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토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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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 최초의 '밀리터리 SNG - Warstory'
2013년 1월에 출시된 밀리터리 SNG(Social Network Game)이다. 대전략웹같은 흔한 웹게임에 카카오톡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가 결합된 형태이다. 2차세계대전 중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점(연합군 기준)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연합군과 독일군 중 한 개의 진영을 선택하여 자신의 기지를 발전시키고 기지에서 병력을 생산해서 스토리와 PVP를 즐길 수 있었다.
2016년 9월 30일 오후 2시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시스템
- 흔한 웹게임처럼 자신의 기지에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각종 건물을 짓고 연구와 업그레이드로 테크를 올려가면서 각종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기지는 플레이어의 레벨 업에 따라 금을 이용해서 확장시킬 수 있다. 건물 외에 여러 가지 장식물(철조망, 감시탑 등. 이것들은 기능 자체는 전혀 없다)로 기지를 꾸밀 수 있다.
- 일반적인 웹게임은 넓은 필드 위에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기지가 흩어져 있으나, 워스토리는 필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PVP는 특정 상대방을 골라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일정량의 금을 이용해서 랜덤 매칭을 하는 방식이다. PVP는 다른 진영끼리만 가능하다. 또한 데프콘이라는 캐시 아이템을 이용하면 PVP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데프콘 상태에서 본인이 선제 공격을 하면 자동으로 데프콘 상태가 해제된다.
- 카카오 게임답게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그 친구가 워스토리를 실행하면 친구로 등록된다. 하루에 한 번씩 친구의 기지를 방문해서 건설, 연구, 유닛 치료 등을 도울 수 있다. 또한 친구에게 자원을 선물할 수도 있다. 관련 미션도 존재한다.
2.1. 자원
- 에너지 : 특수 전술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하다. 이 것은 생산이 불가능하며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충전되지만, 하루에 한 번 친구 기지를 방문해서 돕거나[1] 레벨 업 등의 방법으로 채울 수 있다. 돕기나 공격은 한명당 5씩, 레벨 업하면 완전 충전된다.
- 금 : 어느 게임이나 그렇듯이 가장 기본적인 자원이다. 모든 유닛 생산 및 건물 건설에 필요하다. 게다가 유닛의 치료에도 쓰이기 때문에 보금품과 더불어 가장 많이 필요한 자원이다. 병원과 정비공장을 지으면 치료비를 약간 줄일 수 있다. 금은 본부 건물과 1.12.1버전에서 업데이트된 오래된 금광(600보급품)과 새로운 금광(30캐시.인구증가 2)에서 생산된다.
- 보급품 : 유닛 생산, 보병 부활, 기갑유닛 수리, 전투 참전 및 건물 건설, 업그레이드에 필요하다. 보급품 공장을 지어서 생산할 수 있다. 가장 많이 필요한 자원이다.
- 석유 : 차량 유닛 생산 및 전투 참전에 필요하다. 정제공장을 지어서 생산할 수 있다. 초반에는 전혀 필요없는 자원이지만 자주포나 탱크 등 기갑차량을 사용하는 중후반부에는 중요한 자원이다. 13년 2월 패치로 기갑유닛을 부활시킬때도 사용되도록 바뀌었다.
2.2. 지형지물
- 기지에는 풀, 나무, 돌, 호수 등의 지형지물이 곳곳에 있는데, 이것들을 철거하면(철거시 일정량의 금이 필요) 각종 자원 및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소비하는 금에 비해 얻는 양이 적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건물을 계획적으로 건설하지 않는다면 철거하지 않는 편이 좋다.
2.3. 캐시
다른 게임들 처럼 워스토리도 캐시로 여러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 캐시 아이템을 사기 위해서는 현금으로 워스토리 캐시를 사야 한다.
자신의 기지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상점을 통해서 캐시 아이템들을 살 수 있다. 캐시 아이템은 자원, 유닛, 기타, 장애물로 네 가지다.
캐시로 구매하는 유닛은 일반 유닛과 달리 2~5까지 레벨 업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현금으로만 구할 수 있는 유닛들도 있다. 유닛에 관한 정보는 유닛 목차 참조.
기타 종류에는 유닛 부활 아이템과 데프콘 아이템이 있다. 응급 치료 세트는 보병 유닛, 응급 수리 키트는 차량 유닛을 부활시키는데 사용한다. 유닛의 등급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다르다. 데프콘은 위에서 설명했듯이 PVP를 방지하는데 사용된다. 데프콘 3단계는 하루, 2단계는 3일, 1단계는 1주일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데프콘 기간 동안에 다른 플레이어에게 PVP를 걸면 데프콘이 해제되므로 주의하자.
캐시는 명성이나 레벨을 1씩 올릴 때마다 1씩 지급되며, 가끔 운영미스시 선물로 날아오거나 출석체크에서 얻을수도 있다.
2.4. 레벨 업
경험치를 모아서 레벨 업하면 건물 업그레이드 등이 언락되며 특정 레벨마다 기지 확장이 가능하다. 명성을 모아서 명성 레벨 업하면 각종 자원을 얻을 수 있다.
2.5. 인구
인구는 스타크래프트의 그것과 같다. 각 유닛마다 필요한 인구수가 있으며 인구 최대치는 인구 최대치를 늘려주는 건물을 지으면 늘어난다. 전투에도 인구수 제한이 있다.
2.6. 건설
건설 메뉴는 기지에서 오른쪽 중간에 있으며 건물 탭과 장식물 탭이 있다. 연합군과 독일군이 동일하다.
2.6.1. 건물
- 본부 : 사령부 건물이다. 금을 생산하는 유일한 건물이며, 이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금 생산량과 건물 건설 개수가 증가한다.인구 5 증가.
- 방어기지 : 기지의 방어를 할 수 있는 유닛 배치 및. 인구 를 증가시켜준다.12레벨에 건설 가능.인구 1증가. 업그레이드마다 1 증가.
- 보병기지 : 보병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보병기지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연병장 : 유닛을 배치하는 공간이다. 연병장에 배치된 유닛만 전투에 참전할 수 있으며 연병장이 부족하면 생산된 유닛은 보관함에 들어간다. 인구수자체를 늘려주지는 않으니 주의. 한칸에 보병은 최대 4명, 포나 전차는 1대 들어간다.
- 보급창고 : 보급품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보급창고 한 채당 최대 인구 1, 보급량은 레벨마다 100, 300, 700, 1300. 2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보급품 공장 : 보급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생산량은 12시간에 레벨당 24, 28, 33, 38. 3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훈련소 : 보병 유닛을 개발하는 건물이다. 훈련소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4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전술연구소 : 에너지를 사용하는 특수 전술을 연구하는 건물이다. 전술연구소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6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병원 : 병원 근처에 있는 보병 유닛을 치료할 수 있다. 따라서 연병장 옆에 지어야 한다. 병원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7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단, 병원을 통해 유닛을 치료할 경우 치료하는 양에 관계 없이 병원에 있는 자원을 모두 소모하니 함부로 사용하지 말자. 즉, 체력이 2 소모된 유닛을 치료하려고 자원이 30 쌓인 병원을 사용할 경우 쓰이지 않은 28의 자원은 회수하지 못한다.
- 정제공장 : 기지 안에 있는 유정에 지어서 석유를 생산하는 건물이다. 생산량은 24시간에 레벨당 10, 12, 14, 16. 8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석유탱크 : 석유를 저장하는 건물이다. 석유탱크 한 채당 최대 인구 1, 유류량은 레벨당 25, 75, 175, 325. 9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연구소 : 기계 유닛(견인포, 자주포, 장갑차, 탱크 등)을 개발하는 건물이다. 연구소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11레벨부터 건설 가능.
- 포병기지 : 포병 유닛(견인포, 자주포, 구축전차)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포병기지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11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정비공장 : 병원의 기계 유닛 버전이다. 똑같이 연병장 옆에 지어야 한다. 12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정비공장의 수리 방식은 병원과 동일하다. 그런데 어떻게 기갑유닛이 죽으면 석유가 필요하고 바로 수리에는 보급품이 필요하다. 수리량은 8시간에 레벨당 50, 60, 70, 80,100 이고, 업그레이드마다 수리 가능 차량이 1대씩 증가한다.
- 전차기지 : 전차 유닛(장갑차, 전차)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전차기지 한 채당 최대 인구가 1 늘어난다. 21레벨부터 건설할 수 있다.
- 단순한 방어탑 : 금 12000.건설 시간 3시간. 적의 침입을 아무 피해 없이 방어하게 해 준다. 최대 48시간당 1회.
- 웅장한 방어탑 : 캐시 50. 4대까지 건설할 수 있으며 대당 최대 1일 2회까지 침입을 방어할 수 있다. 인구 증가 2,업그레이드마다 1 증가.
- 아담한 주택 : 캐시 20. 건설 시간 30초. 인구 2 증가. 업그레이드마다 2씩 추가치가 있으며, 7채까지 지을 수 있다.
2.6.2. 장식물
말 그대로 기지를 장식하는 데 쓰는 건물이다. 아무 기능도 없다.
2.7. 유닛
2.8. 전술 스킬
전술 스킬은 전술연구소에서 개발할 수 있다.
2.8.1. 기본
기본 탭에 있는 전술 스킬은 무료이며 연구가 이미 되어있다.
- 자동 : 10턴간 자동 전투를 한다. 유닛 각자의 고유 특성에 따라 적을 공격한다.
- 수동 : 10턴간 수동 전투를 한다.
- 휴전 : 전투를 잠시 중단하고 기지로 돌아온다. 전투 중인 유닛들을 휴전으로 치료할 수는 없다.
- 후퇴 : 전투를 포기하고 기지로 돌아온다. 참전에 소모했던 보급품과 석유의 일정량을 돌려받을 수 있다. 유닛 부활비가 상당히 비싸므로 못이길 거 같으면 무리하지 말고 후퇴하는 것이 좋다.
2.8.2. 전투
- 수류탄 : 가로줄 3칸에 대미지를 입힌다. 보병에게만 효과가 있다.
- 바주카포 : 가로줄 3칸에 대미지를 입힌다.
- 지원 포격 : 3*3 정사각형 공격을 한다. 위력은 필요한 에너지에 비해서는 좋은 편은 아니다.
- 전술 폭격 : 십자형으로 강력한 공격을 한다. 데미지가 나쁘지않아 자주쓰게된다.
- 전략 폭격 : 마름모형 공격범위이며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 공수 하강 : 한 타일에 한 명의 공수부대를 떨어뜨린다
2.9. 전투
기지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전투 메뉴로 들어가면 스토리 맵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 아래에 데프콘 기간과 PVP메뉴가 있다. 스토리 전투의 각 전투는 5단계로 진행되는데 마지막 5단계 전투는 상당히 어려우며 5단계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다음 전투가 열린다. 5단계 전투는 레벨 업 등으로 에너지를 모아서 전술 스킬을 쓰는 것이 좋다.
2.9.1. 스토리(가칭)
노르망디 상륙작전 시점에서 시작된다. 시나리오는 양군 모두 동일한 듯 하다. 연합군은 공세, 독일군은 연합군을 방어하는 시나리오. 전투 자체가 방어인 것은 아니다.
- 오마하 해변
- 오마하 해변
- 콜빌쉬르메르
- 생로랑쉬르메르
- 비에빌 쉬르메르
- 푸앵트에라즈
- 해변교두보 확보
- 푸앵트뒤오크
- 그랑캄프
- 포르미니
- 롱그빌
- 이지니쉬르메르
- 카랑탕
- 바레빌
- 생마리뒤몽
- 생메르에글리즈
- 셰프뒤퐁
- 카랑탕
- 코탕탱 반도
- 생소뵈르
- 바르네빌
- 발로뉴
- 몽테부르
- 셰르부르
- 보카주 전투
- 몽카스트로 숲
- 생트니
- 르메스닐베느롱
- 르데제르
- 퐁에베르
- 생로 전투
- 생 앙드레드레팽
- 생 조르주델
- 마르탱빌
- 라마들랭
- 생 로
- 쿠탕스 전투
- 페리에르
- 카니시
- 르메닐에르망
- 마리니
- 쿠탕스
- 코브라 작전
- 모용
- 그리메닐
- 페르시
- 빌디외
- 아브랑슈
- 모르탱 역습
- 생바르텔레미
- 블랑셰 수도원
- 모르탱
- 로마니
- 로세드몽주아(314고지)
2.9.2. 결사의 작전
각 지역마다 5번째 작전까지 포함한 모든 지역의 모든 작전을 클리어시 열리게 된다. 하루에 한 번 가능하며, 5 캐시를 소모할시 1번 더 할 수 있다. 전투 참가시 일정량의 보급품이 소모되며 후반부 지역의 결사의 작전일수록 소모되는 보급품의 양이 많아진다. 또한 난이도도 어려워진다.
2.9.3. PVP
PVP는 골드를 소모해서 랜덤 매칭하는 방식이며 PVP전투를 통해서 자원을 약탈해올 수 있다. PVP를 걸면 데프콘 상태가 해제되므로 주의할 것. 레벨이 올라갈수록 매칭비용이 올라간다.
초반에는 PVP 탐색에 잘 걸리지 않으므로 먼저 공격했다 복수를 당하는 경우가 아니면 상대 진영의 유저에게 자원이 털릴 위험은 별로 없다. 그러나 레벨이 올라가면 PVP탐색에 자주 노출되어 미친듯이 약탈을 당하게 된다. 이 경우 정석적인 대응방법은 방어기지에서 지뢰와 엄폐물을 잘 설치하고 강력한 유닛들을 배치해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적의 약탈에 대해 복수하지 않고 데프콘 상태를 길게 유지하는 것이다.
한 때 약탈자들을 엿먹이는 방법이 있었는데, 일단 방어기지에서 아무 장애물도 유닛도 배치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유중인 모든 유닛을 사망 상태로 만든다. 그러면 절대로 기지에 적이 쳐들어오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쳐들어온 약탈자 입장에서 볼 때는 유닛을 배치하는 장면에서 적이 하나도 없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땡잡았다고 생각하며 아무 유닛이나 배치하고 날로 먹기 위해 전투개시를 누르면 '''에러가 나서 튕긴다.''' 특히 기지에 자원이 미친듯이 많이 쌓여 있을 경우 공격자의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방어자는 이렇게 전 유닛 유령상태를 유지하다가 필요한 경우에만 필요한 유닛을 부활시켜 사용하면 된다. 물론 사용이 끝나고 게임을 종료하기 전에는 다시 유령 상태로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막힌 상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캐시전차를 방어선에 쫙 깔아놓는 것이다. 특히 상대기지에 자원이 많이 쌓여있는 걸 보고 쳐들어왔다가 개박살나면 약탈자의 분노를 자극하기에 딱좋다. IS-2뒤에 퍼싱이나 킹타이거를 숨기거나 IS-2 쫙깔아놓고 그앞에 마우스나 T28를 냅두면 상대는 특수전술을 안 쓰는 이상 박살난다.
2.9.4. 총력전
신규 업데이트로 총력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전투는 총 4가지이며, 여러번의 전투를 자원의 재보급 및 수리,치료 없이 끝까지 해결해야 한다. 각 전투에 참가할시 일정량의 보급품과 석유가 소모된다. 적정 레벨이 높을수록 소모되는 자원의 양이 크며, 만일 전투를 시작하지 않고 취소하면 자원은 소모되지 않으나, 중도포기시(예를 들면, 제2전투,3전투일 때)자원은 반납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진다.
- 오마하 방어: 제일 쉬운 총력전으로 총 작전 수는 5개이며, 소모자원은 보급품 50, 석유 4 이다. 적정레벨 5.
- 오마하 전투
- 벌지 전투: 눈이 온다.
- 팔레즈 전투
- 스탈린의 배신
2.9.5. 전투 방식
전투는 스토리와 PVP 둘 다 방식은 같다. 일반적으로 전투 목표는 상대방의 전멸이지만 스토리에서는 특정 적의 격파, 몇 턴 내 적 전멸, 몇 턴 동안 버티기 등 다양한 목표가 있다. 또한 스토리에서는 전투 중간에 적이나 아군의 증원이 오기도 한다.
- 전투 시작 전에 참전할 유닛을 선택한다. 전투마다 최대 인구수가 제한되어 있다. 각각의 유닛들은 참전시에 일정량의 자원을 소모한다.
- 참전할 유닛을 선택하고 오른쪽의 전투시작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어의 유닛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나무, 바위 등 장애물 뒤에 배치하면 적 보병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장애물은 파괴가능하며 저격수와 기계 유닛은 장애물을 무시하므로 주의하자. 배치 후 전투시작 버튼을 누르면 전투가 시작된다.
- 전술 선택에는 기본, 전투, 도움의 세 가지 탭이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위의 전술 스킬 항목 참조. 원하는 전술을 선택하면 유닛 전투로 넘어간다. 전투 스킬을 사용했을 경우 유닛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된다.
- 처음부터 아군 턴이 오는 건 아니고 적이 속도가 빠른 유닛이 있으면 적이 선빵을 날릴 수도 있다. 아군 NPC는 조작할 수 없다. 내 유닛의 턴에서는 공격, 이동, 회피, 휴식 중 하나를 할 수 있다. 이동은 장애물이 파괴되었을 경우 다른 장애물로 이동하는데 쓰인다. 또한 이동하면 생명이 약간 회복된다. 회피는 공격을 포기하고 회피에 집중하게 하여 회피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휴식은 체력이 10%정도 오른다. 공격시에는 원하는 적을 선택하면 된다. 범위 공격시에는 길게 누르면 범위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유닛을 길게 누르면 거리에 따른 명중률을 확인할 수 있다.
- 포병과 몇몇 장애물 무시 공격 유닛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거의 다 직사 무기이다. 장애물이 있다면 장애물이 먼저 맞는다. 포병에 속하는 몇몇 유닛들도 직사무기로 판정받아서 장애물이 선행되어 맞기도 한다. 예를 들면 독일의 돌격포계열.
3. 단점
상성이 없다. 예를 들어 이름은 "대공"이라고 붙여놓고 지상유닛에게 들어가는 피해가 일반 전차와 같다. 게다가 이 게임에는 '''항공기가 없다.''' 또 이름을 "대전차"라고 붙여놓고 보병유닛에게 들어가는 명중률은 전차와 같고 보병유닛의 총알이 전차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탱크를 이용한 몸빵이 거의 불가능하고, [2] 오히려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려고 하기보다 무조건 레벨업을 통해 괴랄한 스탯을 지닌 유닛을 양산해서 자동전투를 하는게 낫다.
또 CPU들의 장애물 무시가능한 유닛들은 모두 의무병[3]을 1순위 타겟으로 삼기때문에 웬만한 전투에서 의무병들이 10턴 이상 생존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를 이용한 꼼수도 가능하기는 하다. 의무병 레벨을 올리면서 훈장을 회피쪽에 올인한다. 특정 유닛 보호 미션이나 턴을 버티는 미션에서는 의무병을 배치한 후에 회피만 하면서 나머지유닛들은 공격하면 적들은 의무병만 계속 때리다가 전투가 끝난다. 특히 보호 미션에서 보호 대상이 보병이고 상대방에 롱톰이나 morser18같은 최상위 포격 유닛이 있다면 필수적인 방법이다. 게다가 나중에는 보병을 잘 쓰지도 않으니 전장에 투입될 기회가 적게 된다. 다만 의무병의 체력이 너무 낮기 때문에 후반부에서 한 번이라도 회피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는다.
골드를 입수하기 위한 컨텐츠도 너무 부족하다. 기껏해야 본부에서 얻을수 있는 골드와 퀘스트,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골드뿐이다. 자원을 골드로 바꾼다던지하는 SNG특유의 컨텐츠가 없다. 그에비해 건물 업그레이드, 연구, 유닛 수리에 들어가는 골드와 자원의 양은 엄청나다. 또한 훈장을 잘 맞춰야 유닛들의 능력치가 좋아지는데, 이놈의 확률성 룰렛도 돈을 엄청나게 퍼먹는다.
그나마 근자에 T28이나 마우스에 엄폐기능이 추가되고[4] 금광으로 부수익을 건지게 됨으로 어느정도 나아지기는 했다.
현질을 한 유저와 안한 유저의 병력 차이가 크다.
그러다 보니 KV-1 한 2대만 보내도 판터나 채피 씹어먹고 끝난다. 이렇게 되면 KV-1은 '''이름만 KV-1이고 실상은 티거'''인게 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