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대 큐레인저 에피소드 오브 스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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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시네마이니만큼 슈퍼전대치고 '''잔혹한 장면'''들이 나온다. 특히 남녀노할 것 없이 학살당하는 장면이 그 예.[스포일러]
이 작품의 프리퀄로 우주전대 큐레인저 하이 스쿨 워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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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스팅거, 그날의 기억> 제목으로 VOD로 공개되었다.
이후 2020년 2월 3일 오전 9시 애니박스에서 방영했다.
직각자자리의 행성 슬리피에서 해방작전[2] 을 진행하던 도중, 적의 습격에 당해 절벽으로 떨어진 스팅거와 챔프는 둘만의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반년 전, 스콜피오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스팅거와 챔프는 한 마을에서 수수께끼의 여자가 마을 사람들을 습격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맞서는 스팅거와 챔프였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에 무언가를 느낀 스팅거는 공격을 주저하였고, 그 틈에 그녀는 도주하였다.
슈퍼전대에서 최초로 TV판에서 다루기 힘든 비극적인 전개를 과감히 시도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TV판 후반부를 짜는 과정에서 이 작품과의 연계 미스가 나는 바람에 최악의 설정오류가 생겼는데, 일단 극중에서 나오는 '챔프의 폭주'가 TV 본편에서 처음 언급된 게 34화고 이 작품에서 스팅거가 얻은 일각수 큐타마를 이후 TV판 44화에서 다시 써먹는 것을 보아 프리퀄인 하이 스쿨 워즈와 본 V 시네마의 시간 배경은 최소 34~44화 사이라는 게 된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물론이고 하이 스쿨 워즈에서조차 오오토리 츠루기가 코빼기도 안 보이기 때문에 시간축이 상당히 많이 엇나간다.
이런 이유로 스토리는 호평이지만, 치명적인 설정오류가 큰 오점으로 남은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상술되어 있듯이 미카 레츠가 자신을 괴롭히던 마을 사람들을 살해하는 장면에서 슈퍼전대 작품 중 엄청난 잔혹함을 평가 받았는데 해당 장면에서 미카 레츠보다 오히려 마을사람들이 더욱 불쌍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상에서 외모보고 평가하는 것은 안 좋은 행위인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큐렌쟈 세계관은 우주 전체가 쟈크 매터에게 침략당해 여러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참울한 세계관이다. 이에 인간들은 당연히 예민해지고 또한 분노와 증오심이 커져 외계인이나 괴물을 당연히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어 그녀를 박해하는 게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일 수 밖에 없단 의견이 대다수이다.
1. 개요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V시네마. 2017년 10월 25일에 출시. VS 시리즈나 돌아온 슈퍼전대 시리즈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독자적인 이야기를 담은 V시네마로,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로 멤버 1명에게 이야기가 집중된[1] V시네마.''' 주인공은 스팅거.'''TV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
V시네마이니만큼 슈퍼전대치고 '''잔혹한 장면'''들이 나온다. 특히 남녀노할 것 없이 학살당하는 장면이 그 예.[스포일러]
이 작품의 프리퀄로 우주전대 큐레인저 하이 스쿨 워즈가 있다.
2. 국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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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스팅거, 그날의 기억> 제목으로 VOD로 공개되었다.
이후 2020년 2월 3일 오전 9시 애니박스에서 방영했다.
3. 스토리
직각자자리의 행성 슬리피에서 해방작전[2] 을 진행하던 도중, 적의 습격에 당해 절벽으로 떨어진 스팅거와 챔프는 둘만의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반년 전, 스콜피오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스팅거와 챔프는 한 마을에서 수수께끼의 여자가 마을 사람들을 습격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맞서는 스팅거와 챔프였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에 무언가를 느낀 스팅거는 공격을 주저하였고, 그 틈에 그녀는 도주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미카 레츠. 그녀는 오른팔이 이형이라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에게 박해받아, 복수심을 품고 있었다. 쟈크 매터의 일원이 되는 것을 꿈꾸는 그녀에게서 형을 겹쳐본 스팅거는 그녀를 슬픔에서 구해주고 싶다고 바라게 되는데...'''"나는 힘을 원하고 있다. 단지 그것 뿐."'''
4. 등장인물
4.1. 큐레인저
4.2. 우주막부 쟈크 매터
5. 평가
슈퍼전대에서 최초로 TV판에서 다루기 힘든 비극적인 전개를 과감히 시도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TV판 후반부를 짜는 과정에서 이 작품과의 연계 미스가 나는 바람에 최악의 설정오류가 생겼는데, 일단 극중에서 나오는 '챔프의 폭주'가 TV 본편에서 처음 언급된 게 34화고 이 작품에서 스팅거가 얻은 일각수 큐타마를 이후 TV판 44화에서 다시 써먹는 것을 보아 프리퀄인 하이 스쿨 워즈와 본 V 시네마의 시간 배경은 최소 34~44화 사이라는 게 된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물론이고 하이 스쿨 워즈에서조차 오오토리 츠루기가 코빼기도 안 보이기 때문에 시간축이 상당히 많이 엇나간다.
이런 이유로 스토리는 호평이지만, 치명적인 설정오류가 큰 오점으로 남은 비운의 작품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 상술되어 있듯이 미카 레츠가 자신을 괴롭히던 마을 사람들을 살해하는 장면에서 슈퍼전대 작품 중 엄청난 잔혹함을 평가 받았는데 해당 장면에서 미카 레츠보다 오히려 마을사람들이 더욱 불쌍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상에서 외모보고 평가하는 것은 안 좋은 행위인 것은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큐렌쟈 세계관은 우주 전체가 쟈크 매터에게 침략당해 여러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참울한 세계관이다. 이에 인간들은 당연히 예민해지고 또한 분노와 증오심이 커져 외계인이나 괴물을 당연히 적으로 돌릴 수 밖에 없어 그녀를 박해하는 게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일 수 밖에 없단 의견이 대다수이다.
[1] 그것도 주인공인 레드가 아닌 다른 멤버를 주역으로 한.[스포일러] 미카 레츠가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흉기를 꺼내고 인간이 아니고 쟈크 매터 소속이라고 욕하자, 이에 참았던 분노를 폭발해 마을 사람들을 전부 '''살해'''했다. 심지어 왠만한 특촬에서는 아이가 죽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이 작품에서 미카에게 살해당한 사람들 중 어린아이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런 처참하게 살해당한 사람들을 목격한 챔프는 쟈크 매터보다 잔인하다고 할 정도의 참혹한 광경이었다고 한다.[2] 하이 스쿨 워즈의 이야기. 하이 스쿨 워즈 4화에서 바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