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오브 다크

 



1. 스펙
2. 필살기
2.1. 다크 오리지움 광선
2.2. 다크 스토비움 다이너마이트
2.3. 오브 다크 록 칼리버
2.4. 오브 다크 인페르노 칼리버
2.5. 오브 다크 아이스 칼리버


1. 스펙


'''울트라맨 오브 다크 느와르 블랙 슈바르츠
(Ultraman Orb Dark Noir Black Schwarts, ウルトラマンオーブダーク ノワールブラックシュバルツ)'''

[image]
'''신장'''
'''50m'''
'''체중'''
'''50,000t'''
'''비행속도'''
'''마하 8.4'''
'''주행속도'''
'''마하 2.9'''
'''점프력'''
'''790m'''
'''수중잠행속도 / 지중진행속도'''
'''마하 2.4'''
'''완력'''
'''86,000t'''
'''악력'''
'''66,000t'''
'''속성'''
'''어둠'''
[image]
'''루브 크리스탈'''
-
'''크리스탈 속성'''
'''검'''
[image]
'''변신 시퀀스 & 캐치 프레이즈'''
'''''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
(ウルトラマンオーブ!! オーブオリジン!!)''

"인연의 힘, 빌리겠습니다!!"
(絆の力, お借りします!!)

''울트라맨 오브 다크!!''
은하의 빛이 나도 부른다. 나의 이름은, 울트라맨 오브 다크 느와르 블랙 슈바르츠!!
(銀河の光が我も呼ぶ. 俺の名はオーブダークノワールブラックシュバルツ!!)
'''
루브 자이로에 울트라맨 오브 오브 오리진의 루브 크리스탈을 세트해 불러낸 오브 링 NEO[1]를 사용해 아이젠 마코토가 변신한 형태.[2] 첫 공개시에는 울트라맨 오브 다크, 추후 잡지샷에서는 느와르 블랙 슈바르츠라는 명칭이 추가로 공개되었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설명에 따르면 ''''울트라맨 오브 다크 느와르 블랙 슈바르츠''''는 '''자칭'''이고 공식 명칭은 '울트라맨 오브 다크'[3]. 괴수/우주인 소개 항목에 있는 걸 보면 역시 울트라맨으로 인정되지는 않는 것 같다.[4]
형태 자체는 오브 오리진과 동일하지만 흉폭한 성격에 몸 색깔이 검은색과 은색의 투톤 컬러링으로 되어 있으며, 눈과 이마 그리고 컬러 타이머 부분이 붉은 색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변화는 오브 칼리버 쪽도 마찬가지인지라 검신이나 가드 부분의 보석, 칼리버 휠의 색상이 변경되었다. 이 때문인지 변신과 필살기 뱅크샷, 중간 중간에 대화 연출이 오브와 상당히 유사하다.[5] 하지만 마이너 카피한 짝퉁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오브 오리진보다 전체적인 스펙이 낮다.'''
색상을 제외하고 오브 오리진과의 차이점을 찾자면 우선 오브 다크 칼리버의 속성. 시계방향으로 화(火)수(水)토(土)풍(風)의 속성이 깃든 오브 칼리버와는 달리 오브 다크 칼리버는 이에 대응하는 염(炎)빙(氷)암(岩)람(嵐)의 속성을 갖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필살기명도 플레임→인페르노, 워터→아이스, 그랜드→록, 윈드→타이푼으로 변경되어 있다. 그리고 오브 링 네오를 통해 허리케인 슬래시를 제외한[6] '''울트라맨 오브의 TV판 폼들의 대부분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투 스타일은 변신자인 아이젠의 보여주기식 성향 탓에 오브 다크 칼리버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그나마 오브 다크 칼리버를 들고 싸우다가도 전투 중후반에는 땅바닥에 꽂아놓고 맨몸으로 싸우려 드는 모습이 많다. 피니시를 날릴 때도 오브 슈프림 칼리버에 대응하는 오브 다크 엑설런트 칼리버를 사용하지 않고 다크 오리지움 광선을 주로 사용한다.
이름에 붙은 다크(영어), 느와르(프랑스어), 블랙(영어), 슈바르츠(독일어)는 전부 검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직역하면 '''울트라맨 오브 검정 검정 검정 검정(...)'''이 된다.[7] 아이젠 본인은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 것을 싫어해서 틀리거나 줄여 부르면 화낸다.[8] 또한 변신하자마자 특유의 하트포즈를 취한 후 거대화한다.
오브 다크의 슈트는 이후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에서 울트라 다크 킬러의 부하 '울트라맨 오브 다크니스'의 슈트로 리파인되었다.

2. 필살기



2.1. 다크 오리지움 광선


루브 자이로에 오브 링 NEO를 세팅하여 발동하는 오브 오리진의 기술. 쏘기 전에 하트가 나온다.

2.2. 다크 스토비움 다이너마이트


오브 링 NEO 단독으로 발동하는 번 마이트의 기술. 압도적인 돌진력으로 적을 쓰러트린다.

2.3. 오브 다크 록 칼리버


오브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오브 다크 칼리버의 땅속성을 사용해 땅에 박아 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 작중에서는 충격파로 바위파편을 날렸다.[9]

2.4. 오브 다크 인페르노 칼리버


오브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오브 다크 칼리버의 불속성을 사용하는 기술. 작중에서는 거대한 불의 고리를 만들어 공격에 사용했다.

2.5. 오브 다크 아이스 칼리버


오브 다크 칼리버의 얼음속성을 사용하는 기술. 작중에서는 냉기를 모은 칼날을 지면에 휘둘러 얼음을 일직선으로 솟아오르게 하는 공격을 펼쳤다. 유일하게 원본 오브 칼리버와 별개 속성의 필살기.[10]

[1] 스토리 중반의 핵심 아이템이 된다고 하며 완구 기믹으로 오브 다크 모드 / '''루브 모드''' 두 종류의 음성이 있다.[2] 그 이전부터 쿠레나이 가이의 특징을 연상시키는 사람들을 붙잡아서 그들의 생체 에너지와 메카 고모라(불꽃), 구에밧사(폭풍), 타일런트(얼음), 레드킹(바위) 크리스탈의 에너지를 공명시켜 오브 오리진 크리스탈을 복원했다. 이전까지의 퓨전 파이트에서 메카 고모라는 바람, 타일런트는 어둠, 레드킹은 땅 속성이었지만 루브 한정으로 다른 울트라맨 크리스탈처럼 속성이 변경되었다. 물론 괴수 카드의 속성은 기존 퓨전 파이트 때와 마찬가지이다.[3] 완구 설명에서도 울트라맨 오브 다크라고 나온다.[4] 애초에 아이젠의 몸을 잠식한 체레자라는 외계인이 정식적인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루트로 멋대로 변한 거니 당연하기도 하다.[5] 다만 자세히 보면 배경에 핑크색의 투명 하트가 둥둥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6] 허리케인 슬래시의 경우 대부분의 기술에 오브 슬러거 랜스가 필요하기 때문인 듯. [7] 이 부분은 9화 도입부 나레이션에서 정확하게 콕 찝어서 언급한다.[8] 루브 형제가 그냥 오브 다크라고 부르자 "나는 울트라맨 오브 다크 느와르 블랙 슈바르츠거든! 정말이지. 멋대로 생략하다니 용서 못한다!"라면서 화냈다.[9] 참고로 오브 오리진 첫등장시 오브 칼리버로 사용한 첫번째 기술 역시 땅속성인 오브 그랜드 칼리버였다. [10] 다만 얼음 속성이 물속성의 연장선&상위 속성으로 취급받는 걸 생각해보면 완전히 다른 속성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