선택을 받으면서 팀 합류에 성공하고, 음원 미션에서는 맞는 비트를 따로 받아서 랜덤 사이퍼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포스를 보여줬다. 마지막 "비트 좀 꺼줄래" 라는 말과 함께 꺼지는 비트와 조명이 압권.
팀 배틀 디스전에서는 에이솔과 합을 맞추어 다이나믹 듀오의 넉살&조우찬 콤비를 상대했다. # 디스전 상대가 다름아닌 그 넉살이고, 나머지 하나도 작정하고 까기 뭣한 초등학생인 조우찬이라서 불리할 거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거기서 나온 것이 바로 우원재의 일명 산타 라인.'''"우찬아 걱정 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이는 타이거JK가 바라던 재치 있는 가사 그 자체였고, 이 산타 라인으로 인해 수많은 시청자와 래퍼들을 놀라게 했다. 이전까지 "지겹다, 똑같다" 라는 등의 비판만 보내던 사람들도 이 라인은 칭찬하고 가는 편이다. 실질적으로도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산타 믿을 나이(당시 13살)는 아니기 때문에 어린애 취급하는 디스로는 최적격이었다. 또한 행복과 어린 순수의 상징인 "산타"를 부정함으로써 자신의 어두운 이미지를 더 강렬하게 인식시키면서 승부를 시작했다.초반부터 이기고 들어간 셈이다. 넉살에게도 ''''넉살 좀 떨지 마, bang''''[11], '''"근데 어디 형이 악당 타이틀을 써 악당 퇴장이다 씹새끼들아"'''[12]라는 펀치를 날렸다. 덕분에 조우찬과 넉살이 흥분하는 바람에 가사를 잊어버려서 프리스타일이 돼버린 건 덤.
네이버TV 댓글란에는 우원재의 디스를 대부분 좋게 평가하였고, 방송 이후에는 다시보기 조회수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갔다. 조회수가 200만을 돌파했으며, SHOW ME THE MONEY 6 영상 중 압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후 우원재의 산타 라인은 유행어로 급상승하면서 인지도도 급격하게 올라갔다. 그러나 결국 팀은 패배했고 합을 맞췄던 에이솔이 탈락.
본선 1차 공연에서 블랙나인을 제치고 선택을 받았다. 이때 선보인 무대가 ''''또''''. 앞서 매니악의 패배로 인해 그까지 패배해 버릴 시 팀 타이거JK&비지의 탈락으로 이어지는 상황이었으나, 같이 합동 공연을 하는 타이거JK와 비지가 부각되지 않을 정도로 [13] 이전에 받던 비판들을 가볍게 농락하듯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자메즈를 약 123만 원 차이로 제치면서 생존에 성공, Top 6까지 진출하였다. 이번에도 특유의 분위기와 감정이 한 몫을 했지만, 이전과 달리 희망적이고 시적인 가사에 매료되었다는 의견이 많고, 프로듀서들도 그런 얘기를 했다.
Top 6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진자(ZINZA)''''를 불러 조우찬과 붙었다. 곡의 프로듀싱과 LED 화면, 가사와 피처링 등 직접 많은 작업을 해내 다른 프로듀서들에게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곡의 주제는 자신의 정신 상태를 (요동치는 생각들을) 진자운동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ZINZA'를 'Z in Z, A'로 해석하여[14] Z와 A 사이를 요동치며 오가는 자신의 생각을 하얀 조명의 피처링(SURAN)과 붉은 조명의 피처링(양동근)으로 시각화했다. 아마도 희망과 중압감, 위로와 고뇌를 대조시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느리게 툭툭 뱉는 이전의 플로우와 다르게 약간 빠르게 잡아서 그런지 가사가 누락된 부분이 한두 군데 보이긴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로 보여준 무대라서 조우찬을 가볍게 꺾고 파이널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다. 또한 랩 파트에 철학적 고뇌를 구구절절 담아내지 않고 연출과 피처링에 나누어 녹여낸 결과, 랩이 피처링에 너무 묻혀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종종 보이지만, 곡 자체는 실험적이면서 예술적이어서 이번에도 주로 호평을 이루어냈다. 이로써 우원재는 단순히 래퍼가 아닌 아티스트로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결승에 진출하게 된 우원재는 게릴라 공연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으며 순서를 정할 수 있는 베네핏을 얻었다.결승전 1라운드에서 비지와 함께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랩과 다른 전통적인 랩을 보여주었다. 우원재의 랩 스펙트럼을 넓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에도 좋은 가사로 호평을 받았지만, 정작 프로듀서인 비지가 가사를 통으로 절어버리는 악재가 일어났다. [15] 문자투표에서는 1위를 했지만 현장 투표에서 밀려 1라운드 탈락을 하게 되었다. 비지는 정말 미안한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에서 좋은 무대를 보여줬는데도 기존에 더 많은 기대를 받았던 2라운드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행주의 이번 결승 2라운드 무대가 최악의 퀄리티를 보여준 덕분에 더더욱 우원재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1라운드 무대 영상 조회수도 넉살과 행주보다 훨씬 높고, 잠깐 공개되었다 사라진 2라운드 경연곡 '시차 (We Are)'의 퀄리티가 엄청났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16]
'''결승에서 탈락하기는 했으나 우원재는 그야말로 이번 시즌의 최대 수혜자, 진주인공이다.''' 인지도가 없었던 일반인이 돌연 '''최대의 화제로 부상'''할 만큼 자신의 이름과 스타일을 크게 알렸다. 레전드 무대로 점쳐지던 결승전 2라운드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 전까지 여러 무대들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고, 1라운드에서 탈락의 불공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큼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뒤 탈락했지만 인기는 더 좋아졌다.
'시차 (We Are)' 곡이 공개되면서 우원재의 'Move' 영상으로 사람들이 계속 쏠리고 있다. 한편 무개념 우원재 팬들이 넉살과 행주의 무대 영상에서까지 우원재의 우승을 부르짖으며 래퍼들을 까내리는 상황이 벌어져 해당 래퍼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17] 그에 따라 2라운드에서 선보이지 못한 우원재의 '시차 (We Are)' 무대를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던 것.
2.3. SHOW ME THE MONEY 777
pH-1의 본선 1차 공연 (Hate You) 무대의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코드 쿤스트가 쇼미더머니가 잉태한 사나이라고 말하며 소개, 랩 실력이 훨씬 늘어서 돌아왔다! 그리고 이 공연으로 ph-1은 1차 투표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고 2차 투표에서 승리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2.4. 고등래퍼 2, 고등래퍼 3
고등래퍼 2 파이널에서 이병재의 '전혀'로 참여하였다.[18]
고등래퍼 3 파이널에서 이영지의 'Go High'에 참여해 AMBITION MUSIK 의 아티스트인 창모 와 합을 맞추며 환상의 무대를 만들어냈다.특히 우원재의 살인미소는 많은 여심을 저격했다.[19] [20]
2.5. SHOW ME THE MONEY 9
결승전에 래원의 무대에 피쳐링 하였다.
우원재와 찰떡궁합인 비트와 함께 위트있는 랩[21]으로 무대를 '''찢었다.''' 마치 랩이 쇼미 6때를 떠올리게 한다.[22]
좋은 무대를 보여줬으나, 3의 저주[23]에 걸린 우원재답게 래원은 귀신같이 '''3위를 하고 말았다.'''
3. 랩
의외로 랩보다는 무대 환경을 잘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고,몇몇 사람들은 우원재 특유의 랩도중 숨이차는 소리가 불편하다고 하지만 그게 매력이라는 의견도 있다.
우원재의 목소리와 가사가 어울리면 소름이 돋는다.
3.1. 긍정적 평가
특출난 랩 스킬이 있거나 플로우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어두운 가사와 툭툭 뱉는 듯한 플로우가 시너지를 이루어 묘하게 집중을 하게 만든다. 기승전결을 매우 잘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인데, 랩이 진행될 수록 격해지는 듯한 플로우 또한 일품. 또한 청자 입장에서 우원재의 랩을 들었을 때 가사의 흡입력이 좋다.
지금 그의 랩에서 내세울 수 있는 기술적인 장점이 하나 있다면 '톤 조절' 만큼은 절대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코는 이를 감정의 기승전결이 완벽하다고 평한다. 몇몇 프로 래퍼들도 라이브에서 호흡 관리를 위해 톤 조절을 희생하는 경우가 있고, 호응 유도를 위해 일부러 강약 조절을 녹음물과 다르게 하기도 하는데, 그의 랩을 잘 들어보면 매 라이브마다 감정의 과잉 없이 관리가 잘 되고, 타이트한 랩에서도 리듬이 조금 흐트러지고 호흡이 부족한 경향은 있지만 강약의 변화는 정확하게 만들어낸다. 이는 녹음된 음원에서도 잘 표현된다.
즉, 랩의 '연주'는 부족하지만 '연기'는 뛰어나다는 것. 많은 아마추어 래퍼들이 리듬 연마에만 치중하여 국어책 랩을 하고, 감정 표현도 마냥 흥분돼 있기만 한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아마추어 때부터 랩의 접근을 이렇게 시작한 우원재는 분명한 강점을 지닌 셈이다.
3.2. 부정적 평가
다만 랩 스킬 자체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비판을 듣는다. 호흡 관리가 능숙하진 않은 편인데, 이 호흡 소리가 지나치게 거슬린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본인이 천식이 있어 이 점에 있어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출처 가사 역시 문장력은 독특하지만 직설적이기만 하고 자극적인 표현만을 나열해서 '있어 보이려 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불필요한 동의어 반복, 키워드 우려먹기가 심하다'는 비판도 있고, '이따금씩 어렵게 쓰는 말들이 전달력을 떨어트린다'는 평도 있다. 확실히 저런 특징들은 일반적으로는 랩을 듣기 거북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다. 오히려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은 호흡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몰입을 하게 만들어준다는 평가도 있다. 덕분에 많은 래퍼들과 대중들이 이를 캐릭터로서 받아들이고 있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음악 색깔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뉘앙스의 글을 남기기도 했으니... SHOW ME THE MONEY 6 초기 화제성 있던 인상이 회차가 뒤로 갈수록 점점 레퍼토리 반복이 잦고 미션 소화폭이 좁아져 우려를 샀었지만, 7회의 팀 배틀 디스전에서 이 논란을 잠재울 정도로 역대급 벌스를 선보이고 본선에서도 좋은 무대들을 계속해서 보여주어 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선에서는 특히 계속해서 새로운 레퍼토리에 도전하고도 모두 좋은 무대들을 보여줘, 레퍼토리에 대한 편견과 우려도 잠재웠다.
그리고 후에 지속적으로 연습을 한 건지 언급한 호흡소리는 상당히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4.1.1. 시차 (We Are)
시차 (We Are) 문서 참조.
4.1.2. 불안
SHOW ME THE MONEY 6에 참가하기 전부터 자신과 함께 했던 동료이자 프로듀서인 TE RIM[24]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음반이다. 어느 하나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었던 우원재 본인의 불안과 혼란의 감정선을 담아낸 음반이라고 한다. 전체적인 사운드는 미국의 언더 일렉트로니카 크루 Fade to Mind와 Night Slugs에 속해있는 아티스트와 래퍼 Danny Brown과 비슷하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실험적인 사운드 때문인지 평가는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린다고 한다.
4.1.3.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6
4.1.4. CASH
2018년 11월 22일 발매된 EP 《af》의 선공개 싱글이다.
4.1.5. 호불호
4.1.6. SS
4.1.7. USED TO
2020년 8월 18일에 발매된 앨범 《BLACK OUT》의 선공개 싱글이다.
4.2. EP
4.2.1. 《af》
4.3. 정규앨범
4.3.1. 《BLACK OUT》
우원재가 직접 이 앨범에 대한 코멘터리를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lydVC34fM AOMG에서 이 앨범과 관련된 비화를 포함한 다큐멘터리를 따로 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K_syVeXOo 위 다큐멘터리에 나온 힙합엘이 리뷰는 이 글을 말하는 듯 하다.http://hiphople.com/kboard/18149597/570/trackback
앨범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리드머 리뷰, 이즘 리뷰
4.4. 참여 음반
- 음원 참여
- 블랙나인 - 거울 (Feat. 우원재, Ann One)[25]
- 박재범 - RUN IT (Feat. 우원재 & 제시) (Prod. by GRAY)[26]
- 자메즈 - venus (Feat. 우원재, MRSHLL)
- 스윙스 - Unbreakable (Feat.우원재) (Prod. by IOAH)
- 기리보이 - 후레자식 (Feat.우원재) (Prod. BY Sojeso)
- VINXEN -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Feat.우원재)[27][28]
- NO:EL - LIVIN' LA VIDA LOCA (Feat. 우원재)
- 코드 쿤스트 - 11 (Feat.우원재)
- 코드 쿤스트 - Bless (Feat. 로꼬 & 우원재)
- 더 콰이엇 - 멀리 (Feat. Hash Swan & 우원재)
- 더 콰이엇 - forever[29]
- 로꼬, 우원재 - Balance (Prod. By CODE KUNST)
- Various artist[30] - 119 REMIX
- 쿠기 - !!!!Lips!!!! (Feat.우원재)
- 로꼬 - Some Beatmaker (Feat. 이상 (yeesang) & 우원재)
- 박재범 - Twilight (Feat. Woo & Jarv Dee) (Prod. By Cha Cha Malone)
- 릴러말즈 - Broken (feat. VINXEN, 우원재) (Prod. Boycold)
- 사이먼 도미닉 - GOTT (feat. MOON, 우원재, Jvcki Wai)
- 염따, 딥플로우, 사이먼 도미닉, 팔로알토, 더콰이엇 - 아마두 (feat. 우원재, 김효은, 넉살, 허클베리 피)
- 우원재, 돕덕, 최진호, 소주보이 - 무릉도원
- 넉살 - WON (feat. 우원재, ODEE) [31]
- 에픽하이 - 정당방위 (Feat. 우원재, 넉살, 창모)
- Maalib X 우원재 - Stretch #
- SAAY - 겨울 탓 (feat. 우원재)
- 경연 참여
- 고등래퍼 2 Final
- VINXEN - 전혀 (Feat. 우원재) (Prod. GroovyRoom)
- SHOW ME THE MONEY 777
- 고등래퍼 3 Final
- SHOW ME THE MONEY 9 Final
- 고등래퍼 2 Final
- 공동 참여
5. 명가사
'''우찬아 걱정 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32]
'''
SHOW ME THE MONEY 6 팀 배틀 미션 中
'''억지로 배웠지 나, 넌 말해 그게 뭔 억지야 인마, 그럼 억지지 아님 뭐야?'''
SHOW ME THE MONEY 6 3차 예선 '우원재 VS 이그니토' 中
'''여기서 착하면 병신 되는 거 알잖아''', '''그래서 못됐더니 거만하다 지랄하잖아'''
'''난 평범이 꿈이네. 넌 평범을 꾸며내. 그런 구조가 나는 훨씬 수월해. 나는 또, 또, 또, 또, 또, 또 걸어'''
SHOW ME THE MONEY 6 3차 예선 '우원재 VS 이그니토' 재대결 中
'''그림자는 빛이 있기에 생기는겨'''
'''돌아가서 불행은 행복이 있기에 존재하고, 그 둘이 공존하기 땜에 인간은 평생 불완전, 나 그래 불완정, 또 불완정'''
SHOW ME THE MONEY 6 팀 선택 랜덤 싸이퍼 Round 5 中
여보세요 나 그냥 있지 넌 왜 꼭 뭐가 있길 바래
나도 알어 너도 외롭지
아님 왜 이러겠니 꼭 이 밤에
불편함과 동질감 나
그 두 감정의 딱 정중간에
서 있지만 거짓말들만 주고받는
우리가 참 불쌍해
핑계 핑계 또 핑계 그게 우리가 우릴 수 있게
짙게 짙게 더 짙게 우리 빼곤 다 눈치 못 채게
쉽게 말해 다 쉽게 어차피 둘 다 책임 안 질 테니
밉게 말해봐 더 밉게 그래야 내가 더 착해질 테니
가짜와 가짜가 만나면 진짜가 둘이되는 거지
가짜와 가짜가 만나도 가짜가 둘이기를
또 中
야 환자 단어 빼
야 다시 생각해
야 우리 차이가 뭐게
야 그딴 건 없다고 나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지
나는 한마디 할 때 100번을 생각해
왔다가 갔다가 미칠 것만 같다고 넌 이해 못 해
진짜 야 이것도 맞고 또 저것도 맞는 거를 어떡하지
- 진자 (ZINZA) 中
'''여긴 더럽지 딱 4개월 전만 해도 날 개차반 취급하던 네가 내게 허릴 굽히듯'''
'''방송은 참 무서운 거지 랩 좀 하니 한여름에 털 비니가 팔리듯'''
'''욕심은 끝이 없는 거지 불구덩이 면하자던 나 우승을 탐하듯'''
'''요즘 세상살이 많이 힘든가 보지 너희 눈앞에 우원재 있듯이'''
젤 위에는 갑 갑 밑에는 을
그러면 을 그 밑에 밑에 밑에 밑에는 뭐 으흠?
다 다 다 그러드라구 좀 받아 들이라구
돈도 벌라믄 너 가족 위해서라두
야 나는 근데 바꿔야겠거든
돈도 돈인데 내 가족을 위해서라두
합리화 굴복 타협
현시대 문제 이게 다여
계급화 편견 차별
결과고 여기 누가 그리 당당할까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라는데요
여기서 모르는 만큼 겸손한 인간은 어딨나요
얘는 엄마랑 알약 없으면 랩 못한대요
그래 근데 쟤는 랩은 하는데 생각이 또 없네요
MOVE 中
'''밤새 모니터에 튀긴 침이 마르기도 전에, 강의실로'''
- 시차 (We Are) 中
'''겨우 따봉 몇 개 처받겠다고 남의 아픔이 웃음이 되냐? 니들 씨발, 두고 봐. 내가 네 아픔이 될 거야'''
- 버스킹 미공개곡 中
우원재 이 새끼 결국엔 일을 냈지
당연히 나도 인간인데
시원하게 기분 한 번 냈지
이야 좋더라고 대접 돈 명예
바닥에서 정상 단 반년 만에 shiiitt
근데 참 어쩐지 찝찝하던 게 이거였네
넌 요즘 뭐하니 인마
니가 노려보던 세상이
니가 노려보던 돈까지 있으니 좆되더라
그래 맞아 좆은 의미가 많지
난 늘 그랬듯이
자각하고 환멸을 느끼지
니가 늘 그랬듯이
여기서 겨우 얻었다는 뜻이
눈 한 번 딱 감으면 된단 거야
어때 생각보단 쉽지?
오늘의 게스트 우원재 꺅
고마워요 매일 생일인 기분이야
대신 이게 영원하리란 법은 없으니까
난 또 의심하는 거지 참 좆같은 버릇이야
다시 돌아가서 다시 돌아가서
돌아가서 다시 돌아가서 다시
오늘의 게스트 우원재 꺅
고마워요 많은 위로에 부담스럴 지경이야
근데 나 쇼미 빨 빠지면은
다시 모른 체 할 거냐고 너네
좆같은 버릇이야
내가 웃는 게 이쁘다니 참 다행이지
내 웃음이 네게 괴리감을 줄까
겁이 났어 잠시
내 가사땜에 니 알약이
우스워진 게 많이 미안해
But bitch said 유명세 즐겨 잠시라도 야
음 big fan들 들어봐
나한테 위로받은 만큼 나는 가져 부담을
여기서 또 Bitch said 좆 까 걍 너가 왕이야
음 난 왕보단 친굴 원했으니까
고민은 제자리
과거에게 (loop)
'''그래 다 그대로잖아 매번 아파하는 것도'''
'''돈과 명성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매'''
'''빈첸아 돈 벌어도 또 쫄딱 망해도 똑같애'''
VINXEN - 전혀 (Feat.'''우원재''') 中
인터넷 댓글 창 내가 궁금하신 그대들은
대체 뭐가 그렇게들 궁금하신가요
내 불행의 자세함 그리고 내 사연과
내 알약이 그렇게들 중요하고 궁금하셨나요
내가 존나 약해 보이고
어린애 같은 거 알아서 속으로 삼키려 하는데
그것마저 아는 엄마는 어떤 기분이신가요
엄마는 어떤 기분이신가요
내가 내 감정에만 충실했다가는
모두가 떠날 거 알아서 숨기려 하는데
잘 안 숨겨지는
내가 어떤 기분인 걸까요
내가 어떤 기분인 걸까요
그래서 그대 어떤 기분이셨나요
그래서 그대 어떤 기분이신가요
VINXEN -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Feat. '''우원재''')
입 집어 넣어, 언제 어린 새끼 어리광이 비판이 됐어, 너 직업이 뭐야?
어째서 넌 예술의 '예' 자보다 술이 더 급해?
- 니가 알던 내가 아냐 Remix 中[33]
야 들어올 때 문 꽉 닫아 주라
혹시나 내 말 새어나갈까 봐
블랙나인 - 거울 (Feat. '''우원재''') 中
누군간 탈출을 꿈꾼 적도
또 누구는 순종을 택한 것도
어찌 보면 최악 속 최선을 다한 거니까
그게 최악 속이란 게 딱한 거지
향수 中
음 너무 걱정하지 마
오랜 나의 버릇
그냥 정리하는 중일뿐
생각이 많아 요즘
어떻게 살아 너는
돈이 문제겠지 혹은 인간관계겠지
짜피 인생은 그런 거래 노름
나는 사실 집 작업 집 화장실의 패턴에서
배웠다고 한들 개코 뭘 또 배웠겠어
그냥 떠나고파 멀리
이건 거리를 말한 건 아니지
안정 그게 내 목적 Say
더콰이엇 - 멀리 (Feat. Hash Swan, '''우원재''') 中
음 너무 걱정하진 말어
음 앞으로 그런일이
훨씬 더 많을테니까
음 너무 상처받진 말어
음 분명 너도 모르게
누구 상처주고 살테니까
음 너무 미워하지 말어
음 인간은 완벽하지 못해
나도 매한 가지니까
음 너무 슬퍼하지 말어
우린 행복을 알기에
슬픔이란것도 느끼니까
괜히 니가 비가 오는 날만 되면
센치해진다는 디엠
그럴 떄는 슬픈 노랠 틀어
슬플때는 슬퍼야지 인간이지
강한척은 밖에서나 해
가끔은 니 감정에 수영
화날땐 소리치고 욕을 해도 좋아 But
너를 지키다 보면 일부는 너를 떠날거야 꼭
이미 다 지난 일에 미련 갖지 말아 그냥 좀
11시면 많이 버텼지 이젠 널 내버려둬
코드 쿤스트 - 11 (Feat. '''우원재''')中
돈은 공평한데 때론 차별해, 어때? 돈은 자비롭지 근데 잔인해, 어때?
CASH 中
착한 사람이 행복하길 빌어
못된 사람은 안 못되길 빌어
다 머리 좀 비워 멍청하길 빌어 좀 하지마 비교
FEVER (Feat. sogumm) 中 [34]
보여주기 인생, 난 차라리 거질 택하지
요즘 주변 사람들 돈만 밝혀 근데 나보다 없대
엄마, 누나, 친구, 아빠 누굴 미워하지 말길 바래요
그래요 中
6. 여담
- 많은 사람들이 우원재의 2차 예선 가사 중 삐처리된 부분을 궁금해하는데, 아래가 진짜 가사다. 삐처리 제거버전 보기.
그럴 때 있잖아 내가
주인공이 되는 기분
그런데 있잖아 그게
하필 또 비극인 거지 음
우리 엄마 말했잖아
행복 딴 거 없다 아들
Ah 엄마 지옥도 딴 거 없습니다
구태여 설명함은 다 Bitch, bitch
알약 두 봉지가 전부지
알약 두 봉지가 설명해
내 삶을 내 하루는 전멸해 Ey
의사 새끼야 도대체
내 하루만 전멸해 왜
친구는 지금 군대에서
나 같은 새끼 병신이라 부르던데
인생 분명 이쁘댔어 엠병
나 지옥에서 숨만 쉰다 애써
됐어 씨발 긍정은 말만 좋지
배부른 소리 집어치워
두 번은 안 속지 피해 안 끼칠 테니
니 잘난 인생이나 신경 써
- SHOW ME THE MONEY 6 참가 지원서에서 밝히길, 가장 즐거웠던 때는 고3, 가장 힘들었을 때는 20살과 21살이었다고 한다.
- 음치라고 한다. 랩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도 노래가 잘 되지 않아서라고. 최근 노래에도 관심이 많아졌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 누나의 MP3에 있던 타이거 JK의 노래를 듣고 처음 랩을 시작했다고 한다.
- 스윙스가 우원재를 인스타 라이브에서 칭찬한 적이 있다.
-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우원재를 패러디했다. 패러디한 개그맨은 곽범. 우원재가 아닌 우엉재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해당 링크
- 몸에 문신이 많다. 첫 번째 문신은 염주가 그려진 문신이며, 왼팔 손등에는 뭉크의 절규 포즈를 하고 있는 해골이 새겨져 있다.[35], 왼팔 바깥쪽에는 하회탈과 소나무, 그 위에는 국화가 새겨져 있다. 안쪽에는 절규하는 듯 웃는 해골이, 오른손목에는 태극기 문신이 새겨져 있다. 쇼미 종영 후 목 주변에 가시 문신을 했는데 사람들 사이에선 좀 징그럽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왼팔 안쪽의 새로운 문신을 타투이스트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뱀을 잡아먹는 듯한 동물의 뼈라고 추측 중. 현재는 왼팔 전체에 문신을 했다.목에 있는 가시 모양의 문신은 자기 보호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타투이스트들이 감탄한 문신.https://www.youtube.com/watch?v=UG-0V7UXpT4
- 쇼미더머니 출연 기간 동안 음악 스타일을 생활화하려는 건지, 항상 검은 비니를 쓰고 어두운 표정과 말투를 쓰는 등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했었다. 그런데 1 대 1 배틀에서 이그니토에게 이기고 프로듀서들과 악수를 하면서 한 번 웃은 뒤로 조금씩 웃는 모습이 나오더니, 디스 배틀에 이르러서는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방송을 타서 화제가 되었다.
- 평소 말할 때 목소리는 초저음이다. 랩할 때 목소리는 말할 때보다는 높게 잡는다.
- 8월 26일 홍대에서 행주, 넉살 등과 함께 버스킹을 했다. 미공개 곡이 포함돼 있는데, 자신에 대한 반응에 답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가사 내용이 자극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 보니 다소 논란이 되었는데, 가사가 인터넷에 공개된 후 본인이 밝히길(팬과의 메시지) 자신이 쇼미 출연 중에 악플로 시달릴 때 '과거의 자신'에게 꿈 깨라고 말해주는 내용이며[36], 지금은 다 틀렸다고 생각하기에 버스킹에서 딱 한 번 부르고 떨쳐낸 후 더 이상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겨우 따봉 몇 개 처받겠다고 남의 아픔이 웃음이 되냐? 니들 씨발, 두고 봐. 내가 네 아픔이 될 거야.
>꼭 이런 말하면 진지충 아님 유명세의 대가 같은 좆까는 소리나 하고 앉아 있지, 지랄.
>누가 누구 보고 악마래? 다 똑같은 새끼들이 가면 쓰고서 아닌 척해. 그게 여기선 어른인가?
>나랑 똑같이 아픈 병신들아, 내가 지금 존나 성공해봐서 아는데 꿈 깨. 니넨 평생 병신인 거야.
>주변 친구들한테 괜찮은 척하면 콘셉트충 소리 처듣는 거 보고 그대로 하면 죄다 떠날 거야.
>나 여기서 숨고만 사는 거 아는데 그냥 그대로 들어 달라고, 내 거를, 제발.
>니네 자세가 다 그 따위니 내가 돈을 벌 수밖에. 다 차 뺄 준비해라, 껍데기 새끼들아.
- 비니를 벗고 머리를 다듬은 모습이 공개됐는데, 상당한 훈남이다.
- 생각이 많을 땐 무조건 걷는다고 한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산책을 하다가 너무 멀리까지 가버려서 누나가 택시를 타고(...) 잡으러 왔다는 일화도 있다.
- SHOW ME THE MONEY 6 비하인드 스토리에 행주, 넉살과 함께 출연했다.
- 쇼미더머니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야외보다는 집돌이라고 밝혔고, 스케이트보드를 즐겨탄다고 한다.[37] 또한 그동안 자신을 둘러쌌던 '알약이 탈모약 아니느냐'라는 오해를 풀고 싶었다고. 그런데 정작 시간이 지난 후 비니를 쓰니 탈모가 빨라졌다(....)는 걸 깨닫고[38] 쓰지 않게 되었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
-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원래 자신의 2라운드 공연곡이었던 '시차 (We Are)'가 불법으로 유출되자 화가 났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유출이 나쁜 효과 대신 홍보라는 좋은 효과를 불러왔다고 밝혔다.
- SHOW ME THE MONEY 6에서 보여준 어두운 이미지로 잘 웃지 않을 것 같으나, 잘 웃는다.
- 이상형은 멋진 옷집에서 일하는 여자라고 한다.
- 해쉬 스완과 같이 술도 마실 만큼 친하다고 한다.
- 흡연자이다. 하지만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아는지, 흡연 장소에서 담배에 막 불을 붙였는데 어린이들이 지나가자 바로 불을 끈 뒤 몇 미터 멀어지자 그제서야 다시 담배를 물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흡연하는 모습을 종종 올리기도 한다.
- 공연을 할 때마다 가끔씩 자신이 들고 있던 물병에서 물을 뿌린다.
- 2017년 10월 31일, AOMG와 계약을 했다. 인생곡이라 할 수 있는 <시차>를 도와준 로꼬와 GRAY의 영향 덕분인데 라디오스타에서 AOMG에 캐스팅되는 과정을 설명하길 본인은 밝은 분위기가 특징인 AOMG에 들어갈 일이 전혀 없을 거라 생각했고 크루를 운영하는 쌈디 역시 우원재의 어두운 면모가 크루와의 시너지와 맞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레이와 로꼬와 함께 작업한 시차의 가사를 보고 우원재도 밝은 가사를 쓸 수 있다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여 그레이에게 스카우팅을 하라 지시했던 것. 물론 우원재는 난데없는 스카웃 제의에 당황하여 일본으로 도피했지만(...)[41] 돌아오고 나니 그레이가 김포공항에서 차를 주차하며 자신을 기다리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결과 AOMG와의 정식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 2018년 2월 14일,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상 중 디지털 음원상을 수상했다. 스케줄 때문에 본인은 참석하지 못했고, 소속사 관계자가 대신 수상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인스타그램에 수상 소감을 올렸다. #
- 2018년 2월 28일,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시차 (We Are)'로 최우수 랩/힙합 노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로써 우원재는 '시차(We Are)'로만 3관왕을 수상하였다. #
- '시차'를 만든 그레이의 말에 의하면, '시차'는 원래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로 쓰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고등래퍼 멘토로 참여한 적이 없음에도 꽤 많은 경연 피쳐링을 했다. 성적은 다음과 같다.
- 성격이 소심해서 누구와 만나면 인사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하려던 참에 인사가 온다고한다.
- 민트초코 호불호 여부는 호라고한다.
- 복면가왕 100차 경연에서 얼굴천재 스타킹으로 나와 운동천재 파워워킹과 같이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이문세의 '옛사랑'이었다. 전술했듯이 음치였음에도 32표나 받으면서 선전했으며, 본인 말로는 연습을 엄청 했다고...
- 2020년 6월 27일 혁오 멤버 임동건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축가곡은 소녀시대의 G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