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항공 병기/소련 트리/회전익기

 



1. 개요
2. 5랭크
3. 6랭크
4. 7랭크
5. 프리미엄
6. 5랭크
6.1. Mi-24D
7. 6랭크


1. 개요


1.81 "The Valkyries" 패치로 추가된 회전익기이다.

2. 5랭크



2.1. Mi-4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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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초창기 헬리콥터이다. 원래 본체가 미국과 같이 수송임무를 담당하던 기체인데 그래서인지 콕핏을 열면 뒤쪽 탑승구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엔진이 가스터빈 엔진이 아닌 피스톤 엔진이라 가속력도 느리고 주행속도 모든 면에서 타국 가스터빈 헬리콥터보다 뒤떨어진다.
참고로 항속 주행할때 기체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기우는 이유는 메인 프로펠러가 한쪽 방향으로 돌때 생기는 토크때문에 그렇다.
이문제는 동축 메인프로펠러에 와서 고쳐진다.
연구가 매우 힘들다 낮은 속도로 인해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사방에서 총알이 날라들어 끔살당하기 쉽다
미사일 연구도 안된 초반이라면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 된다...
연구를 할 때는 공습을 이용하자

2.2. Mi-24A


[image]
Mi-24 하인드의 초기형이다.
일반적인 하인드들이 가지는 둥글둥글한 콕핏 형상과는 다르게 각이 진 콕핏 형상이 특징이며, 수송 헬기인 Mi-4보다는 확연히 무장이 강화되어 12.7mm 기관총을 기본 무장으로 가진다. 공격헬기와 수송헬기의 목적을 겸하는 하인드의 특성답게 기동성은 타 공격헬기들보다 떨어지는 편이며, Ka-52나 Mi-28같은 최종스펙 공격헬기에 도달할 때까지 이 묵직한 기동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3. 6랭크



3.1. Mi-24V


[image]

3.2. Mi-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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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Mi-3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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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K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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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랭크



4.1. Mi-2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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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하복'''. 로켓런의 끝판왕이다. 타국 헬기들의 로켓은 여러 발을 연달아 직격시켜야 간신히 한 대 잡는 수준이라 로켓런을 와도 겉으로 보기에만 그럴싸한 수준이지만[1] 하복은 S-13DF라는 TNT 당량 19.15kg짜리 걸출한 로켓을 사용해서 타국 헬기와는 궤를 달리하는 로켓런 성능을 보여준다.[2]
S-13DF는 일명 액체 로켓이라 불리는데, 탑재량은 20발로 썩 많지 않지만 막대한 작약량 때문에 상판에 직격시키면 레오파르트건 에이브람스건 한 방에 격파된다. 또한 기관포가 고정식인 Ka시리즈와 달리 포탑식으로 달려있는데, 이게 BMP 시리즈의 30mm 기관포와 동일한 모델이고 관통력 82mm짜리 APDS 탄띠도 사용할 수 있어서 경장갑 전차나 대공전차는 기관포만으로도 삭제할 수 있고 각도가 좋다면 MBT의 상판이나 측면도 관통할 수 있다.
Ka-52와 달리 ATGM과 대공미사일을 같이 못 달고, 대전차미사일도 아타카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대전차용으로는 Ka-52를 기용하는 편이다. 자신이 어떤 헬기 운용을 선호하냐에 따라 Ka-52와 하복 중에서 선택하면 되겠지만 두 기체를 덱에 다 넣고 기분따라 운용하는 것도 좋겠다.

4.2. Ka-52


[image]
'''적폐를 더 적폐답게'''
Ka 시리즈의 최신판이다. Ka-50에서 항전장비가 대폭 업그레이드되었고 무장 탑재량도 증가했으며 조종석이 복좌형으로 변경된 버전이다.
사수 열영상이 탑재되어 색적이 훨씬 쉬워졌고, 대지/대공 겸용 레이더도 장착되어서 적 항공기와 전차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조준기도 고정식에서 포탑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조준 범위도 넓어졌다.
대전차미사일은 악명높은 비키르 12발이 달리며, 최대한 실으면 비키르 12발과 이글라 4발, 로켓 40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이글라는 일단 근접신관이 달려는 있어서 스팅어보다는 적중률이 훨씬 괜찮은 편이고, 숙련도가 높다면 로켓으로 적 대공전차의 미사일을 터뜨리며 비키르로 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S-13DF 액체로켓 20발도 탑재가 가능하지만, 급기동을 하면 RPM이 곤두박질쳐 땅에 처박기 십상이며 기관포도 고정식이라 활용하기 어렵고 기동성도 하복보다 훨씬 둔하기 때문에 보통 로켓런 용으로는 하복을 기용하는 편이고, 카오이는 레이더와 이글라 덕분에 적 항공기 대응력과 색적능력이 하복보다 괜찮아서 보통 대전차미사일 캐리어 용으로 사용된다.

5. 프리미엄



6. 5랭크



6.1. Mi-24D


[image]

7. 6랭크



7.1. Ka-50


[image]

대공, 대지상 모두 가능하고 사거리도 긴데 관통력까지 훌륭한 9K127 비효르 미사일을 12발 장착할 수 있다. 이것만 봐도 사기인데 돈만 있으면 바로 굴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한마디로 '''적폐''' 그 자체. 10.3 탑방 지상전을 망쳐놓은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OP 헬기다. 심지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지상병력이 렌더링 되기도 전에 레이더에 먼저 탐지되는 희대의 밸붕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상대하는 미국은 거의 항상 아닷츠를 들어줘야 한다...
스펙은 좋으나 파일럿빨을 꽤 탄다. 기본적으로 대공전차 색적능력, 유리한 지형 자리잡기, 적 항공기 상시 관찰, 미사일이나 날탄 회피 능력 등이 있어야 장점을 살릴 수 있으니 주의. 단점을 꼽자면 열상의 부재로 미국의 프리미엄 헬기인 페텐처럼 빠른 색적이 불가능해서 실력으로 매꿔야 하며, 기관포도 페텐과 달리 기체 우측에 붙어서 상하로만 돌아가는 방식인 데다가 발리스틱 컴퓨터도 없으므로 기관포를 사용하기 비교적 힘들다는 것.
BT-5 전차 1대와 덱을 짜면 소련 트리를 아예 안 뚫었어도 운용이 가능하다. 로켓런을 한다면 바로 가능하지만 파괴력이 별로라 BT-5로 거점이나 포격을 통한 격파도움으로 부활 점수를 모아서 자폭 후 미사일로 쌈사먹는 플레이가 주된 운용이다. 뭣 모르고 구매한 뉴비들의 주 방법인데, 거점을 뺏기거나 단체로 먹을 시 포인트 부족으로 원뎃충이 될 수 밖에 없어 비추천한다.
헬기 1대만 있어도 끝없이 참여할 수 있는 헬기 지속전을 망가뜨린 원인이기도 하다. 다른 헬기들은 공격할 엄두도 못 내는 장거리에서도 수동으로 표적을 잡은 뒤 미사일을 발사하면 십중팔구 맞춰서 킬을 따낸다.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라서 플레어를 무시하는 건 덤. 저고도나 7~8km급 장거리에 있는 적들은 자동탐지가 안 되므로 수동으로 표적을 잡아줘야 하지만, 이것도 까막눈이 아닌 이상 크게 어렵지는 않다. 의외의 복병은 '''같은 Ka-50'''인데, 서로 마주보며 미사일을 쏘면 미사일이 마주칠 때마다 근접신관이 발동해서 폭발하는 탓에, 미사일을 마구 쏴대며 적의 미사일이 먼저 바닥나길 기대하는 미사일 난타전이 되어버린다. Ka-50으로 가득한 헬기 지속전 특성상 의외로 자주 벌어지는 상황.
8주년 기념 할인 이후로 헬기 지속전 플레이어 절반 이상이 Ka-50이고 순위표 상위권조차 Ka-50이 모조리 차지하는 Ka-50 강점기가 이어지고 있다. 오래 전에 사서 운용이 능숙한 플레이어는 상위권에, 할인 때 뭣 모르고 사서 운용이 미숙한 플레이어들은 하위권에 머무르기는 하지만, 결국 피해를 보는 건 다른 헬기를 모는 플레이어들이다. 다른 헬기들 입장에서, 수 km 밖에서 레이저 유도 미사일을 쏴대는 Ka-50을 대처하는 마땅한 방법이 현재로썬 지형에 숨는 것밖에 없기 때문. 이들이 지속전을 떠나버리면서 Ka-50 강점기도 끝날 기미가 없어지는 중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a-50의 소개 페이지

[1] 초기형 헬기들은 경장갑 전차들을 주로 만나기 때문에 먹히기는 한다.[2] Ka-52도 같은 로켓이 달리기는 하는데 하복은 기관포도 회전식이고 장갑도 더 튼튼하며 기동성이 훨씬 괜찮아서 보통 하복을 로켓런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