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맨(근육맨)
''''''ウォッチマ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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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손목시계 형태의 초인이다.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제21회 초인올림픽에 스위스 대표로 참가, 험난한 예선전을 통과해서 본선에서 브로켄 Jr와 맞붙게 된다. 묵직한 타격[4] 으로 브로켄을 짓누르며 마침내 필살기 슬리퍼 홀드로 목을 조른다. 이때 워치맨의 얼굴에 '''2:36'''이라는 숫자가 떠오르는데, 본인이 밝히길 브로켄은 앞으로 2분 36초 안에 쓰러질 것이라고 한다.[5] 브로켄을 조른 워치맨의 얼굴에 떠오른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브로켄은 이대로 패배하는가 싶었는데 시계가 딱 0:00이 되는 그 순간 브로켄의 펀치 한 방에 액정이 깨져버린다. 곧이어 브로켄이 카멜 클러치로 워치맨을 압박한다. 이때 브로켄은 잔학초인이었던데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눈이 멀어 있던 상태였다.
브로켄은 아버지의 원수 라면맨이 보는 가운데, 아버지가 죽은 그 기술로 워치맨을 압박하며 경고한다. 결국 워치맨은 액정이 깨져버린 상태에서 두 토막이 나버린다. 곧 브로켄은 워치맨의 상반신을 라면맨에게 던진다. 워치맨의 상반신은 라면맨에게 살짝 스쳐 지켜보고 있던 인간[6] 의 얼굴에 꽂힌다. 이후 후일담에 따르면 박살난 육신은 스위스의 시계점에 맡겨진다. 영혼은 초인묘지로 날아가는데, 이는 왕위쟁탈전 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방 토막한 코믹스판과는 날리 애니메이션판에서의 워치맨은 버티다가 허리에서 소리가 나자 바로 항복을 한다. 브로켄은 카멜 클러치는 풀지만 곧 워치맨의 몸을 통째로 들어올려 라면맨에게 던진다. 라면맨은 워치맨의 몸을 한 손가락으로 뱅글뱅글 돌리며 멀리 날려버리는 묘기를 보인다. 결국 워치맨은 비명을 지르며 경기장 밖으로 날아간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며, 근육 스구루와 악마장군의 대결에서는 링을 떠받들며 고생한다.
왕위쟁탈전에서 초인묘지로 날아간 스구루가 목격한 초인 중 한 명이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생존해서 잘만 출연하던 워치맨도 초인묘지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금새 부활해서 스구루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다.
직접 등장은 없지만 회상을 통해 간간이 등장한다. 또한 궁극의 초인태그 당시 카오스 아베닐의 수집품 중에 워치맨의 싸인도 보인다.
시간초인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이름의 연관성 때문인지 근육맨 프리 격투게임 머슬 파이트에서는 시간초인의 '''전설 파괴종'''을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언급도 잘 안 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 WWE 소속인 KUSHIDA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 워치맨의 코스프레를 하고 경기에 나섰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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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말 그대로 손목시계 형태의 초인이다. 성우는 타나카 히데유키.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제21회 초인올림픽에 스위스 대표로 참가, 험난한 예선전을 통과해서 본선에서 브로켄 Jr와 맞붙게 된다. 묵직한 타격[4] 으로 브로켄을 짓누르며 마침내 필살기 슬리퍼 홀드로 목을 조른다. 이때 워치맨의 얼굴에 '''2:36'''이라는 숫자가 떠오르는데, 본인이 밝히길 브로켄은 앞으로 2분 36초 안에 쓰러질 것이라고 한다.[5] 브로켄을 조른 워치맨의 얼굴에 떠오른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브로켄은 이대로 패배하는가 싶었는데 시계가 딱 0:00이 되는 그 순간 브로켄의 펀치 한 방에 액정이 깨져버린다. 곧이어 브로켄이 카멜 클러치로 워치맨을 압박한다. 이때 브로켄은 잔학초인이었던데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눈이 멀어 있던 상태였다.
브로켄은 아버지의 원수 라면맨이 보는 가운데, 아버지가 죽은 그 기술로 워치맨을 압박하며 경고한다. 결국 워치맨은 액정이 깨져버린 상태에서 두 토막이 나버린다. 곧 브로켄은 워치맨의 상반신을 라면맨에게 던진다. 워치맨의 상반신은 라면맨에게 살짝 스쳐 지켜보고 있던 인간[6] 의 얼굴에 꽂힌다. 이후 후일담에 따르면 박살난 육신은 스위스의 시계점에 맡겨진다. 영혼은 초인묘지로 날아가는데, 이는 왕위쟁탈전 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방 토막한 코믹스판과는 날리 애니메이션판에서의 워치맨은 버티다가 허리에서 소리가 나자 바로 항복을 한다. 브로켄은 카멜 클러치는 풀지만 곧 워치맨의 몸을 통째로 들어올려 라면맨에게 던진다. 라면맨은 워치맨의 몸을 한 손가락으로 뱅글뱅글 돌리며 멀리 날려버리는 묘기를 보인다. 결국 워치맨은 비명을 지르며 경기장 밖으로 날아간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며, 근육 스구루와 악마장군의 대결에서는 링을 떠받들며 고생한다.
왕위쟁탈전에서 초인묘지로 날아간 스구루가 목격한 초인 중 한 명이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생존해서 잘만 출연하던 워치맨도 초인묘지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금새 부활해서 스구루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다.
3.2. 근육맨 2세
직접 등장은 없지만 회상을 통해 간간이 등장한다. 또한 궁극의 초인태그 당시 카오스 아베닐의 수집품 중에 워치맨의 싸인도 보인다.
4. 기타
시간초인과는 전혀 무관…하지만 이름의 연관성 때문인지 근육맨 프리 격투게임 머슬 파이트에서는 시간초인의 '''전설 파괴종'''을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언급도 잘 안 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이다. 현재 WWE 소속인 KUSHIDA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 워치맨의 코스프레를 하고 경기에 나섰다.[7]
[1] 애니메이션에서는 검은색으로 나온다.[2] 근육 스구루와 아이돌초인군을 응원하며 돕지만 그와 동시에 대상을 해치는 청부살인업자였다. 살해 대상이 초인인지 인간인지는 언급이 없지만 초인위원회 회원 신분으로 인간을 죽일 리는 없을 것이다.[3] 시계 장인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나라[4] 코믹스에서는 그냥 솜방망이 펀치를 휘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효과음과 이펙트가 어우러져 상당히 묵직한 주먹질로 묘사된다.[5] 즉 상대의 몸 상태를 읽고 시계가 0:00이 되는 시간이 되면 상대가 스테미너가 바닥나 있는 상태라는 뜻이다.[6] 실황 중계 담당 타지하마로 보인다.[7] 얼굴에 시간이 9:04인 이유는 쿠(9),시(4).