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 아르칸젤로
1. 개요
만화 GANGSTA.의 주인공. 성우는 스와베 쥰이치,/이안 싱클레어 , 소년 시절은 무라세 아유무.
장발에 왼쪽에 안대를 한 미남. 프로필 상 나이는 35세, 신체는 182cm.
2. 상세
본명은 워레스. 웨스트 게이트의 부호인 아르칸젤로 가문의 사생아로, 세간에는 22년 전 일가족 몰살사건 이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살에 에루가스툴룸에 들어와 창관에서 몸을 팔며 생계를 이어갔으며, 심부름 센터를 통해 어느 정도 수입이 확보된 지금도 매춘은 계속 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그쪽이 본업이라고(...). 어린 시절부터 계약관계로 트와일라잇인 니콜라스를 밑에 두고 있다.
어머니쪽을 상당히 닮았으며 그 탓에 어릴 때 아버지에게 기분 나쁘다고 맞는 이유가 되었지만 나중에 도시에 와서 여자들에게 상당히 먹히는 얼굴이자 미남으로 과거 때부터 지금까지 그것을 잘 먹고 살고 있다.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 한번 스치듯이 본 것조차 완벽하게 기억하는 특수능력인 완전기억능력[1] 을 갖고 있었으며, 직접 보고 들은 방대한 양의 정보가 두뇌에 모두 저장되어 있어 '스토리지'라 불리운다. 다만 이러한 능력은 조직의 모든 정보를 머리에 담아 유출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니콜라스와 더불어 어느 조직에도 들어가지 못하고[2] 중립을 표방한 채 4대 세력의 질서 아래서 하청을 받아 8번가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니콜라스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심부름 센터는 그 이름 답게 온갖 일을 다 의뢰받고 있다. 사람 찾기, 고양이 찾기(...), 건물 수리, 배달, 수금, 경호, 골치 아픈 조직 처리 등등. 또한 중앙 경찰서의 채드 경부는 심부름 센터의 단골 고객 중 하나로, 경찰의 범죄 수사에도 워릭의 완전기억능력 및 스토리지로서의 데이터베이스가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트와일라잇 사냥의 희생자들이었던 시신들 역시 워릭의 능력으로 신원을 밝혀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암흑가에서 일한 탓인지 살인이나 고문 같은 비윤리적인 것에 강하지만 그리 놀라지 않고 담담한 파트너와 달리 시체를 보고 놀라거나 꺼림칙하게 여기는 같은 정상적인 반응은 있다.
과거와 관련된 꿈을 꾸면 왼쪽 눈이 입은 오래된 상처의 통증이 심해지며, 지금도 22년 전의 기억으로 인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등쪽에 검은 트라이벌 문신을 하고 있으며, 니콜라스 역시 같은 모양의 문신을 하고 있다. 담배를 자주 피우며[3] 주로 애용하는 담배는 폴몰. 병원에서도 담배를 발견해 피우려 했으나, 환자가 있을땐 담배를 피워선 안된다는 니나의 말에 담배 대신 니나가 준 사탕을 먹는 걸로 대신하였다. 술도 하는 지 4권 내 안티 트와일라잇 건 끝내고 술 마시려 가자며 닉을 꼬실려다가 긴 시간동안 마작하기 싫다며 거절당해 실패한다.
노란하게 싸우는 파트너와 달리 깔끔하면서도 조용하게 처리하는 타입으로 소음기를 찬 총으로 재빠르게 적들을 순삭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노멀인데다가 담배에 술까지 하다보니(...) 닉과 달리 체력이 좀 딸린 듯하다.[4]
니콜라스와 트와일라잇에 대한 감정은 애매모호하게 표현되고 있다. 1권 말미에서는 니콜라스를 비하한 창녀의 멱살을 잡고 "더 이상 지껄이면 가랑이 사이에 큼지막한 구멍을 하나 더 뚫어버리겠다."라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권에서 다니엘 먼로에게 주인이 아니라 니콜라스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3권의 델리코와의 대화에서는 니콜라스가 죽더라도 족쇄 하나 줄어드는 것이라 그 편이 더 기쁠 것이며 자신은 태그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과거편에 이어지는 대화라서 그 여운으로 본심과는 다른 말을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먼로의 속내를 간파한 이후 41화에서 "트와일라잇과 함께 죽을 생각따윈 없다" 고 말하며 트와일라잇을 혐오하는 코르시카의 편에 붙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다만 주인공이니만큼 악역으로 돌아설 것 같지는 않으며 차후 어떤 식으로든 반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3. 작중 행적
닉이 혼자 불량배들을 처리 하는 동안 자신은 요에 할머니하고 수다를 떤다. 그러다가 닉이 불량배에게 뜯은 돈을 보여주자 좋아라 하면서 사이좋게 반띵하며 할머니의 지적에 멋먹은 듯 웃는다.
닉의 부탁에 따라 알렉스를 찾아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눈다. 알렉스하고 대화를 나누고 닉이 신나게 조직을 박살내는 동안 뒤에서 총을 쏘아 나머지 조직원들을 죽인다. 뒤늦게 온데다가 갑자기 뒤에서 공격한 것에 대해서 항의하는 닉의 말에 반박하며 알렉스 건에 대해서 말해주다가 도주할려는 두목을 닉이 붙잡는다.
알렉스를 넘겨주겠다며 추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그에게 깔끔하게 잘라버리며 닉과 사이좋게 빠이빠이 해주며 총으로 마무리를 한다.
그렇게 일거리를 끝내고 워릭의 말을 듣고 알렉스가 찾아오자 닉이 형사 말대로 처리해야 되는 거에 대해서 말하자 닉을 재재하면서 알렉스를 뒤따라간다.
알렉스를 기념품 운운하면서 받을려고 하지만 먼로 형사가 반발을 하며 거절을 하자 난감을 하 결국 닉의 협박에 인해서 무사히 알렉스를 구해준다.
반쯤 벗은 상태로 니나를 맞이 하다가 니나가 알렉스와 반쯤 벗은 워릭을 보고 그것인 줄 알고 부끄러워 하며 도주하는 걸 당황하며 붙잡을려고 한다.
그러다가 닉과 같이 온 니나는 워릭의 말을 듣고 진정해서 그런 사람인 줄 알았다는 말에 알렉스는 니나에게 알려줬다며 잔소리를 하자 어쩌다 알았다며 난감해 한다.[5]
닉이 니나에게 약을 받아 바로 정당량을 넘어 먹으며 니나의 만류에서도 괜찮다고 무마할려고 하자 닉의 약을 뺏고 테오 선생이 무슨 의뢰가 왔나고 되묻는다. 니나의 의뢰를 듣는 도중 니나를 납치 해온 꼴마니들을 보고 니나와 닉을 먼저 보내고 알렉스를 미끼로 차근차근 니나를 납치할려는 일당들을 처리한다.[6]
피가 튀어서 몇 벌 밖에 없다며 항의 하는 알렉스에게 새로운 옷을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뒷골목 위주로 이동하며 외부 인간인 알렉스에게 트와일라잇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준다.
부상 당한 트와일라잇을 태연하게 닉과 대화를 나누다가 나중에 사건 수습하기 위해 온 차드 경감에게 그렇게 사이좋게 닉과 같이 맞는다. 그러고는 부인이 도주했지 하고 약올린다.
아침 9시가 되어서야 일어나 닉이 늦게 일어난 것에 대해서 잔소리를 하자 너가 일찍 일어난 거라고 응수를 할려지만 먹히지는 않았다. 닉에게 일거리에 대해서 듣던 워릭은 알렉스에게 닉과 같이 심부름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은 마담에게 온 전화를 받는다.
가기 전에 씻으면서 닉이 알렉스에게 잘 해주겠지 하면서 걱정을 하며 자신의 왼쪽 눈을 신경을 쓴다.
같이 잔 여자가 닉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 상당히 기분 나빠하면서 속으로 '닉은 창부가 아니다 이 여자가' 하며 나중에 손절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여자가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언급하다가 능글맞게 대처하며 넘기는 동시에 닉이 그걸 보고 기분 나빠지는 게 아닌 가 하고 걱정하며 나갈 준비를 하다가 여자가 또 올거라는 말에 웃으면서 돈에 따라서 라고 말한다.
알렉스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묻자 할머니에게 들었네 하면서 알렉스의 질문에 성의 정성 답변 해준다. 그러나 '왜 라고 생각 안 해봤어?'라는 질문에 워릭은 과거[7] 를 떠올리고 차마 대답을 못 한다.
닉이 자신의 옷을 챙겨입는 것에 대해서 지적할려다가 닉이 역으로 자신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자 땀 삐질 흘리며 난감해한다.
닉에게 이 일(창남)을 몇년 했지라는 질문에 답변을 해주며 닉에게 취향에 따라 골라서 할 수 있다며 너도 할래 라고 제안하며 상당히 싫어하는 닉의 반응에 웃는다.
닉과 같이 심부름일을 하다가 먼로 패밀리를 만나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중 먼로가 그 전의 테오 습격 사건을 언급하며 닉 간수 및 형 노릇 잘 하라는 말에 '닉이 사고쳤는데 나만 그런다.' '먼로 씨는 항상 닉만 편애한다'고 투덜 및 항의를 한다.
그러다가 먼로가 닉에게 직접 스카웃을 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우라노스 패밀리에 간다. 앞 골목에 닉을 놔두고 마담을 기다리다가 한 여자가 닉에 대해서 심한 혐담 및 비하를 하자 이 때까지 여자에게 보였던 정중한 모습은 어디가고 분노해 "더 이상 지껄이면 가랑이 사이에 큼지막한 구멍을 하나 더 뚫어버리겠다" 라는 협박을 한다.
그렇게 분위기가 싸해질 때 마담이 나타나고 올라간 워릭은 그 사이에 정신을 차리고 내가 심했다고 사과를 해야겠다고 난감해한다.
알렉스가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라고 놀라지만 끝내 정신 차리고 알렉스에게 찝적거리다가 혼나고 다시 위로 올라간다. 그렇게 요리를 먹다가 차드의 부탁에 인해 닉과 같이 음식 먹다말고 경찰에 가게 된다.
닉이 말을 듣지 않는 모습을 보며 심술쟁이라며 형사님의 말 말고는 안 들을 건데 그것도 모르고 닉하고 상대하게 된 에게 동정하면서 형사에게 말한다.
담배를 피며 자신의 과거의 머그샷을 보며 크게 놀라면서 자신은 나이를 먹었는데 닉은 변하지 않았다며 동양인은 사기라고 닉과 함께 수다를 떤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형사가 회상을 하는데 피 묻은 채로 응급실에 있는 누군가를 보며[8] 를 보며 '트와일라잇은...',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하고 울던 그가 지금은 닉과 머그샷을 보며 수다를 떠는 것을 보며 많이 바뀌었다고 감상을 내리며 워릭에게 혐의를 벗고 싶으면 자기 일을 도와달라고 사법거례를 제안한다.
닉하고 교체하며[9] 절대 완전 기억능력으로 해결한다.
먼로의 습격을 듣고 도와주기 위해서 달려나가지만 생생하게 달리는 닉과 달리 체력 부족으로 허덕거리며 좀 천천히 가자고 하지만 닉은 그냥 안 와도 된다고 응수한다.
속으로 상당히 걱정이 많다면서 생각하는 동시에 먼로 씨 하는 거만 봐도 그럴만 하지 라고 생각하며 뛰다가 요엔 할머니가 가게 일을 도와달라는 요청에 일단 알겠다고 받아들이며 닉을 따라간다.
가던 중 습격당해 토막난 시체들을 보고 기겁하는 동시에 반대로 태연하게 시체를 관찰하는 닉을 보며 비위가 좋다고 한다. 그렇게 시체를 관찰하다가 아까 전의 본 토막난 시체와 흡사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가서 먼로를 도와줄려고 하는 닉에게 조심하라는 경고를 준다.[10]
닉과 따로 행동하여 몰래 더그의 활약을 관찰하고 있는 우라노스 패밀리 똘마니들을 몰래 학살해 한명만 살려내 붙잡는다. 정보를 얻기 위해 고문하지만 정작 닉과 달리 그런 거에 전문이 아니라 똘마니가 정보를 내놓지 않자 어떻게 정보를 내뱉게 할까 하다가 결국 소중한 것을 없앤다는 협박(...)을 해 정보를 얻어낸다.
닉의 싸움을 지켜보며 과거 때 닉이 먼로 패밀리에 쳐들어왔던 과거를 언급하고 있을 떄 끼어들어 정보를 정정하는 동시에 자신이 방금 얻은 정보를 먼로 패밀리에게 공유한다.
그렇게 싸움을 지켜보다가 더그가 먼로를 죽이기 위해 달려가자 서둘러 막기 위해 준비하다가 닉이 더그를 공격해 건물로 쳐박게 하는 동시에 자신은 쓰레기 더미에 쳐박히게 된다.
피를 잔뜩 흘리며 쓰레기더미에 누워있는 닉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가다가 닉이 자신의 셔츠를 입었다는 사실에 뭐라할려다가 더그의 공격을 눈치챈 닉이 피하게 발차기로 인해 땅바닥에 주저않는다,
항의를 할려다가 닉이 부상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는 것을 보고 그가 오버도스를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놀라며 닉을 불러보낼려고 했지만 귀가 안 들리는 닉은 그대로 더그를 쫓아가버리자 테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버도스로 인해 몸이 상할 거에 대해 크게 한탄 및 걱정을 한다.
먼로 패밀리에게 닉이 오버도스를 했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또한 더그가 길드 일원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먼로 패밀리가 후퇴하다가 먼로가 정정하겠다며 '그는 주인의 복수를 위해서 온 거다' 라고 하자 워릭은 잠시 말없더니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최소한 자신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한다.
더그와 닉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먼로의 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며 한탄 및 분노하는 동시에 길드 책임자인 그 여자가 오기 전에 빨리 사태를 수습해야 했기에 두 사이에 끼면 자신이 죽을 거 같고, 더그의 다리를 쏘면 되나며 고민하다가 길드 책임자가 오는 것 보고 경악한다.
길드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싸우는 닉을 재재하면서 말릴려고 하지만 정작 닉이 듣지 않자 주인으로써 '명령'을 내려 강제로 멈추게 한다.[11]
다우저에 연속으로 맞는 더그를 당혹스러워하듯 보다가 더그 이어서 닉이 총에 맞자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더니 나중에 가서는 분노하며 그녀에게 총을 겨누며 항의 및 공격할려다가 총을 뺏기고 뒤까지 잡히고 규칙 때문에 재재한다는 말에 결국 닉이 당하는 모습을 혀를 차며 망연자실하게 본다.
다우저에 약한 닉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하자 비가 내리는 상황에 그에게 비싼 옷이니 제대로 보상이나 줘나며 항의 하는 동시에 닉을 데리고 테오 병원에 갈려다가 땅바닥에 쓰려져 있는 더그를 보고 잠시 짜증을 내더니 결국 무리해서 더그까지 데리고 테오 병실에 간다.
그렇게 무사히 병실에 도착한 워릭은 둘다 멀쩡하다는 소리에 안도하는 동시에 담배를 필려다가 니나에게 저지 당하고 담배 대신 사탕을 먹는다.
닉이 깨어나자 자신은 명령하는 거 싫어한다며 명령하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한 뒤 조용히 그 전의 토막살인 사건에 대해서 닉에게 수화로 알려준다.[12]
그렇게 병실로 돌아가 사무실로 돌아가자 사무실 앞에서는 비와 피라는 것을 눈치채고 알렉스의 신변 걱정에 서둘러 들어가보지만 부상을 당한 테오가 있었다.
알렉스가 약 부작용으로 혼란상태에 빠지자 박치기로 어떻게든 정신 차리게 해주며 대화를 나눈다.
무기 가게 수리[13] 를 하며 오늘 저녁에 있는 임무에 대해서 닉과 대화를 나누다가 더그 사건 뒷수습으로 피로감을 느끼자 닉이 수면제를 던져주며 더그 사건 때가 자신의 잘못하며 이제 익숙해지라는 말을 듣고 뭐라고 하다 말고 말없이 잠시 닉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뭔 수면제라는 질문에 더 이상 수면제가 안 먹힌다는 말에 베로니카의 회상을 하더니 닉의 무릎을 망치로 때린다.
닉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맞은 무릎을 감싸며 아파하는 동시에 워릭에게 빽규를 날리는 모습을 보며 비웃다가 할머니에게 게으름 피운다며 맞는다.[14]
알렉스에 대한 정보를 형사에게 맡기는 동시에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 언급하자 만나기 싫다며 거절한다.
연속 트와일라잇 사망과 동시에 안티 트와일라잇 시위에 대해서 말하는 라디오 소식을 들으며 처음에는 당혹스러워하는 것 같더니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 동시에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
패밀리 호위로 나서 델리코에게 트와일라잇 살해에 대해서 언급하며 닉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하자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나야 족쇄가 사라진다며 좋다며 말한다. 당혹스러워하는 델리코에게 과거의 자신이 좀 더 해야 돼 라는 회상을 하고 이어서 태그가 싫다고 하자 델리코 역시 노멀이 싫다고 응수하자 에잉 거리는 동시에 담담하게 말하면 끝나버리잖아 하며 생각한다.
알렉스의 가슴을 보고 감탄하는 갤러허드에게 돈을 주고 보라는 말을 하다가 알렉스에게 빰 얻어맞는다(...)
건물 위에서 닉에게 안티 트와일라잇 수와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고[15] 안티 트와일라잇에 대해서 할일도 없다고 하는 동시에 이런 일에 돈까지 써가며 위선 부린다며 자기들이야 돈만 버면 좋다고 말한다. 안티 트와일라잇이 움직이자 자신의 말을 씹고 닉이 혼자 돌진하자 난감해 하면서 사다리를 타고 서둘러 닉의 뒤를 쫓아간다.
그렇게 안티 트와일라잇을 정리하면서 건물의 알렉스하고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등 정리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하다가 닉에게 밖에 안티 트와일라잇 무리가 없는 거 같나고 하며 묻자 없다는 말에 일 무사히 끝났으니 술 하자고 한다. 그러자 닉이 몇 잔 마시며 길어진다고 거절하자 페네세 사줄 게 하면서 다시 한번 꼬실려고 하다가 마작하기 싫다며 또 한번 거절당하며 닉은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려다가 둘 다 내부의 사건을 눈치채고 당혹스러워 한다.
사태를 파악하고 먼저 닉을 패밀리로 보는 동시에 시간벌이를 하라는 말과 동시에 상대는 헌터라고 조심하라고 한다.
닉이 싸우는&시간벌이 하는 동안 워릭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 신호탄을 발사하고 수많은 시체들을 보고 경악하는 동시에 빈 통이 된 약통을 보고 또 닉이 오버도스를 했음을 알고 한탄한다.
신호탄을 보고 달려온 길드 인원 더그와 를 데리고 서둘러 사건 현장으로 들어간다.
막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닉이 워릭에게 5분 시간 벌었다고 하자 그렇게 다치고는 잘 하는 짓이나[16] 며 하는 동시에 키 작다고 하며 디스한다(...)[17]
이 사태를 일으킨 헌터들을 잡으나 했지만 그들이 도주하는 바람에 잡지는 못 한다. 그러나 둘 중의 한 명인 델리코와 똑같은 얼굴-어릴 때의 에리카라는 것을 알고 경악을 한다. 이러한 사실을 먼로 패밀리의 델리코에게 알려주며 어떻게 된 영문인지 패밀리끼리 의견을 나눈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고 워릭은 거리를 걸으며 닉과 같이 먼로 패밀리에 다시 들어가 먼로씨를 지키는 동시에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되나는 고민을 하는 동시에 정부의 감시를 보다가 누군가하고 부딪친다.[18]
서로 무난하게 큰 사건 없이 지나가고 그 전 사건의 치료 끝나고 페리에와 함께 사무실로 돌아온 닉에게 먼로 패밀리에 간다며 사무실을 맡아달라고 한 뒤 먼로 패밀리에 간다.
그러나 정작 먼로씨는 없고 헌터가 습격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헌터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이건 닉이 아니면 무리이다 라고 생각하고 일단 도주할려고 했지만 가 먼로씨가 있을지도 모르고 먼로씨를 노리는 헌터를 냅둘 수 없다는 말에 할 수 없이 헌터하고 맞서 싸운다. 트와일라잇처럼 후각이 뛰어나다는 점을 역이용 향수를 깔고 합동해서 여러가지 함정을 사용해가며 싸우다가 끝내 다우저를 꽃아버리지만 정작 본인은 창문에 내던져서 추락사를 당한다.
비를 맞으며 '트와일라잇와 우리는 다르다'와 대사와 함께 용병 시절의 닉과 먼로 패밀리 때의 닉의 모습을 보이며 너덜너덜해진 닉과 피 묻은 칼과 돈 그리고 피 흘리며 쓰려져 있는 사람,[19] 그리고 먼로 패밀리 때 당시 닉이 싸우는 모습을 보는 자신의 모습을 연달아 회상 하며 너는 그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말하는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러던 게 아닌데' 하면서 조용히 비를 맞는다.
그렇게 헌터와의 싸움으로 부상을 입은 워릭은 테오의 병실에 입원을 하며 머그 형사와 함께 헌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그렇게 병실에 있다가 닉이 사라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사무실에서도 없다는 말에 당혹스러워하며 중환자인데도 불구하고 닉을 찾을려다가 테오에게 이야기를 듣게 된다.
테오는 닉을 대상으로 오버도스 항시 할 수 있는 약을 만들 수 있다며 말하자 당혹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으며 테오에게 항의를 한다. 그러나 테오의 말에 차마 반박을 하지 못 하고 머리를 쓸어넘기며 한탄이 아닌 한탄을 한다.
부상당한 상태로 돌아온 닉을 보고 놀라며 닉 곁에 있으며 테오의 치료를 돕는 동시에 앙의 부상과 델리코의 상태를 보고 관찰해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오버도스 약 부작용으로 닉이 발작으로 괴로워하자 테오의 샘플 취재를 위해 발작을 억지로 누르며 '또 너는...' 하며 과거의 닉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회상한다.[20]
그러다가 닉의 발작에 부상을 입다가 알렉스가 끼어들자 닉의 악력에 알렉스가 부상 당할것을 걱정하며 말리다가 닉이 서서히 담담해지는 걸 안도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앙의 부상은 델리코가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앞으로 먼로의 배신[21][22] 으로 인해 트와일라잇 온건파 세력이 제대로 힘을 못 쓰고 서서히 안티 트와일라잇 파로 돌아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추리한 워릭은 급하게 옷을 챙기고 주변 사람의 만류를 무시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렇게 잘 차려 입은 채로 자신의 완전기억능력을 뭐라하지 않고 아들 취급 했던 자신의 은인이었던 자의 목을 가지고 우라노스 패밀리에 간다.
과거를 서로 회상하며 그녀가 우라노스와 직접 만나게 해준다고 하자 찹작한 표정으로 '고맙습니다. 마담'이라고 한다.
우라노스 패밀리에 자신의 가치를 인증하기 위해 제한시간 아래 자신의 목숨을 걸고 트와일라잇 관련 정부의 실험과 계획에 대해서 외우고 그대로 읆다가 마지막에 트와일라잇 몰살 부분에 어릴 때의 닉을 떠올리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23] 겨우 말을 끝내여 자신의 가치를 인증한다.
상당히 잘 꾸며진 모습을 하며 가게에서 창녀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가 트와일라잇 숙청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우라노스와 그에게 달라붙으며 트와일라잇 숙청에 대해서 부탁하는 모습을 보며 마치 사이비 종교 같다는 평가를 내린다.
한 때 적으로 만났던 부상을 보고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괜찮은 여자였지?' 하면서 그를 조롱한다.[24]
4. 외전
마르코 중심의 헌터 스토리라서 잘 나오지 않지만 주역으로 나온다.
청소년으로 보이는 때로 헌터의 습격과 안티 트와일라잇의 폭동으로 인해 난리가 난 정보를 듣는다.
지원 요청을 받아 먼로 패밀리의 일원으로써 나가 싸울 생각이었지만 그러나 먼로의 말에 따라 먼로 패밀리 본체 보호에 힘을 쏟게 된다. 문 하나를 닉 혼자 막아 다른 곳에 구멍이 꿇은 상황에서 워릭은 함정을 파 그것을 재재하는 동시에 집단의 리더를 찾는다.
두목을 찾아낸 워릭은 닉에게 수화로 알려주어 곧바로 닉이 두목을 납치해 패밀리로 끌고 온다.
우라누스 패밀리 짓인가 싶으면서도 닉의 고문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불긴 겨녕 오히려 자신들 보고 더러운 트와일라잇하고 손 잡은 것에 대해서 비난하자 닉에게 손가락과 코로 타깃을 옮기라는 말과 함께 협박을 하자 결국 겁먹은 리더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말한다.
그저 돈만 받아서 날뛴 똘마니였을 뿐 진짜 배후와 이유를 알지 못 했지만 얼마 못 가 고아원이 습격 당하고 우수한 트와일라잇이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고 양동작전이였다는 것을 안다.
살아남은 아이들은 패밀리에 넘기는 중 닉이 어디론가 가버리자 갑자기 이상행동을 하는 닉을 붙잡기 위해 따라가다가 헌터에 인해서 비참하게 살해된 트와일라잇들을 보고 담담한 닉과 달리 경악한다.
뒤늦게라도 헌터와의 싸움에 들어가다가 부상당한 채 죽어가는 트와일라잇 하고 만나게 되고 그에게 두 헌터에 대한 정보를 듣고 닉에게 알려준다. 그렇게 닉을 보내며 자신은 이 싸움의 뒷처리를 하기 위해 움직인다.
후일담으로 닉이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테오에게 치료를 받다가 맞는 모습을 담배를 피며 웃는 얼굴로 바라본다.
5. 과거
아르칸젤로 가문의 사생아로 어머니는 매춘부였으며, 어린 시절 자신을 싫어하는 아버지로부터 심한 학대[25] 를 당하고 있었다. 그렇게 서고에서 책을 넘기는 무건조한 날을 살아오다가 그러던 어느 날 웨스트 게이트 용병대가 아르칸젤로 저택의 경비를 맡게 되고, 용병대에서 비밀리에 사역되고 있던 트와일라잇인 니콜라스가 워릭의 개인 경호원으로 붙여지게 된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감시라고 생각해 그 전처럼 쫓아내주겠다고 결심하며 내내 닉을 무시했지만 자신처럼 어른에게 폭행 당한 흔적을 보고 처음으로 닉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던 니콜라스가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잠시 충격을 받기도 하지만,[26] 닉이 책을 돌려주는 모습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며 닉의 이름을 물어보는 것으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곧 주종관계를 넘어 점차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또한 글을 읽을 수 없는 니콜라스를 위해 글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인간 같지 않는 닉의 모습을 보고 혹시 트와일라잇인가 싶어 태그를 확인해보지만 흔한 용병들이 사용하는 태그라 관심을 끌려는 찰나 어제 없었던 부상을 보고 묻지만 닉이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소리를 하자 조용히 자신도 그랬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안티 트와일라잇 시위대가 집으로 들어올려고 하자 자신은 냅두는 아버지의 말에 낙심을 할려는 찰나 갑자기 창문이 열리고 3층에서 닉이 뛰어내린 것에 기겁을 하다가 밑에 피를 흘려 죽은 사람과 그를 죽인 닉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의 정원을 망친 것에 대해서 뭐라 하는 아버지와 사과 하는 용병 대장과 닉을 열린 문 사이로 몰래 지켜보다가 술 마시던 아버지에게 들키고 닉을 이용해 자신을 죽을려고 할 거나 라는 말도 안 되는 트집에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듣긴 겨녕 아버지에게 맞는다.[27]
자신처럼 아무 말 없이 학대에 담담한 닉을 보며 계속해서 너는 아무렇지 않나, 이런 현실에 불합리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묻지만 이미 열심히 열공하고 있는 닉은 대답하지 않았다. 조용히 넘겨준 노트를 건내받고 닉의 악필을 보며 조용히 웃는다.
언제나처럼 닉을 데리고 놀다가 용병 대장이 닉을 데려가고 닉은 잠사코 따르는 것을 본다. 워릭은 어린 아이를 전장에 데려가는 것에 대해서 애를 데려가봤자 도움이 안 된다며 항의를 하지만 그러나 용병단 리더가 닉을 이것이라고 부르며 '사람 대신 죽은 일이다.'라고 일간하자 경악한다.
나중에 가서는 음식 먹다말고 그 부분을 회상하며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까지 전처럼 재미 없이 책만 보는 생활을 하다가 용병단이 돌아오자 크게 기뻐하며 나갈려다가 아버지하고 부딪치고 사과를 할려지만 아버지에게 먼지가 날 정도로 맞는다.
그러다가 죽은 시신을 들고 오는 모습에 우울한 표정을 짓으며 고개를 숙이다가 닉의 목소리와 함께 고개를 들어보니 닉이 부상당한 상태로 무사히 있는 것을 보고 안도를 하는 동시에 너덜너덜한 수화책을 보고 한 권 밖에 없는 건데 하고 닉이 자신의 부상에 대해서 묻자 저번처럼 계단에서 굴러떨어졌어라고 넘긴다.
그렇게 닉과 같이 책을 읽고 공부하고 같이 게임도 하는 등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나 했지만 닉이 자신 몰래 혼자 용병단 리더에게 약을 받는 거에 대해서 걱정 어린 추궁하다가 그 용병단 리더가 웃으면서 닉이 트와일라잇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워릭은 그러한 용병단의 말을 헛소리를 치급하며 닉에게 약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물어볼려다가 저번의 상처를 제대로 치료 받지 못 해 안 좋았던 닉이 쓰려진다.
의사를 불러내 닉을 치료하며 닉의 상태에 대해서 의사에게 물어보며 크게 걱정하다 의사로써 닉이 트와일라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워릭은 그에 대해 크게 부인하며 책에서 봐왔던 트와일라잇은 괴물이지만 닉이 그런 괴물이 아니라는 것을 부정하며[28] 의사가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애써 용병단이 약으로 협박해서 그런 거라고 자신과 같는 존재라며 부정하다가 닉이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사람을 죽인 것을 떠올리며 미처 말을 잇지 못 하고 멍하니 병실에 있는 닉을 바라본다.
이어서 의사에게서 용병단 리더에게 닉이 트와일라잇이라는 사실을 묵인하는 대가로 상당한 돈을 받았으며 (닉이 트와일라잇이라는 것이)알려져봤자 좋은 게 없으며 약값은 비싸고 안과 밖 취급이 나쁘니 차라리 죽게 하는 게 더 나을 거라며 편하게 해주는 게 좋을 거라며 워릭에게 닉을 포기하라는 조언을 받는다.
그렇게 라디오에서 들러오는 트와일라잇 관련 뉴스를 들으며 혼자 생각하고 있다가 나중에 결심하고 자리를 벅차고 나가고 용병대에서 인간 이하로 다루어지고 있었던 니콜라스를 위해 용병대 대장에게 돈을 주고 그를 자유롭게 해주게 된다.
워릭은 기뻐하며 비 오는 마당에 니콜라스에게 가며 이제 자유라며, 세레브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말을 하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니콜라스의 씁쓸한 미소였다.
그러나 사실 용병대 대장은 니콜라스의 친부였으며, 이를 알지 못했던 워릭은 순수한 선의로서 친구를 자유롭게 해주고자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니콜라스를 친아버지로부터 버림받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그 뒤로 아버지에게 담배를 핀 것에 대해서 들켜서 먼지가 날 정도로 맞았고 닉은 다른 용병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변하지 않는 자신들의 처지에 대해서 한탄하다가 닉에게 '죽여?'[29] 라는 수화를 본다.
한편 워릭에 대한 아버지의 학대는 점점 더 극으로 치달았고, 워릭의 왼쪽 눈을 담뱃불로 지지는 데에 이르고 만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 본 니콜라스가 폭주하여, 워릭을 학대하던 그의 아버지를 비롯한 아르칸젤로 일가를 참살하게 된다. 그런 다음 니콜라스가 자신의 목숨마저 끊으려 하자, 워릭이 "멋대로 죽을 수 없다" 고 소리지르며 결사적으로 막는다. 넘어뜨려 그의 멱살을 잡으며 '이런 짓을 하고도 편히 죽는 건 용납 못 한다, 자살 하지 말고 날 위해 최대한 괴롭게 살다가 죽으라.'며 명령으로 몇번이나 못 박아둔다.
이에 자살을 포기한 니콜라스는 이미 기능을 잃어서 그대로 놔두면 썩게 될 워릭의 왼쪽 안구를 제거하며, 워릭은 극심한 고통과 충격으로 기절한다. 정신을 잃은 워릭을 데리고 니콜라스는 에루가스툴룸으로 흘러들게 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6. 기타
* 꿈자리가 상당히 사나운 편으로 초반에는 알렉스하고 같이 잤지만 워릭이 알렉스에게 심하게 집적거려서 알렉스가 견디지 못 하고 다른 곳에 잘 정도.
* 생활이 생활이다보니 생활이 불규칙적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9시가 되어서야 그제야 일어나 닉에게 한 소리 들었다.
* 워릭의 옷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닉과 달리 워릭은 닉의 물건 원만해서 다 사용하는 듯 하다.
[1] 테오의 말로는 '초기억증후군'이라고 한다.[2] 다만 예전에 먼로 패밀리에 니콜라스와 함께 잠시 소속되어 있던 적이 있다.[3] 13살 때부터 피웠던 것으로 나온다.[4] 실제로 작가가 그린 미니 만화에서는 닉은 화려하게 날뛰는데 워릭은 따라가지 못 해서 끙끙거리는 모습 보고 알렉스가 토닥거리며 위로해준다(...)[5] 애니에서는 순서가 바뀌어 알렉스가 워릭의 직업을 몰라 대사가 빠졌다.[6] 다만 이 과정에서 총 소리가 들리는 바람에 니나에게 들킬 뻔하지만 다행히 닉이 무마시켜줬다.[7] 원작에서는 그저 옛날 집 철장이었지만 애니에서는 철장 나오다가 마지막에 과거 때 학대 받고 아무렇지 않는 닉에게 던진 질문 때를 떠올렸다.[8] 정황 상 닉인 거 같다.[9] 이 와중에 닉은 자신들의 머그샷 챙길려다가 형사에게 뺏기고 맞는다.[10] 애니에서는 바뀌서 같이 우라노스 패밀리 꼴마니를 같이 만나는 것으로 변경된다.[11] 애니에서는 잠깐 욱씬하다가 명령해서 멈추지만 원작에서는 곧바로 제압한 뒤 그녀가 왔다며 그만 하라는 명령을 해 사태를 수습한다.[12] 애니에서는 말로 직접 알려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3] 더그 사건 터지면서 이동하기 전에 담배 할머니에게 손녀 가게 일 도와달라는 것 해준 것.[14] 그 모습을 보고 닉이 꼴좋다고 메롱하자 워릭이 다시 한번 헤드락으로 응징한다.[15] 알렉스에게 빰 맞은 게 애니에서 빨갛게 잘 묘사되었다.[16] 그렇게나 하지 말라는 오버도스를 하고 2:1로 무리하게 싸워서 방금 죽을 뻔 했는데 태연하게 5분 시간 벌이했다고 하니 기가 막힐 수 밖에 없다.[17] 당연히 이 말을 들은 닉은 욱 소리를 낸다.[18] 애니에서는 페리에를 마시며 생각하다가 부딪치면서 페리에를 바닥에 깨트린 것으로 변경되었다.[19] 옷과 상황을 보면 노예상 관련 과거로 추측된다.[20] 정황 상 닉이 약 때문에 발작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1] 이 때까지 먼로씨라고 불렀지만 능구렁이라고 부르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인다.[22] 닉과 달리 워릭은 어딘가 평소 노멀과 다른 먼로의 행동에 대해서 수상함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23] 태연하였던 모습과 달리 이 때 땀을 흘리며 표정이 무너지고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24] 처음에는 그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하지 못 하고 나중에 그 뜻을 이해하고 공격할려지만 이미 부상이 심한 그는 제대로 공격 못 하고 어벙 모드에 들어간다.[25] 워릭의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워릭을 구타하는 장면이 나오며, 거의 화풀이 대상처럼 워릭이 눈에 띄기라도 하면 심한 폭력을 가했다.[26] 의붓어머니와 이복형과는 차이가 나는 대접이었기 때문에[27] 문 너머 닉이 서 있었다. 듣지는 못 해도 정황 상 폭행 당하고 있는 걸 눈치챈 모양.[28] 그것도 그럴 것이 책과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트와일라잇은 괴물 그자체였지만 닉은 자신처럼 학대 받는 아이 그 이상도 아니었으니까.[29] 자신들을 괴롭히는 이들을 죽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