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맵/지상 병기

워 썬더의 지상전 맵을 서술한다. 워썬더의 지상전은 지형지물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워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맵의 특성을 알아야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갈수 있다.
워썬더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데 맵의 형태가 매우 불안정하거나[1] 시대 및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맵이 80프로다.
대표적으로 "정글" 맵의 경우, 크기는 굉장히 작은데다 남방군도가 모티브인 주제에 현실에서 싸웠던 일본과 미국의 매칭은 커녕 독일(?),소련(?) 등의 장비들도 같이 꾸역꾸역 매칭된다. 이는 원래 정글 맵이 저랭용 맵이었던 것이 이유로, 원래 경전차들끼리 싸우던 맵을 제거하거나 리메이크 하지 않고 그저 고랭크 매칭에도 섞이도록 한 잘못이 크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욕먹는 맵은 "시나이"가 있다.
또한,대전기에 현대전 맵인 카고 포트가 걸리지를 않나 현대전에는 역으로 대전기 맵이 걸리지를 않나 사람을 열받게 하는데 도가 튼 +1 매칭과 더불어 워썬더 지상전 최악의 요소로 낙인찍힌지 오래다.
공방 매칭에 더 이상 잡히지 않는 맵은 (X)로 표시.

1.1. 휘르트겐 숲 전투

1944년, 가장 처절한 전투라고도 불리우는 휘르트겐 숲 전투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맵이다.
마을의 구조가 "ㅜ"자 형태이고, 상 하 모두 넓은 보카쥬 지형과 숲으로 둘러쌓여 있기에 대전차자주포들이 활개를 치는 맵이다. 저격을 주의하자.

1.2. 정글

1.3. 카렐리아

계속전쟁 당시 카렐리아를 모티브로 만든 맵이다.
산악전이 중심이 되는 맵으로, B 거점이 정 중앙에 있기 때문에 B 거점을 먼저 차지하는 쪽이 유리한 편.

1.4. 동유럽

[image]
1.45업데이트때 추가된 맵으로 동유럽을 배경으로 한다.
북쪽 평야는 고지대여서 보통 저격을 위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교전이 일어나고 남쪽의 시가지는 근접전이 벌어진다. 거점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어 공평해 보이지만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곳에 올라가면 C거점부터 A거점까지 훤히 보이기 때문에 불공평한 맵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맵 자체도 무척이나 비효율적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특히 가운데에 흐르는 강은 대체 왜 만들었냐는 의견이 팽배하다.
워썬더의 고질적인 문제인 맵 제작자들의 미성숙함이 매우 돋보이는 맵.

1.5. 백암 요새

1.6. 폴란드

[image]
1.43업데이트때 추가된 맵으로 동유럽 국가인 폴란드를 배경으로 한다. 얼핏 보면 평범한 시가전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거점들이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고 주요 교전 지역도 협소한것도 모자라 거점 사이의 거리도 굉장히 짧기 때문에 거점에 알박기를 시전하지 않는 이상 먹고 먹히는 싸움이 지속된다. 거기다가 중심 시가지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골목길을 지날 수도 있지만 큰길을 지나는게 빠른데 야크트티거 같은 떡장갑 구축전차가 장판교를 시전하고 있으면 우회 말고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온다.특히 중간 성당쪽 거점인 B거점이 진정한 난타전을 경험할 수 있는데 몰려있는 아군들이 폭격기의 폭탄에 몰살당하는 일이 매우 흔하고 적 전차의 난입을 심심찮게 경험할수 있다. 정리하자면 '''언제 어디에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수시로 위치를 옮겨가며 교전해야 하고 어차피 적도 계속해서 위치를 옮기므로 거점을 많이 먹혔다고 낙담하지 말고 차분하게 인적이 드문 거점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그리고 불공평한 맵으로 평가받는데, 동그라미 친 부분 쪽은 고지대 평야라서 골목 사이사이를 이동하는 적 전차들이 보이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북쪽 진영이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