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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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군기자였던 메리 콜빈(Marie Catherine Colvin).[1]
1. 개요
3. 모에 관련 용품
4. 수면 안대
5. 안대를 착용하는 캐릭터들
5.1. 특별한 안대 착용자들


1. 개요


사람 (혹은 동물)의 에 착용하여 눈을 가리거나 보호할 때 쓰는 것. 한자는 "眼帶"이며, 영어로는 Eye Patch, 양안을 모두 가리는건 Blindfold라고 한다.

2. 의료 관련 용품


안과의료 행위 후 환자의 눈을 외부 먼지나 빛에서 보호해야할 때 착용시킨다. 안대를 오랫동안 찰 경우, 세균의 영향으로 눈이 빨개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급적 착용을 삼가자. 부득이하게 착용해야 한다면 장시간 착용은 피하고, 한 번 착용한 안대는 오염될 위험이 크므로 재사용하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한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한쪽 눈의 시력을 영구 상실한 사람들이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안구를 적출해 낸 뒤 의안을 사용하지만 어찌됐든 내 몸인데 눈알을 파내는 행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2]이나 매일같이 의안을 관리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안대를 착용한다.
사실 안구의 경우 한 쪽이 파열되어 그 내용물이 체내에 들어가면 항체가 생성되는데(안구의 내용물은 평소에는 몸의 어떤 부분과도 섞이지 않기 때문) 이 항체는 반대편 안구를 공격한다. 멀쩡한 다른 쪽 눈마저 잃게 되는 셈. 그래서 안구가 파열되거나 다치는 상황이 오면 대부분 피해자의 의사는 묻지 않고 일단 적출해 낸다. 그러니 적출과 안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적출했다해도, 의안을 넣지 않으면 안면이 변형되기 시작한다. 그 후 의안을 넣어도 눈동자 움직임이 이질적이기 때문에 보통 안대나 선글라스를 쓴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싶거나, 강렬한 인상을 원한다면 해적을 연상케 하는 검은 안대를 쓰지만, 일반적으로 튀고 싶지 않다면 병원에서 주는 하얀 안대를 이용한다.
미드 빅뱅 이론에서 하워드 왈로위츠가 폼을 잡기 위해 클럽에 안대를 하고 가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은근히 남성들에게는 동서양 불문하고 간지가 흐르는 아이템이라는 판타지가 있다. 해적들이 많이 하고 나오는 등 마초적인 느낌이 있기도 하고. '''물론 멀쩡한 사람이 하면 병맛인데다가 자칫 장애인 비하로 인식할 수도 있으니''' 정 하고 싶으면 코스프레할 때 정도나 시도하는 게 좋다. 애초에 정상인이 안대를 오래 하면 시력이 나빠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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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무장친위대 SS상급대장[4]이였던 파울 하우서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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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총참모장, 이스라엘 국방장관, 외무장관을 역임한 모세 다얀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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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주한미군 사령관 찰스 H 본스틸 3세 미 육군 대장(Charles Hartwell Bonesteel II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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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장만[6]
과거 배경의 해적 캐릭터나 선원 캐릭터가 하고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전투 도중 한쪽 눈을 잃어서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로는 사지멀쩡한 사람도 힘든 게 뱃일이라 외눈이같은 장애인은 고급 사관이 아닌한에야 그냥 퇴역시켜 버린다. 안대를 하고있는 이유는 목선시절에는 전구가 없으니 갑판 아래는 어두웠는데 카리브해같이 태양빛이 강렬한곳에서는 갑판과 그 아래의 밝기 차이가 극심해서 갑판에 있다가 내려가면 잘 안 보이고 반대로 갑판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 실명할 수 도 있을 정도로 위험하기 때문. 그래서 한 쪽 눈은 갑판 아래, 한 쪽 눈은 갑판 위에서 쓰기위해 쓰고 있다가 들락날락할 때 반대쪽으로 옮긴 것이다. 당연히 오르내릴 일이 없으면 벗었다.[7]
개그적인 상황의 경우, 안대 캐릭터가 뭔가 놀랍거나 어이없는 것을 목격하거나 하면 안대를 벗고 멀쩡한 두 눈을 크게 뜨거나 손으로 비비는식의 '사실은 두 눈 다 멀쩡했다'라는 식의 연출이 나오곤 한다. 스폰지밥의 누더기 선장 등이 그 예시.[8]
워낙 눈에 띄고 강렬한 개성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광고도 있다. 셔츠를 입은 남자가 검은 안대를 쓰고 있는 광고 사진.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데이비드 오길비가 셔츠 회사 광고에 인대를 쓴 "해서웨이 셔츠를 입은 남자"를 등장시켜 광고계의 전설이 되었다. 이것이 브랜드 이미지라는 개념을 만든 광고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광고 사진. 사진에서는 안대가 가장 눈에 띄지만 광고 문안에는 안대에 대한 이야기가 일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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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에 관련 용품


장애 캐릭터 모에에서 흔히 사용되는 아이템.
주로 한쪽 눈을 잃어버린 애꾸눈 캐릭터들이 하며, 가끔 오드아이 캐릭터가 장착하기도 한다. 또한 해적 선장의 영향으로 악역들도 자주 한다. 맹인인 경우에도 선글라스 등의 소품이 있는 현대가 배경이 아니라면 눈만 감고 다니지 않고 양 눈을 다 가리는 안대를 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
생물학적으로 멀쩡한 사람도 종종 착용하며, 이 경우는 그냥 작가가 패션 아이템으로 추가하거나 눈 때문에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숨기기 위한 용도이다.[9]
현실에서는 코스프레로 착용하거나 가끔 가수들이 악세서리로 착용하기도 한다. 그 예시로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데뷔곡 학원별곡 뮤비에서 안대를 쓰기도 했고 음악방송에서도 무대의상으로 입기도 했다. 이후 2016년 9월 콘서트 때 학원별곡 무대에서 가쿠란과 함께 착용 했으며, 멜론 뮤직 어워드 때에도 한 번 착용 했다. 안대 자체가 학원 별곡 무대 의상이므로 이후의 학원별곡 무대마다 쓰기도 했다.
2014년 7월 7일 f(x) 멤버들은 정규 3집 타이틀곡 Red Light 컨셉으로 한 쪽 눈을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렸으나 크리스탈만 안대를 착용하는 식으로 음방 무대에 나오기도 했다.
샤이니 멤버 키도 2015년 정규 4집 Odd 수록곡 Odd Eye 무대에서 안대를 착용했고, 태민 역시 2020년 9월 7일에 '''criminal'''이란 곡으로 솔로 컴백했는데 왼쪽눈에 안대 차고 등장했다. 백댄서들은 반대로 오른쪽눈 안대와 합친 마스크를 착용했다.

4. 수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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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된 안대로는 수면 안대가 있다. 영어로는 Sleep Shade 또는 Sleep Mask.
예민해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 수면문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매커니즘은 빛을 차단하여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최근엔 차광기능 외에도 차음, 흡읍 기능이 추가된 고가의 제품들도 출시되고있는 추세이다. 시판 제품은 대표적으로 2천원짜리 다이소 수면안대부터 11만원짜리 명품 수면안대[10]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단점이라면 장시간 착용하면 착용한 부위가 다소 따끔거리고 무를 수 있다. 또 생각보다 더워서 땀이 차기 쉽고, 땀이 찬 안대는 제때 빨아주지 않으면 냄새가 나기 쉽다.
여담으로 수면 용도 말고도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연인 사이에서 사랑을 나눌때에도 사용된다. 눈을 가릴 수 있는 도구 중 가장 손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이다.
드물게 BDSM에서도 안대를 착용하고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5. 안대를 착용하는 캐릭터들



안대로 무언가를 봉인하고 있는 등(?) 특수한 설정이 붙어있는 경우 하위 항목에 따로 서술한다.
  • 애꾸눈 캐릭터 중 일부
  • 오드아이 캐릭터 중 일부
  • 삼국지 관련 창작물 속의 하후돈
  • 센고쿠 시대 관련 창작물 속의 다테 마사무네
  • 에도시대 배경 창작물 속의 야규 쥬베
  • 대중매체에서의 오딘[11]
  • 세계 각지의 정의의 여신상[12]

5.1. 특별한 안대 착용자들


최근 새롭게 부가된 안대 캐릭터의 속성은 봉인이다. 사기안 등 눈에 관련된 특수능력이나 눈을 통해 상대의 전투력 등을 파악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안대를 봉인 아이템으로 착용해 '''안대를 벗으면 전투력이 올라가거나 특수 능력이 생긴다거나 그 안에 자기가 제어할 수 없는 괴이들을 담아둔다거나 하는''' 캐릭터 설정이 생겼다. 이들은 그래서 안대를 스스로 벗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일부는 생물학적으론 정상이라고 해도 작중에선 먼치킨으로 진화하거나, 일부는 능력 폭주에 휘말리기도 하며 심할 경우 괴이에 지배당하는 경우도 있다. 밀리터리물이나 SF계열이라면, 눈보다는 안대에 기능이 장착되어있는 설정으로 가게 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솔리드 스네이크. 이경우 작중묘사는 HUD/HMD에 가깝다.
호문클루스로서의 "최강의 눈"을 안대로 감추고 있다. 다만 이쪽은 위 항목에 가까운게 능력 자체는 양 눈에 다 있다. 왼쪽 눈에 있는 우로보로스 문신을 가리느라 착용.
16색의 악마 중 하나인 벨리알의 힘을 가져와 변신할 시, 안대에서 푸른 안광이 뿜어져나온다.
장거리 저격시 오른쪽 눈가에 센서가 전개되는데 이때 센서패널이 오른쪽 눈을 완전히 덮어서 안대의 형상을 띈다. 특히 디자인이 대놓고 해적 컨셉인 크로스본은 그야말로 완벽한 애꾸눈 선장 그자체. 사실 이 두 기체 모두 개발사가 사나리로 똑같다.[65]
앵글러를 처치하고 얻은 안대로 전설 등급 미만 NPC들의 거짓말을 판별에 쓴다.
상시발동형 사륜안을 소유. 정확하겐 안대는 아니고 서클렛을 안대 용도로 쓰기 위해 길게 내린 것이다. 본인의 눈이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에 눈을 가리지 않으면 사륜안의 힘 때문에 챠크라 소모가 극심해진다.
사륜안을 소유. 정확히는 붕대지만 안대처럼 두르고 다닌다. 착용 이유는 카카시와 동일.
백안을 소유. 착용 사유는 카카시, 단조와 동일. 안대 외에도 귀에 부적을 귀걸이로 착용하고 있는데 백안에 위험이 닥치면 귀에 걸고 있는 부적이 백안을 감싸 보호해준다. 눈을 보호하는 술법은 '시체처리반'만이 풀 수 있다.
윤회안을 개안해 평소에 앞머리로 가리고 다녔는데, 우즈마키 보루토와 과거로 떨어졌을 때 신분을 숨기고자 안대로 이중으로 가렸다.[66]
앤의 아린행을 막기 위해 드라이와 대치했을 때 처음 눈에 대해 언급되었다. 마일로의 말[67]로 보아 애꾸가 아니라 능력이 방대해서 안대로 가리는 것 같다.
일반적인 안대가 아니라 안대 모양 전투용 바이저다.
작품 외적인 의미로는 진실을 보지 못한다 라는 의미가 있다.
사일런트(외계종족)를 기억하기 위한 안구 드라이버로 사일런스(종교)에 멤버들이 사일런트를 기억하기 위해 만들었다. 뉴 시즌 6 에피소드 13 한정으로 리버송, 에이미 폰드, 로리 윌리엄스, 11대 닥터도 착용했다. 본래 이 안구 드라이버는 사일런스(종교) 멤버들만 쓰는거기 때문에 그 외에 사람이 착용할시 사일런스가 원격으로 안구에 전기를 작동시켜 안구 착용자를 감전 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이중에서 유일하게 능력자 배틀과 전혀 관련 없는 경우.
요정안 봉인. 전투중엔 이를 풀어 예지능력으로 아스트랄을 지휘한다.
스네이크 아이라는 특수안대를 사용한다. 눈의 상태와는 관련없다. 다른 안대라면 무언가 특수능력이 있다면 이건 현대과학의 결정체로 적들의 체력, 정보, 시야(SOP)를 탐색하며 나이트비전, 열감지 기능까지 들어가 있다.
몇 십초 앞의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비전아이'를 소유. 카카시처럼 평상시에 눈을 놔두면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안대로 눈을 쉬게 하고 있다.
CS에서 안대 밑에 유우키 테르미도 알지 못하고 있던 힘이 봉인되어 있다는 언급이 등장했다.
특이하게 눈은 멀쩡한데 안대에 특수능력을 넣은 경우. 자기의 영력을 먹어치우는 안대로, 스스로에게 부과한 페널티. 벗으면 영압이 폭등하며 괴물이 된다.
그림자 능력의 부작용으로 헛것이 보인다. 누나의 유품인 안대를 착용하여 능력을 안정시켰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안대를 벗는데 능력 개방의 기믹인 듯. 조선 사람이지만 혼혈이라 벽안이다.
네우로이의 코어를 추적할 수 있는 마안. 그 시야가 엄청나서 성층권 밖에 있는 코어도 추적[68]이 가능하지만 마력을 심하게 먹어서 오래 쓸수 없다.
유비와 비슷하게 용이 잠자고 있다고 한다. 봉인 전용.
자신의 친구가 살해당한 현장에서 자신의 최측근이 흉기를 보고 동요한 것 때문에 이 사람이 범인이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 잠을 설치다가 결국 꿰뚫어보기를 봉인하기 위해 안대를 썼다.
생명섬유를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센케츠의 능력이 각성하자, 오른 눈의 안대가 풀리고 '센케츠 키사라기'로 진화한다.
상대방의 속마음과 약점을 알아채는 사기급 능력을 가졌다. 참고로 아루일족은 태어날 때 오른쪽 눈은 보이지 않아서 안대를 썼는데 아루루는 초반에는 썼지만 26권[69] 이후 벗었다가 66권 후반, 67권 초반에 잠시 안대를 썼다.
"악마의 눈"으로 심연의 마법을 발동한다.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와의 계약인을 새겨놓았다. 일단 보이긴 보이는 듯.
천연의 마안 봉인용.
석화의 마안 봉인용.
원래 두 눈이 멀쩡하나 존경하는 선배에게 받은 것이라서 항상 차고 다니며, 안대는 일종의 봉인장치 기믹. 안대를 풀면 실력이 지금보다 더 강해진다고 한다. 또한 그 눈은 오드아이라고.

[1] 스리랑카 내전을 취재하다 수류탄 파편에 맞아 왼눈을 잃었다고 한다. 2012년 2월 22일 시리아 알 아시드 정권의 반정부 세력 중심지인 홈스에서 취재를 하던 중, 시리아 정규군의 포격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그곳에서 같이 취재를 하던 프랑스의 기자 '레미 오츠리크(Rémi Ochlik)'도 같이 사망했다. 2018년 로자먼드 파이크가 주연을 맡은 전기영화 '프라이빗 워'가 개봉하였다.[2] 하후돈은 눈알을 파내진 않았지만 부모의 정기를 버릴 수 없다며 '''씹어 먹었다.''' 다만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저 장면은 어디까지나 픽션인 연의에서 극적 효과를 위해 지어낸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정사상으로도 한쪽 눈을 잃은 사실 자체는 맞긴 하지만 눈알을 화살째 뽑아먹는 장면 자체는 아무래도… 자세한 건 하후돈 문서 참고바람.[3] 연기자 김영철은 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으로 출연하면서 오랫동안 안대를 착용한 채 촬영을 한 탓에 시력이 0.5까지 떨어지는 부동시를 겪었다고 한다.[4] 이는 최종계급으로 사진상의 계급은 SS대장[5] 그런데 이사람은 위의 두 사람과는 달리, 전쟁터에서 눈을 잃은 게 아니라 병 때문에 안구적출을 했다.[6] 이 사람도 눈병 때문에 안대를 한 것인데, 이괄의 난 진압 중 눈이 크게 상했다. 이 초상화는 조선시대 초상화의 사실주의 기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 그림으로 평가받는다.[7] 실생활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밝은 곳에서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가야 할 경우 한 쪽 눈을 감고 있다가 어두운 곳에 들어가자마자 반대로 뜨고 감는 것. 예를 들어 밤중에 침실에서 화장실을 갈 경우, 갈 때는 눈이 어두운 곳에 적응되어있어 불을 안 켜고도 갈 수 있지만 볼일을 보고 화장실 불을 끄면 눈이 적응될 때까지 깜깜해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때 한 쪽 눈을 감은 채 볼일을 보고 불을 끈 뒤 눈을 반대로 뜨면, 이미 어두운 곳에 적응되어있던 눈으로 편하게 침대로 돌아올 수 있다.[8] 선사시대 에피소드에서 원시인과 로봇이 같이 노래하는 것을 보곤 놀라서 안대를 벗고 눈을 비빈다.[9] 중2병 캐릭터가 사기안 흉내를 내려고 안대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10] 2020 F/W 모델을 출시하며 리테일가가 무려 13만원까지 인상되었다.[11] 지혜를 얻기위해 오른쪽 눈을 미미르의 샘에 바쳤다. 그 탓에 관련 창작물에서 안대를 낀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그 후 오딘의 눈은 밤하늘의 별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12] 긴 천으로 된 안대로 양 눈을 가린다. 일반적으로 '공평성'을 상징한다. 눈을 가리지 않은 경우 눈을 감고 있다. 단 대한민국 대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눈을 뜨고 있는데, 이는 고대 그리스의 디케 상에서처럼 눈을 감지 않아도 공정하게 심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만 대한민국 사법부가 국민들의 법 감정과는 동떨어진 판결을 내리는 일이 제법 있다 보니, "누가 자기한테 뇌물 준 놈인지 눈 뜨고 보면서 판결하려는 것 아니냐"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13] 판도라 차력을 쓰지 않는 평상시 한정.[14] 극장판 한정.[15] 원래는 멀쩡했으나 상현6과의 싸움 후 왼쪽눈을 잃는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성격은 어디 안 가서 안대에도 보석을 잔뜩 박아놓은 것은 덤.[16] 안대를 하는 이유는 나빠보이려고(...). 정화된 이후로는 풀고 다닌다.[17] 사실 전투용 바이저다[18] 항상 쓰고 다니는건 아니다.[19] 텐간전이후에 눈을 잃고 말았다.[20] 대암흑천(1차 각성)까지 한정. 인다라천(2차 각성)부터는 안대를 벗어버린다.[21] 피의 교회사 도티에서의 승부에서 왼쪽 눈을 다쳐서 그 후로눈 매실사탕이 그려진 안대를 하고 다닌다. 다만 회복중이라고 했으니 나중에 안대를 풀 지도?[22] M게임때 미노와한테 왼쪽 얼굴이 날아가서 그 여파로 눈까지 실명돼서 카케로 마크가 그려진 안대를 하고 다닌다[23] 예전에 캡틴 슬래그와 한쪽 눈을 건 도박을 했었는데 이겨서 눈을 잃지 않았다.[24] 데들리 어쌔신 복장 한정[25] 바라스이쇼는 안대쓴 쪽 눈이 멀쩡하고, 심지어 그쪽에서만 눈물이 나온다.[26] 키라키쇼에 취소선을 쳐 놓은 이유는 키라키쇼는 안대가 아니라 한쪽눈에 장미가 자라난것이라 쳐 놓은 것. 뭐 한쪽 눈이 가려져있으니 안대라고도 할수 있다.[27]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누나 헬라와의 싸움 도중에 오른쪽 눈을 잃고 안대를 착용했으며, 그 모습은 아버지를 연상케 했다. 그 다음 인피니티 워에서는 로켓이 건낸 의안을 이식했다.[28] 수면 안대[29] 본인 말로는 왼쪽 눈에 깃든 강력한 어둠의 힘을 봉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거 없고(...) 어렸을 때 사고로 왼쪽 눈을 잃었기 때문에 가리고 다니는 것.[30] 왼쪽 눈이 다트에 찔려 실명이 되고, 나중에는 뽑히기까지 해서 안대를 착용했지만, 어째선지 의안을 이식하고서도 계속 안대를 차고 다닌다.[31] 전쟁 때 오른쪽 눈에 총 맞고 실명 되었다.[32] 크리스마스 편 에피스드에서 한 쪽 눈이 멍들자 그 자리에서 다른쪽 눈으로 갈아끼웠다(...).[33] 토르핀과의 두 번째 싸움에서 한 쪽 눈을 잃어버린 이후.[34] 스킨에서도 꽃이 달린 안대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사유는 불명.[35] 챕터 2에서 페코야마 페코에게 눈을 베인 이후 안대를 착용한다. [36] 천으로 된 안대 때문에 눈물 공격을 할 수 없어, 아이템 인큐버스가 대신해서 공격을 한다.[37] 의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석만을 할 때에도 안대로 왼쪽 눈을 가리기도 한다.[38] 역할상 한쪽 눈을 감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쓰는 것. 눈은 멀쩡하다고 한다.[39] 레벨 6 시프트 실험의 마지막 실험에서 카미조 토우마미사카 미코토에 의해 구해진 개체. 그렇기에 미사카 미코토의 클론인 미사카 동생, 즉 시스터즈 중 가장 빈번하게 출연하는 개체이기도 하다. 레벨 6 시프트 실험의 마지막 실험에서 비록 죽지는 않았지만, 액셀러레이터에 의해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입원한 상태에서 만나서 미사카 미코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한정으로 붕대를 오른쪽 눈에 감고 나오면서, 안대 속성을 보유한다.[40] 신극장판 2편 '파'에서 제9사도에게 침식당했을 때 눈에 사도의 파편이 남았고 이를 안대로 봉인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41] 와니지마 아기토&와니지마 아키토(안대의 위치에 따라 인격이 바뀌는 이중인격. 안대의 위치가 왼쪽 눈일 때 아기토, 오른쪽 눈일 때 아키토.[42] 실존인물 당 태종 이세민에 대해서는 애꾸였다는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43] 뮤트 버전 한정.[44] 새디로 활동할때 한정.[45] 최종화에 눈이 원래대로 돌아와 안대를 벗는다.[46] 두 눈을 다 가리기 때문에 정확히는 기다란 천으로 된 안대.[47] 이 사람은 눈이 나쁜 게 아니라 빛을 차단해주는 수면안대.[48] 눈이 그려진 빨간색 수면안대로 소고를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49] 마력을 봉인한다는 컨셉. 중2병이라서 물론 그런거 없고 그냥 패션이다.[얘가] 메구밍에게 안대를 줬다.[50] 전국 블레이드에서는 비창석을 숨기기 위해 썼다.[51] 본인은 '패왕의 심안'을 억누르기 위함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근시인데 렌즈 살 여유가 안돼서 차는 것이다(...)[52] 자해를 한 후 한쪽 눈을 실명해 안대를 뜬다.[53] 특이하게도 안대가 한쪽 눈만 가리는 형태가 아닌, 눈 주위 전체를 가리되 한쪽 눈만 뚫려있는 형태다. 참고로 반투명.[54] 중2병 요소다. 안대 안에는 노란 컬러렌즈까지 착용중.[55] 전투력 리미터 기능[56]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 한정[57] 후반부에 잔깜[58] 심안통을 얻기 위해 눈을 생명섬유로 꿰멘 탓에, 양 눈을 가린 안대를 하고 다닌다. 이 안대는 최종결전 때 눈의 봉인을 해제한 뒤 벗게 된다.[59] 궁예가 애꾸였던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나, 금강이 애꾸였다는 것은 극중에서의 금강이 견훤의 효심 깊은 아들임을 부각시키고자하는 드라마에서만의 고유 설정.[60] 나인에 의해 손상된 엔피스테의 부작용으로 눈이 잠식된 것이라고 한다.[61] 후반부 루트에서 오딘이 깃들었을 때 한정.[62] 원래 애꾸눈이 아닌데, 모종의 이유로 평상시에는 일부러 안대를 차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스핀오프작인 100일간의 프린세스에서는 안대 없이 등장한다.[63] 무디가 착용한 마법의 눈은 원작에서는 오드아이 속성인데 영화에서는 안대 속에 들어가있다.[OVA기준] 후반부에 소좌(헬싱)와의 대결에서 한쪽 눈을 실명해 쓰게되었다[64] 참고로 앞의 2명은 간호사 컨셉이기도 하며, 라듐의 캐릭터와는 안대의 방향이 반대이다.[65] 정확히는 v2건담이 제작되던 시기의 사나리는 잔스칼파, 리가 밀리티어 파로 분열되었다고 하니 약간은 다르긴 하다.[66] 윤회안을 발동할 때 머리카락 사이로 윤회안이 보이는 게 주클리셰이다.[67] 눈까지 쓰면 어떻게 될 줄 알았는데...[68] 이는 실제 모델인 사카이 사부로에서 따온 것들이다.[69] 인기 캐릭터인 카이린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